(한국안전방송) 대한적십자사는 2월 2일(목)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사옥에서 이연한 오케이에프(주) 대표이사를 RCY사업후원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연한 부회장은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청소년들의 인도주의 활동 확대와 나눔 문화 확산 등 RCY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 할 예정이다.
신임 이연한 부회장은 전 세계 알로에 음료 시장의 80%를 점유하는 오케이에프를 1990년 설립했으며, 2011년 수출 1억 달러 달성했고 2015년 산업포장훈장을 수상키도 했다.
한편, RCY사업후원회는 위촉식이 끝난 후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RCY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후원 계획을 논의하였다. 또한 인도주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도 전달하였다.
RCY사업후원회는 지난 2010년 6월 발족하였으며, RCY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