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6일 고용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세종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제2차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1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지역공동체와 여성의 일자리 활성화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경호 행정부시장를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전문가와 지역 활동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세종시는 올해 3월 ‘세종,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말하다’란 주제로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