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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일, 육아, 가정, 시간선택제로 모두 잡았다


(한국안전방송) 정부에서 주요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일·가정 양립,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시간선택제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장이 마련된다.

인사혁신처는 '시간선택제 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8일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최초로 참여, 시간선택제 제도가 정부는 물론, 공공부문 전체로 확산·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개 기관의 우수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6개 기관 사례 중 상위 3개 사례를 엄선해, 학계,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현장심사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시간선택제 제도는 일·가정 양립 및 양질의 일자리 나눔을 위한 주요 정책수단이며, 특히 시간선택제 채용 공무원의 경우, 자칫 사장될 수 있는 고급 인적자원의 활용에 따른 사회 공헌이라는 성격도 크다”라며, “이런 시간선택제가 공직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우수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듯이 기관의 노력과 주변의 긍정적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 기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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