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이천시 호법면에 2층 600㎡규모의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를 오는 12일 개관한다.
도는 이천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해 6억 원, 올해 1억7000만 원 등 총 7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관은 어린이의 식품영양, 식습관 개선 교육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도가 지속적으로 건립 중인 기관이다.
이천센터는 식품안전, 기초영양지식, 손씻기 등과 관련한 내용을 테마관별로 첨단 영상시설로 상영하고 텃밭 농사체험장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