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조정조)와 전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전윤수)는 5월 징검다리 연휴 교통량 급증기간 대비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4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등 유관기관과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정조 지사장은 “이번 특별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고, 전북 도민의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준법운전 및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운행 전 충분한 휴식, 차량상태 점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운전자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