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6월 29일(목) 서울시 용산구 소재 쪽방촌의 홀로 사는 어르신 댁과 쪽방상담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무더위 대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57길 35-15 동자희망나눔센터 2층, 독거노인 댁 2가구 방문
○ 또한, 홀로 사는 어르신에 대한 돌봄사업과 혹서기 보호대책의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 및 관계자에게 폭염 기간 중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이 날 정진엽 장관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쪽방촌 어르신 댁에 선풍기, 여름이불 등 냉방용품과 식료품키트 등을 전달하였다.
*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 370명을 포함하여, 전국 쪽방촌 거주 어르신 1,100명에게 선풍기, 여름이불, 여름내의 및 식료품키트 등 38백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 ’17.6월 기준, 민간후원을 통해 전국 폭염 취약 독거노인 44,474명에게 냉방용품․보양식키트 등 지원(11.3억원 상당)
○ 또한, 어르신들의 일일 안부 확인과 함께 폭염 대응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지켜나가는 한편,
○ 우리 주위의 폭염에 취약한 이웃이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