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 동안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는 안전한 추석연휴를 만들기 위해 이날 제28차 안전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추석연휴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국 소방·해경·경찰관서는 출동태세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주요 고속도로에 무인비행선 4대와 암행순찰차 21대를 집중 운용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한과, 떡류 등 추석 성수식품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허위 광고는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살충제 계란’과 ‘E형 간염 바이러스’ 관련 축산물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연휴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응급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의료기관 416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
아울러 추석연휴 전까지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점검, 가스·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형건설현장 등 약 4067개소의 고위험 사업장은 노·사 합동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행안부는 안전한 추석연휴를 만들기 위해 이날 제28차 안전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추석연휴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국 소방·해경·경찰관서는 출동태세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주요 고속도로에 무인비행선 4대와 암행순찰차 21대를 집중 운용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한과, 떡류 등 추석 성수식품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허위 광고는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살충제 계란’과 ‘E형 간염 바이러스’ 관련 축산물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연휴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응급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의료기관 416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
아울러 추석연휴 전까지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점검, 가스·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형건설현장 등 약 4067개소의 고위험 사업장은 노·사 합동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