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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정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초청간담회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 개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10월 21일 오후 4시에 한국경영자총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가 주최하는 초청간담회에 참석간담회에서 전현희위원장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고충민원을 접수하고 필요시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제도개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는 과거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하여 전국700만 사회적 약자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기 위해 1996년에 출범하였다.

 

그동안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 잡았다. 국민권익위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14년 4월에 소기업,소상공인 등의 고충민원 발굴 해소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후 국유림 대부계약 등 개별 고충민원 해소를 포함하여 제로페이 활성화 방안 등 제도개선 측면에서도 서로 협력관계를 맺어왔다

 

이번 초청간담회는 10월 27일(수)부터 실시하는 정부의 손실보상금에 대한 신청,지급에 앞서 성사되었다.

 

간담회는 연합회 임원 및 17개 시.도 70개 지회를 대표하는 지부장, 지회장등 30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고충에 대해 자유롭게 의사를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논의된 내용중 고충민원은 접수하여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고충을 초래하는 비합리적인 규제나 정책은 검토하여 추후에 그결과를 회신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수도권4단계등 고강도 거리두기 단계가 7월부터 3달 넘게 진행되면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의 소식을 접할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정부의 대책이 다 같이 역경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민권익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고충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생존위기에처해 있다고 밝히며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도 역경을 극복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불씨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국민권익위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소통할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는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 와의 업무협약을통하여 소기업소상공인 고충처리에

관한 체결한바 있다.


이병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안산지회장 겸 안산시민회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안산시 자영업자 8만여명. 소기업1만여개의 기업이 더욱 피폐한 도시로 전락 하여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있어 많은  소기업 소상공인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분노에찬 격한 감정에 있음에 이는 생존권을 물론 인권에 있어서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할것이다.

 

이어서 영흥도 쓰레기 매립장 설치 추진과 영흥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등으로  안산시민들에게  미치는 건강에

호흡기 질환자 발생요인이 되고있다 했다.

 

이에 정부는 신중하게 검토하여 지원대책을 강구하여 할것 이며 대안으로는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지원,으로

위기의  .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지원방안을 구축,조속 지원 해결과 조속한 대안 마련으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 되도록 제안했다.

동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Nk5Jx4r71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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