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신규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카드”가 10.27.(수)부터 출시된다고 밝혔다.
- 햇살론카드는 지난 3.31 발표한「정책서민금융 공급체계 개편방안」및 7개 전업카드사가 참여한 ‘햇살론카드 업무협약’에 따라, 서민취약계층의 결제편의성 제고 및 신용카드 이용혜택(포인트 등) 향유 등을 위해 출시됨.
- (지원대상) ①신용관리 교육 이수 ②연간 가처분소득 600만원 이상 ③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이면서 보증신청일 기준 개인 신용카드 미보유중인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함.
- (보증금액) 차주의 상환의지지수와 신용도 등을 감안한 보증심사에 따라 최대 2백만원 이내에서 보증금액을 차등부여함.
- (이용제한) 장·단기 카드대출(카드론, 현금서비스), 할부기간 제한(최대 6개월), 유흥·사행업종 등 일부 항목의 이용이 제한됨.
- (공급계획) 10.27.(수) 롯데·우리·현대·KB국민·삼성·신한카드 6개 카드사에서 출시되고, 11월 중순에 하나카드에서 출시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