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월)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사회일반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카카오, 전방위 쇄신안 내놓을까

매주초 회의서 준법경영 강화 등 논의…내년 임기 만료 경영진 교체로 쇄신 가능성
김범수 창업자 구속 가능성·144개 계열사 조율 등 관건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후폭풍에 휩싸인 상황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독점적 지위 등 문제마저 겹치면서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CIO)가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김범수 창업자(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와 홍은택 대표까지 검찰 송치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카카오택시의 독점적 지위와 약탈적 가격을 언급하며 카카오모빌리티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카카오에 대한 정부의 압박 수위가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배너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