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시민 행복과 고객 감동 민원서비스 구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맞춤형 민원제도 개선과 서비스 강화로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시가 마련한 3대 전략은 정부3.0 핵심가치에 기반을 두고 시민불편 민원제도 상시발굴 및 개선, 시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신속·공정·적법한 민원처리 등이다
첫째, 민원행정서비스 운영기반 구축으로 시민불편 민원제도 및 우수사례를 상시 발굴하여개선한다. 또 시민참여 민원품질 평가제, 고객서비스 준수사항 이행 점검, 온라인 민원사무편람 정비,선제적·능동적 정보공개를 확대하여 민원정보 시민 안내체계를 강화한다.
부서 협업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민원인 제출서류를 최소화하고, 전자민원(민원24) 이용,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소통민원창구를 적극 운영하며 시민 소통을 위한 온라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활성화한다.
둘째, 민원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전직원친절교육 및 민원담당공무원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또 일과시간 외 여권야간민원실 운영(매주 1회), 여권ㆍ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365무인민원센터 활성화,정부3.0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운영, 자원봉사 및 청원경찰 상시 배치 등 다양한 민원시책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셋째, 신속·공정·적법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이 민원처리 전 과정에서 법령및 지침을 준수하고, 민원처리 진행상황 및 결과를 신속하게 민원인에게 통지한다. 또 민원 사전심사제, 후견인제, 민원 1회 방문처리제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한다.
강태원민원지적과장은 "시민편의를 위한 민원제도 개선과 시민 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행정 만족도를높이는 고객감동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