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가장애인 및 동거가족에게 보건위생과 건강증진을 위해 의약품을 지원한다.
2016년 5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진행될 이번 행사는 재가 장애인 전체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방문해 구충제 및 가정용구급용품을 제공해 비상시 응급조치에 대처함으로써 조기질병과 2차적 질병예방을 도와 개인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안동옥동 은행약국에서 가정용구급용품(파스110개) 지원을 받아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재가장애인 세대에 가정용구급품을 지원함으로써 응급조치 구현과 질병악화에 대한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