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일반직 8급 공개경쟁채용에 총 360명이 지원하여, 최근 심각한 청년 취업난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공단에 따르면 5월 1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행정.전산 등 4개 직렬 6명 모집에 평균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행정직렬의 경우에는 무려 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에도 기능인재 추천채용을 통해 일반직 3명을 신규 채용한 바 있으며, 이번 공개채용 6명을 포함해 올해 총 9명을 채용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