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명륜동 플러스해수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전달해달라며 명륜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류기훈 대표는 “어버이 날을 즈음하여 어르신들이 피로를 풀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무료 목욕권 700매(4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대현 명륜동장은 “요즘 고령화사회를 걱정하지만 오히려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드는데 이렇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플러스해수탕 류기훈 대표는 한 해도 빠짐없이 시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나눠드리는 등 주민 화합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