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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전, 중학생 문화재 현장탐방교육 출바~알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5월 11일 신탄진중학교 1학년 164명을 시작으로‘대전의 미래를 여는 중학생 문화재 현장탐방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이어지는‘대전의 미래를 여는 중학생 문화재 현장탐방교육(이하‘탐방교육’)‘은 대전 소재 59개 중학교의 1학년과 담임교사 10,000여명의 참여 신청을 받아 대전의 주요문화재 와 박물관 7개소를 5개 코스로 구성하여 대전의 역사와 인물, 유적 등을 직접 탐방하는 기회를 마련한 사업으로 교과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는 대전지역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생생교육 사업이다.

이번 탐방교육은 10여 년간(2005~2015) 지역사 홍보를 위해 중학생들에게 제작·배부해 오던 ‘대전의 역사와 문화’ 참고도서에 대한 활용도 설문조사 결과 교육현장에서 활용도가 저조함을 확인하고 현장탐방기회를 제공했으면 하는 시민들과 교육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서제작을 중단하고 탐방교육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2016년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학교현장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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