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문경시는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 부지 등에 사용된 보도블럭 등 건설자재를 재사용하여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역대 국제대회 중 유례가 없던 알뜰 대회로 평가받고 있는2015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정신을 이어 받아 문경시(도시과)에서는 대회 기간 선수촌 등에 사용되었던 각종 건설 자재를 흥덕동GM서비스센터∼농업기술센터 구간 보도 교체와 각종 도로 보수에 재사용 하여,자칫 폐기물로 전락할 수 있었던 건설자재로 주민편의제공과 예산절감 두 가지 효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문경시에서는 발주하는 각종 사업 시행 시 우선적으로 확보된 보도블럭,경계석,쇄석 등 건설자재 재사용하여 전체1억2천만원 정도의 예산절감이 기대된다.
이는 문경시 공무원들이 예산을 아끼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어 가능한 것으로 문경시는 또,한번 예산을 절감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전국1등 모범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