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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취약계층 가스시설 리모델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한국안전방송) 지난 2012년부터 가스사고 우려가 높은 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63,042세대에 가스시설개선과 안전장치 설치를 위해 120억원을 지원하여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라북도에서 밝혔다.

먼저,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은 LP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스시설 중 LPG공급 호스 노후로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중간밸브(퓨즈 콕)를 설치해 주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취약계층 41,392가구에 교체비용 8,741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도 12,317가구에 2,846백만원(가구당 231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음식물 조리중 깜빡하고 가스레인지를 끄지 않아 발생하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2015년부터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해 주는 안전장치 보급사업으로 9,333가구에 467백만원(가구당 50천원)을 지원하여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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