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진천군은 5월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강화의 달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및 도로주행 농업기계의 교통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안전수칙 현수막 및 주요 전광판을 통한 홍보 실시하고 있다.
읍면에서는 이장회의를 통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강화, 마을 앰프방송을 통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요령 홍보 강화에 나섰다.
김태학 군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 사업 조기집행 추진 및 농업인에게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확대 등 체계적인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