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수익금 1,860,900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 했다.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 남남양주 도시공사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에 대한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도 홍보와 3D프린팅, 로봇체험으로 부대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특히,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는 『사랑의 엽전시장』이라는 부제로 어린이들이 기부를 하고 얻은 엽전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남양주도시공사 이기호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감’을 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공감하며 배려를 실천하는 문화체험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남양주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유기농테마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