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상주시 공성면에서는 19일 공성면복지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공성면 청춘노래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8일부터 운영한 2016년 공성면 청춘노래교실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차연 강사의 지도로 3개월간 총 21회를 운영하면서 여가활용 기회가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노래교실 참여를 제공하고 면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완수 공성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은 평소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농촌에서 일상생활의 근심과 걱정을 말끔히 해소하고, 면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