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후포초등학교는 학생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활동과 연계하여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였으며, 지속적인 진로교육을 통해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2학기에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22일에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면적 진로 탐색 검사가 이뤄졌다.
또한 학부모와 함께 하는 진로협력수업, 미래 명함 만들기, 진로 표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었으며 학년의 특성을 고려한 저학년 학생들의 나의 꿈 그리기, 중학년 학생들의 20년 후 나의 하루 글쓰기, 고학년 학생들의 꿈이 자라는 포스터 그리기 활동이 있었다.
한편 꿈·끼 탐색 주간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5학년 장채원 학생은 “꿈·끼 탐색 주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갖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국환 교장은 “이번 꿈·끼 탐색 주간이 우리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