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영양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0일(금)에‘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안전한 등교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아침 8시부터 본교 교문앞에서 전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학생 체험형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교통 통제, 협업대응 등 훈련과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국가 재난에 대한 관심과 대응훈련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본 행사는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중앙초 녹색어머니회 등의 여러 기관의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본교 교장은 “이번 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교통안전의식과 학교폭력 근절 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재난대응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도록 장려하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