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고령군(군수:곽용환)은 5월 23일 13시부터 인빈관 세미나실에서『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마지막 강의 및 수료식이 교육생과 고령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6회에 걸쳐 10개의 강좌와 현장실습 1회로 편성․운영되었다. 현장실습은 경주 대릉원 일원과 대구의 김광석 거리, 근대골목 등 관광현장에서 해설 전문가를 초빙하여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군수특강을 통해 고령군의 관광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문화관광해설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육생을 대표하여 이다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이 교육 소감발표를 했다.
이날 특강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써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의 관광발전을 위하여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해설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