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자치분권에 대한 도민 인식개선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자치분권 청년 서포터즈’ 50여 명을 모집한다. 자치분권 청년 서포터즈는 자치분권 제도·정책과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에 대해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벌인다. 또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행사 협조 및 지원활동, 자치분권 토론회·워크숍 참석, 도내 대학교 축제 시 자치분권 퀴즈 이벤트 및 주민 자치위원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도는 위촉장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 우수자에게 도지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글쓰기 교육과 소통·협력 촉진(퍼실리테이션) 교육 등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으로, 서포터즈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5월 말부터 10월 29일까지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휴학생으로 자치분권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포스터에 게시된 큐알(QR) 코드에 접속하거나 전자우편(maypu@hopenest.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태일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 주권 중심의 지방자
경기도가 청년들의 주체적인 지역활동 지원과 청년 활동가 양성을 위해 선정한 ‘2023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24팀이 오는 11월까지 문화예술·마을 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도담소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참여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동체 출범식을 열었다. 앞서 도는 행정안전부, 시군과 연계해 공모를 거쳐 수원 로컬러 등 24팀을 선정한 바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교류 ▲마을 재생 또는 콘텐츠 개발로 지역사회 활력 부여 ▲지역 청년들의 정착 지원과 관계망 형성 ▲다문화, 1인 가구, 소외계층을 위한 치유 및 사회참여 지원 ▲농촌지역으로의 청년 유입과 관심 제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도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지역별 또는 분야별로 청년공동체 간 지속가능한 교류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우수 사례 현장 방문 등도 지원한다. 11월에는 청년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성과공유회 등을 추진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기도 청년공동체로 활동 중인 앙상블코타의 축하공연으로 출범식을 시작으로 경제부지사와 청년
사진= 경기도 특사경이 파주시 수사 의뢰를 통해 21일 개 도살 불법행위 현장 적발하고 있다(경기도제공)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전기 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한 파주시의 한 육견 농장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수사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3월 21일 ‘양평 개 사체 사건’ 같은 동물 학대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불법행위 단속을 지시한 후 두 번째 현장 적발이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1일 새벽 파주시 적성면의 한 육견 농장을 잠복 수사해 개를 사육하던 육견주 A씨가 전기 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하는 현장을 급습했다. 해당 농장은 육견 60여 마리를 키우던 곳으로, 특사경은 현장에서 개 사체 14마리를 발견했다. 도 특사경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도 특사경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미신고, 가축분뇨 처리시설 미신고 혐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농장주를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26일 광주시의 한 육견 농장을 수
길게는 2년간의 기다림 끝에 공직자의 길에 들어선 신규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가 열렸다. 가족과 친구, 선배 공무원까지 함께한 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는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사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9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공직 입문을 축하하는 ‘031 The FIRST DAY(031 첫날)’ 행사를 열었다. 신규공무원 39명은 2021년 2회 공채에 합격한 7급 공무원 2명과 2022년 2회 공채에 합격한 9급 공무원 37명이다. 행사 이름으로 사용된 ‘031’은 ‘공(0)직자의 삶(3)을 시작하는 1일(첫날)’이라는 뜻으로 경기도 지역번호인 ‘031’에서 따왔다. 행사는 청사 안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신규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 시청, 임용장 수여식, 가족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편지 낭독, 도지사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가 올 하반기 도입할 예정인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밑그림을 공개됐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설명회’를 열고 경기연구원이 추진 중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방안 연구용역’이 6월 마무리를 앞둔 시정에 중간 발표 성격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도는 지난해 9월 ‘시내버스 안정화 종합 대책’을 발표한 이후 노ㆍ사, 31개 시군과 경기도형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위해 계속 협의를 진행해 왔었다. 도는 경기연구원의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사항을 조율해 오는 9월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도입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시·군 간 운행 노선 약 2천700대를 대상으로 ‘경기도형 공공관리제’ 전환을 점진적으로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가 도입할 예정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기본 지원금과 성과이윤으로 운영되는 기존 ‘준공영제’와 달리 100% 성과이윤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기본 지원금을 받는 기존 준공영제가 운영상 도덕적 해이 등 비판적 평가를 받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버스업체의 성과를 토대로 지원금을 제공하기 때
대한안전연합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굿네이버스,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후원으로 미래세대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실천 안전광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실천 안전광주 공모전은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실천 안전광주' 학교안전, 산업안전, 생활안전, 보건안전, 범죄안전, 교통안전 을 주제로 광주광역시 유 ⋅ 초 ⋅ 중 ⋅ 고 학생들이 그림 또는 포스터 부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5월 12일 금요일 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대한안전연합 홈페이지(www.kshu.or.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5월 16일 심사를 거쳐 광주광역시장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굿네이버스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상, 대한안전연합협회장상으로 총 31작품 선정, 대상 3작품(50만원 상품권), 최우수상 6작품(20만원 상품권), 우수상 11작품(10만원 상품권), 장려상 10작품(3만원 상품권)을 시상하며, 수상작은 전시, 출판, 언론 및 온라인 홍보, 예방 교육 등에 활용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안전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대한안전연합 안전문화팀
경기도와 킨텍스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만,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해외 뷰티박람회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할 유망 뷰티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대만 참가신청은 5월 31일까지(https://tw.k-beautyexpo.co.kr/fairDash.do), 인도네시아는 6월 30일까지(https://in.k-beautyexpo.co.kr/fairDash.do)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화장품 중소기업이다. 도는 80개 사를 선정해 부스비, 통역비, 운송비(15kg) 지원 및 바이어 1:1 매칭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뷰티 엑스포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패킹, 이너뷰티, 스마트뷰티 등 전 분야의 국내 뷰티기업에 수출 판로개척 및 해외시장 확대의 역할을 하는 B2B 전문 뷰티 전시회로 올해는 8월 대만, 9월 인도네시아, 10월 고양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만,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더불어 신흥 뷰티시장으로 인식이 되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경기도는 오는 28일까지 (재)경기테크노파크(TP) 경기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지식재산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연계형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재)경기테크노파크(TP) 경기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8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현직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변리사 등)를 통해 ▲특허법·디자인보호법·상표법 등 관련법 이론 ▲특허정보 조사 ▲상표·디자인 검색 ▲지식재산 정보 활용 ▲해외출원 등 영어레터 작성 실무 ▲산업 분야별 사례연구 ▲선행조사 및 명세서 작성 실습 등 지식재산 업무 분야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우게 된다. 올해 사업은 대면 방식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취업희망자의 경우 지식재산 분야 업계로 취업 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교육비용은 교육생의 부담 없이 전액 경기도의 지원으로 이뤄지며, 8주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경기도민 또는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인원은 4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전자우편(ksy09@gtp.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연합회장 이영식)가 주관, 장애인 단체 및 관계자, 장애인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유공자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체험 ▲건강 및 일자리 상담 ▲캐리커쳐 ▲매듭공예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상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평등하고, 따뜻한 안산을 만들어 나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안산시도 장애가 제약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식 연합회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라는 슬로건으로 21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을 매년 4월 22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안산시는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불을 끄고 지구를 밝히다’ 소등행사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행사에는 시 공공청사와 시화호 조력발전소 달 전망대, 관내 120여 개 아파트에서 동참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 ( 안산시 단원구을 ) 은 20 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 장애인 친환경차 충전 지원법 > 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용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하도록 함으로써 장애인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충전 접근성을 높이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현행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의 소유자가 해당 시설에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그러나 , 장애인용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은 규정하고 있지 않고 있다 . 내연기관 자동차의 경우 주유소에 주유관리원이 있어 장애인의 자동차 주유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 친환경자동차 충전소는 운전자가 직접 충전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장애인이 충전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 특히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소의 경우 주차면이 좁고 충전케이블이 무거워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 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 교통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여 장애인의 교통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