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 25분께 대구 남구 봉덕동 봉덕신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점포 12개를 태워 5천6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7대와 90여명을 출동시키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한안전연합 - 2022년 '(재)광주광역시 평생교육진흥원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본 지원사업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여하고 장애를 갖고 있는 광주시민들의 사회통합 및 평생교육 기회확산을 위해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2019년 광주광역시 교육청 지적 장애인 평생학습관 교육활동사진 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은 2021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성인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 유형별 맞춤식 응급처치와 재난안전 및 일상생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대한안전연합에서는 2022년 '장애인 재난안전체험 평생교육' 으로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엇보다 안전 취약계층의 초점을 맞추고 기관과 개인과의 유기적인 연대를 안전보건 교육 및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며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일정과 교육신청은 대한안전연합 홈페이지(https://www.kshu.or.kr)내 관련 공지사항을 보고 '찾
경기도는 올해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산업현장 안전 점검을 담당할 ‘노동안전 지킴이’ 104명에 대한 5개 권역별 발대식을 모두 마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104명의 노동안전 지킴이는 산업안전 분야 전문 자격과 경력 등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31개 시군 5개 권역(남부, 북동부, 남동부, 북서부, 남서부)에 걸쳐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산업현장의 산재 예방 활동을 펼친다. 주요 업무는 산재에 취약한 50인 미만 위험업종 사업장과 80억 미만 건설현장을 2인 1조로 방문해 산업안전보건법에 위반되는 사항을 점검·지도하며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반복 점검하여 개선을 유도한다. 특히 올해는 건설현장 외에도 제조 물류 산업현장을 포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원년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모두가 동참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도 차원에서 이전보다 촘촘한 산재
전국 군(軍) 특성화고 45개교 중 정보통신분야의 군 임기제 전문기술 부사관 양성기관으로 지정(2020.7.9)받은 안산공업고등학교는 제2기 군(軍) 특성화반 학생들을 선발해 2022.3.30(수) 14:00에 2022학년도 군(軍) 특성화과정 발대식과 명예선서식을 시작으로 진로교육의 다양성과 집중화, 전문성을 제시하며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고로서 그 시작을 알렸다. 안산공업고등학교는 2021년 특성화고 군(軍) 지원사업(정보통신분야) 임기제 전문기술 부사관 양성기관으로서 제1기 군(軍) 특성화 과정 24명의 학생들을 모두 임기제 부사관으로 합격시키고 모두 군입대(2022.2.28.)라는 결실을 맺었다. 2021년 첫해의 출발은 코로나19 등의 교육환경의 악조건으로 군(軍) 특성화고 신설학교로서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제1기 전원 군 입대라는 성과와 2022년 제2기의 군(軍)특성화 과정 정원(24명)모집으로 교육적 환경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타 학교들에게 가능성의 일면을 제시하였다. 이는 안산공업고등학교의 교육적 철학이 담긴 사학 이념이 녹아든 안산공업고등학교 만의 특별한 교육과정운영의 결과가 아닌가 싶다. 제2기로 선발된 24명의 학생들은 2022.3월부터 2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31일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을 방문해 화장장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계절적 요인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사망자 급증으로 화장장 수요가 폭증한 데 따른 것이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근무자들과 만나 “그동안 코로나19 사망자 화장처리에 묵묵히 임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집중운영 기간 동안 근무시간이 늘어나게 돼 걱정이다”면서 “경기도에서는 인건비 증가분을 시설에 지원하는 등 근무자들의 사기 진작 방안을 마련 중이다.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에서는 현재 4월 15일까지를 화장 수용능력 제고를 위한 집중운영 기간으로 설정하고 화장로 1기당 5~7회 운영 및 관외 화장도 30% 이상 개방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방침을 적극 수용하는 한편 화장 수용능력 상향에 필요한 비용을 재난관리기금에서 시설별로 1억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화성, 안양, 안산, 시흥, 부천, 광명 등 6개 시가 공동 설치한 추모시설로 화성도시공사와 지역주민지원협의회가 관리를 맡고 있다. 지난해 7월 문을 열었으며 화장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 캠프 인사를 사칭해 지인으로부터 3억여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사기 및 유사수신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B씨와 B씨의 지인 등 피해자 5명에게 3억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그는 자신을 '전남 연합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사무국장'이라며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서 직책을 맡은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선거 자금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 돈을 빌린 뒤 주식 투자 등 다른 곳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 진술과 자금 거래 내역 등을 토대로 A씨에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
미성년 소녀인 것처럼 속여 성매매를 시도한 남성에게 접근한 뒤 1억원이 넘는 현금을 빼앗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갈과 사기 혐의로 A(1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성년자와 이른바 조건만남을 하려고 한 B(35)씨를 협박해 7개월간 1억8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미성년을 사칭해 SNS로 B씨에게 접근해 연락처를 받은 뒤 이를 빌미삼아 협박하며 합의금 명목으로 현금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SNS로 알게 된 C(35)씨에게도 경찰관을 사칭해 사이버 성폭력 고소 사건을 수사하는 것처럼 속여 5만원을 챙겼으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휴대전화를 판다는 허위 판매 글을 올리고 2명에게서 현금 71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B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서 전날 인천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뒤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해 관련 증거를 확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며 "여죄가 있는지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국비 291억이 투입되는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사업'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증하는 노후 기반시설의 안전 및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5년간 추진한다. 자동·무인화 점검 및 진단, 신속·정밀 보수 및 보강, 성능 중심의 선제적 유지관리 기술 등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관리원이 총괄 주관기관을 맡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의 대표 공공기관들이 참여한다. 관리원은 이 사업을 통해 기반시설의 성능평가와 미래성능 예측, 자산가치 평가 및 투자 우선순위 결정, 지자체가 활용할 첨단관리 시스템 등 기반시설의 선제적 유지관리 체계 도입 및 정착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관리원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에 근거해 운영 중인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을 정부가 노후 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구축 중인 '기반터'등과 연계하는 '유지관리 체계 일원화'도 구축한다. 사업 과정에 개발되는 기술은 종합 테스트베드를 통한 검증으로 실용성을 제고한다. 지자체용 첨단관리 시스템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실증
소방청은 포스코건설과 손을 잡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홀몸 어르신의 주거환경 조성 목적으로 민관협업 소방안전복지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은 크게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과 어르신 안전지킴이로 나뉜다. 전자는 서울 천호동 등 전국 9개 포스코건설 사업장 인근 301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21가구에 대해선 전기배전판, 고효율 보일러, 창호를 교체하는 집수리를 진행하고 280가구에는 소화기, 가스차단기, 화재경보기, 대피손수건, 소방포, 소화패치, 수납함으로 구성된 안심화재예방키트를 설치해준다. 어르신 안전지킴이 사업은 강원도 삼척 등 전국 9개 포스코건설 사업장 주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70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포스코건설 직원과 소방안전강사 자격을 가진 소방관이 방문해 교육과 함께 안전점검과 소방물품을 지급하고 119안심콜 등록도 도와준다. 이상무 소방청 생활안전과장은 “어르신들은 인지력이 저하되고 거동이 불편해 불이 나면 대피가 늦어져 화재피해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기업의 사회적 기여 사업과 연계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이 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