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2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은 공사 임직원이 떡만둣국 밀키트(Meal kit)와 약과, 식혜 등 명절 음식을 담아 홀몸어르신 28가구에 전달했다. 공사는 매월 2회씩 구내식당에서 갖가지 영양소가 담긴 반찬을 만들어 지역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은 임직원이 함께 떡국에 들어갈 만두를 직접 빚어 더 의미가 있다. 이번 떡만둣국 나눔을 위해 서영삼 사장과 임직원 등 20여명은 구내식당에서 떡국에 들어갈 만두 500개를 직접 빚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생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위생장갑 착용과 함께 아크릴 칸막이가 설치된 식탁에서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만들어진 만두는 30여명의 직원들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서영삼 사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만두를 빚었다” 며 “올해도 우리 주변에 외롭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안산도시공사가 더 세심히 살펴 가겠
사단법인 안산시민회(회장 이병걸)는 1월 26일(수)오전11시 안산시민회 회의실에서 자랑스러운 안산시민상 선정위원회 발대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크게 기여해 주신 분들게 상을 주기위한 선정위원회를 발족했다 발대식에는 박양복 안산시 상록구청장 김대영 경기종합뉴스 대표 정만근 안산도시공사 본부장등 12명이 참석했다 상록수애향단장에 신임 김수진 부회장이 위촉됏다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전인원도 최소화 하였으며 발대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기후변화대응관련한 환경포스터 전시회가 진행됐다. 동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SzRmhzvrwTE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보름째인 25일 무너진 층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형태가 발견됐다. 광주시와 소방본부 등이 참여하는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어 "27층 탐색 중 혈흔이 묻은 작업복을 발견했다"면서 "사람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이상 징후를 발견했고 1시간10분 뒤 콘크리트 잔해 틈으로 내시경을 집어넣어 실종자로 추정된다는 판단을 내렸다. 발견된 지점은 붕괴된 지상 27층 아파트 안방 위쪽이다. 아파트 거실과 안방 공간 천장이자 바닥면 콘크리트 판상 구조물인 슬래브가 겹겹이 내려앉은 상태다. 그 위로 철근 등 잔해와 콘크리트 반죽이 엉켜 굳으면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격적인 구조는 철근 절단과 진입로 확보 등 사전 작업을 마쳐야 이뤄질 전망이다. 대책본부는 "잔해들이 많이 쌓여 있어 구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구조대원 안전에 주의하면서 수색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붕괴가 멈춘 22층 수색을 지난 사흘간 진행한 대책본부는 이날 소방·경찰 인명구조견이 반복해 이상 반응을 보인 27~28층 수색에 집중해왔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3시
경기도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7곳, 임시선별검사소 68곳을 운영하는 등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박건희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적인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명절 연휴 변이 확산과 확진자 급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설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내 선별진료소 87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 68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나, 기관 사정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을 통해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도 용인(영동선 인천방향)·안성(경부선 서울방향)·이천(중부선 하남방향)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 연휴기간 지역 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도는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하더라도 설 연휴 전에 3차 접종 실시, KF80 이상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25일 양일간 화성동탄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부천원미 중앙지구대, 광주 초월파출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덕섭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명절에도 교통안전 활동과 범죄예방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현장 경찰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박진성 화성동탄경찰서장은 “화성시와 협업을 통해 관할지역 내에 아동학대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데이트 폭력 및 스토킹 범죄 피해자 안전 확보를 위한 홈방범 서비스 사업 확대 등 지자체와 경찰의 원활한 협업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경기도 및 각 시·군 관련 부서와 협력해 피해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는 공동대응 시스템 마련 등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협력사와 안전 경영 실천 선포식[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내달까지 '안전관리 특별 강조 기간'을 운영한다. 삼성물산은 2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에서 99개 주요 협력사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안전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삼성물산은 또 26∼27일 모든 현장의 안전을 일제히 점검하고,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27일에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협력사의 안전 경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협력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삼성형 안전 시스템 인정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현재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한 뒤 다양한 안전 법규와 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협력사 안전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삼성물산은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대폭 늘리고, 향후 삼성물산 프로젝트 관련 입찰 참여와 평가에 대한 혜택도 확대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일부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중지 대상은 조선해양사업부 1, 2야드 가공소조립 공장 작업 전부이다. 울산조선소 가공소조립 현장(2야드)에선 24일 오후 이 회사 근로자 50대 A씨가 리모컨을 이용해 크레인으로 철판을 이송하는 작업을 하던 중 철판과 설비 기둥 사이에 끼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작업과 비슷한 공정에서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작업 중지를 결정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최근 기후 위기로 촉발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도내 산업단지의 탈탄소 전환과 에너지 자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2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정도영 기획관은 “기후 위기는 생존과 직결되는 만큼, 탈탄소 전환을 위한 구체적이고 신속한 행동이 요구된다”라며 “도내 산업부문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50%를 산단이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은 시대적 과제”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2025년까지 경기도형 모델을 도출하고, 2030년까지 모델에 걸맞은 산단 5곳을 조성한 뒤 2050년까지 도내 산단 전체로 확산할 것”이라며 “친환경 시설·기술 보급 등 저탄소 공정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는 ‘2050 산업 패러다임 전환 및 경기도형 탄소중립(Net-Zero) 그린 산단 실현’이라는 비전을 수립, 시범사업 단계(2022~2025), 사업화 단계(2025~2030), 확산 단계(2030~2050)로 나눠 단계별 추진
경기도가 물고기를 이용한 수경재배기인 ‘아쿠아포닉스’를 통해 생산한 상추와 샐러드 등 엽채류 채소를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로 무상 공급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10곳(부천, 성남, 오산, 동두천, 양주, 의정부, 양평, 여주, 이천, 용인)에 샐러드, 쌈용 채소 등을 무상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Aquaculture)과 수경재배(Hydroponics)의 합성어로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방식을 말한다. 물고기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유기물질이 식물의 영양분이 되고, 식물은 수질을 정화시켜 물고기의 사육에 적합한 수질 환경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아쿠아포닉스’에서 재배되는 채소는 친환경 농산물로 일반 노지(露地), 수경 재배 채소에 비해 엽채 내 질산염 농도가 낮아 보존기간이 2주 이상 길며, 식감과 맛도 좋은 편이다. 경기도해양수산연구소는 이 연구 수확물을 엽채류 보관·이용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10곳에 제공한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한 곳당 샐러드, 쌈용 채소 10kg을 1차 공급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부터 자동차 검사에서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안전성까지 점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검사 때 전기차는 육안 검사와 전체 차체의 절연저항 검사만 했지만, 올해부터는 고전원 전기 장치와 배터리의 절연·작동 상태 등의 이상 유무를 전자장치 진단기 등을 통해 점검한다. 공단은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가 많아지면서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검사 제도를 개선했다. 작년 12월 기준 전기차 23만1천443대 등 친환경차 등록 대수는 115만9천87대에 달한다. 공단은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 저소음 자동차에 장착된 경고음 발생 장치와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의 작동 상태도 자동차 검사에서 확인한다. 또 올해 5월부터는 국민 비서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검사 사전 안내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해 자동차 검사 제도 개선을 통해 판스프링에 결함이 발견된 2천800대의 화물자동차 시정 조치를 한 바 있다. 판스프링은 화물차의 뒷바취 축에 사용되는 현가장치(완충장치)의 일종이다. 아울러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선팅) 검사기준을 미충족하는 1만1천대의 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와 하향등 검사 기준에 미달하는 3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