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대표이사 박순호)은 지난 19일 세정그룹 본관 앞에서 ‘2022년 이웃돕기 발대식’행사를 하고 저소득 주민을 위한 생필품 100세트(1,0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에 기탁했다. 부곡4동, ‘반찬 나누고 행복 더하기’ 사업 추진 - “홀로 드시는 식사 외롭지 않도록 우렁각시가 찾아갑니다”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4동은 ㈜두남유통주식회사(대표 주은숙)에서 운영하는 반찬가게‘우렁각시’(이하 우렁각시)와 ‘반찬 나누고 행복 더하기’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우렁각시에서는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주민 10세대에 국 1종, 밑반찬 4종을 매주 지원할 예정이며, 부곡4동은 ‘반찬 나누고 행복 더하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여 관내 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남유통주식회사 주은숙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고령, 장애 등으로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주한미군 장병·군무원·가족 등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시군, 외교부, 주한미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는 1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평택시, 동두천시, 외교부, 주한미군 관계자가 참여하는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워킹그룹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계기관 간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자리다. 특히 미군 관련 경기도내 기초 지자체의 애로 및 협조 요청 사항 등 코로나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더욱 촘촘한 방역 협력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 현황 ▲미군 자체 코로나19 대응 방안 및 추진계획 ▲지역 내 효율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재의 위기 상황에 공감하며, 관계기관 간 강화된 방역공조 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데 입을 모았다. 먼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부대 내 방역관리 강화와 백신 3차 접종 독려, 확진자 수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9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용인에서 실시한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불법행위 일제단속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평택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화재 같은 대형화재 재발방지를 위한 것으로 앞서 오 대행은 지난 11일 대형화재 예방 및 위험물질 관리를 위한 긴급 현안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오 권한대행은 “대형화재 위험에 노출된 대형 물류창고가 경기도에 몰려있어 걱정이 크다”며 “경기도는 물류창고 신축공사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설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고 발생이 잦은 겨울철인 만큼 공사장 안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소방재난본부에서 물류센터 특성에 맞는 소방 기준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이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 현장 및 공사 담당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안전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부족함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평택 물류창고 화재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음 달까지 건축 총면적 5,000㎡ 이상 대형공사장 1,022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은 대형공장 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작전을 위해 관내 중점관리공장 30개소를 대상으로 ⌜GUIDE-MAP⌟을 제작하여 비치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 공장(이하 대형공장)은 연면적 15,000㎡ 이상이거나 지정수량 3,000배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시설이다. 대형공장은 규모가 크고 각종 위험물과 가연·인화성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발생시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 발생할 수 있다. 복잡한 구조와 위험물 등의 정보를 알지 못한다면 소방작전에도 매우 큰 위험이 따른다. 최근 3년간 강원도내에서 발생한 공장화재는 총 101건으로 이로인한 피해액은 454억원이다. ⌜GUIDE-MAP⌟에는 공장 내의 상주인원에 관한 사항과 세부구조, 위험물의 위치·보유량, 잠재적 위험요인 등 화재 진압에 필요한 현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공장내 관계자가 상주하는 장소와 소방차량에 비치하여 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UIDE MAP⌟은 평상시에도 소방서에서 훈련자료로 사용된다. 건물의 구조를 익히고 중요사항 숙지를 위한 도상훈련 자료로 활용되며, 화
부산 여성 1인가구 안전 복합타운 개념도[부산시 제공] 부산광역시는 원룸 밀집 지역인 부산 금정구 장전동과 남구 대연동에 여성 친화형 1인가구 안전 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가 장전동과 대연동에서 각각 원룸 형태로 40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다가구 주택을 매입하고, 주변에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CPTED)에 따른 방범 시설을 확충한 뒤 임대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10억원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회공헌기금 2억원을 지원하고, 부산시 청년단체인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해 CCTV와 비상벨, 가로등 등을 갖춘 스마트폴을 구축한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필로티 하부와 원룸 사이 좁은 골목 등을 위한 맞춤형 방범 디자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원룸 방범창과 가스배관 덮개 등을 지원하고, 원룸 소유주가 CCTV와 공용 현관 출입 통제 시스템 등 셉테드 시설을 갖추면 부산경찰청이 '안심원룸 인증제 지원사업'으로 관리한다. 또 편의점을 활용한 안심 지킴이집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 방범 순찰대와 시니어 안전 지킴이를 배치해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상록을)이 대표발의한‘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의 시공 후 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과 더불어 이에 대한 건설사의 책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정부는 성능기준에 적합하다고 인정받은 제품을 사용해 건설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층간소음 기준을 만족했다고 인정하는 ‘사전인정제도’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제품의 품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실제 주택 건설과정에서 다른 제품을 사용한 탓에 바닥충격음 성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019년 공개된 감사원의‘아파트 층간소음 저감제도 운영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입주 예정 아파트 191세대의 층간소음을 측정한 결과, 96%에 달하는 184채가 사전 인정받은 수준보다 낮은 등급으로 시공되었으며. 특히 이 중 60%인 114세대는 최소기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건설사는 시공 이후 국토부장관이 지정한 바닥충격음 성능검사기관으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결과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사용검사권자는 건설사에 보수·보강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최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관내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용접이나 용단 등 불티가 발생하는 작업이 빈번하고 불이 쉽게 붙을 수 있는 가연·인화성 물질이 많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화재가 순식간에 확대되기 때문에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매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020년 4월 발생한 이천에서 발생한 물류센터 화재는 우레탄 발포 작업중 발생해 유독가스가 다량 생성되며 38명이 사망했다. 같은해 12월에는 군포 아파트 베란다에서 우레탄폼을 이용한 베란다 창틀 작업 중 폭발이 발생해 4명이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중 2명은 옥상계단으로 피신하다가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평택에서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중이던 소방관 3명이 순직하기도 했다. 원주소방서에서는 겨울철 공사장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과 화재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시민의견 수렴과 공사 관련 홍보강화를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시민모니터단’과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시민모니터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 개선사항을 제시해 고객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방식으로 직접 시설을 이용하고 공사 시설물과 직원들의 고객응대 서비스를 정량화된 체크리스트로 평가한다. 시민기자단은 공사의 주요소식, 사업내용, 시설물 등 홍보주제를 취재하고 SNS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기자단은 한 주제에 대해 고화질의 사진, 영상 또는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기획·제작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해 공유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시민모니터단 5명이내, 시민기자단 4명이내로 각각 선발되고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www.ansanuc.net), 블로그(blog.naver.com/ecocityan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사항은 이메일(press@ansanuc.n
경기도가 올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정보 알림 서비스인 ‘경기알림톡’ 서비스 제공정보를 대폭 확대하고, 도민들이 앱 하나로 다양한 본인정보를 저장하고 활용, 관리할 수 있는 ‘경기도 마이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18일 수원시 경기도R&DB센터에서 2022년 빅데이터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위원장(공병훈 협성대 교수)을 포함해 당연직·위촉직 위원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와 2022년 경기도의 ‘데이터 기반 도정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올해 추진계획 심의에서는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데이터 산업 경쟁력 강화 ▲마이데이터 기반 혁신 서비스 ▲데이터 활용 지원 거버넌스 등 5개 분야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는 활용도 높고 민간 수요가 큰 데이터를 중심으로 발굴·개방(40종)하고, 인공지능 등 신산업을 고려해 자율주행 데이터 등 비정형 데이터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효과적 데이터 활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데이터 개방․분석․유통 플랫폼 통합 구축을 위한 컨설팅도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 기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