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막식에서 기후변화대응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김해시가 기후변화대응부분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는 환경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자 정부포상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기후변화 및 친환경 생활실천교육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하여 추진한 각종 기후변화 관련 업무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주요 추진 시책으로는 전국 최초의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을 2013년부터 운영하여 33,791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으며 - 찾아가는 기후 환경 교육인 기후지킴이 교실을 2011년부터 운영하여 30,175명의 학생들을 교육하였으며 - 주민들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녹색아파트 공모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하여 106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 하였고 - 취약 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 대한 무료 환경교육과, 시 업무용 컴퓨터에 그린터치를 설치․운영하여 절감된 전기요금을 지역아동센터에 지원(14, 4,652천원)하여 환경복지를 실현하고 있으며 - 시민과 어린이들이
행정자치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의회 주최,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자원봉사로 미래를 열어가는 대한민국 행복 공동체, 세상을 바꾸는 힘,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12월 5일 벨라지움켄벤션(서울 강남 소재)에서 2014년 전국자원봉사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우리 김해시 10만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중앙봉사단 백정자회장이 국민 훈장(석류장)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된다. 또한 기업 사회공헌 부문에서 한국가스공사경남지역본부가 국무총리 표창을, 2014년 전국 시군구 우수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리시 자원봉사센터가 최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며, 대한적십자사김해지구협의회는 자원봉사단체 부문 2014 경상남도 자원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 김해시에 수상의 겹경사가 이어져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 명품 도시로 거듭나 자원봉사로 더 큰 김해,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김해로의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大賞)은 행정자치부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고자 2011년부터 자원봉사 유공 포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으
김해시 민생사법경찰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류유통을 위하여 한우유전자 감별검사로 원산지를 밝혀낼 전망이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 민생사법경찰에서는 육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류 유통단계의 안전성과 원산지 표시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2월2일부터 12월12일까지 2주간 김해시내에 소재한 식육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유통업소내 식육판매점 및 대형 축산물판매장 등의 쇠고기식육 및 포장육을 수거해 한우와 비한우(젖소, 수입우)감별을 하기로 하였으며, 채취한 시료는 경상남도 축산진흥연구소에 의뢰를 보내 검사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안전총괄과 민생사법경찰에서는 매년 젖소나 수입고기가 한우고기로 둔갑 판매되는 일이 없도록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단속적발해 업주의 법 준수 의지 등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믿을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을 위해 정기적으로 단속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제공을 위해 한우 유전자 검사를 위한 시료채취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등을 집중 단속할 것이라 밝혔다
김해시 칠산서부동에서 올겨울 산불이 발생하지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산신제를 지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칠산서부동(동장 임주택)에서 올겨울 산불을 예방하고자 산신령께 비는 산신제를 지난 3일 칠산서부동 관내 화목2통 대래비산에서 올렸다. 이날 산신제는 칠산서부동에서 자발적으로 봉행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 칠산서부동 산신제는 지역주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로 자생단체 회원,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이 봉행에 참여했으며, 제례가 끝난 후 참석자 모두가 음복과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제례를 마치고 환경정화행사도 같이해 더욱 더 뜻 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임주택 칠산서부동장은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 농작물 수확량이 좋은 편이라며 오늘 지역주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계기로 동민 모두가 더욱 평온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영한빛도서관(관장 방성술)에서는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상상력 창의력 길들이기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5학년 25명을 대상으로 2015년 1월 6일(화)부터 1월 9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는 도서관 100배 즐기기,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한 모둠활동인 그림책 퍼즐 친구찾기, 상상 캘린더 및 상상 사전 만들기, 허니컴 종이공예, 책과 상상력이 만나는 창의적 연극 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읽기와 체험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학교장 추천과 개별 접수를 병행하며, 개별 접수는 12월 12일(금)부터 어린이자료실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진영한빛도서관의 겨울독서교실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홈페이지(http://lib.gimhae.go.kr/)와 진영한빛도서관 블로그(http://blog.naver.com/hanbit_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는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막식에서 기후변화대응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김해시는 환경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자 정부포상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기후변화 및 친환경 생활실천교육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하여 추진한 각종 기후변화 관련 업무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주요 추진 시책으로는 전국 최초의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을 2013년부터 운영하여 33,791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으며 - 찾아가는 기후 환경 교육인 기후지킴이 교실을 2011년부터 운영하여 30,175명의 학생들을 교육하였으며 - 주민들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녹색아파트 공모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하여 106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 하였고 - 취약 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 대한 무료 환경교육과, 시 업무용 컴퓨터에 그린터치를 설치․운영하여 절감된 전기요금을 지역아동센터에 지원(14, 4,652천원)하여 환경복지를 실현하고 있으며 - 시민과 어린이들이 휴식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겸할 수 있도록 350 운동을 주제로 조성중인 기후변화 테마공원도 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
김해기적의도서관(관장 유정연)에서는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을 선보인다. 12월 23일(화)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기적의도서관에서 상연될 이번 공연은 색동어머니회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오프닝 매직쇼와 시즌송 크리스마스 캐롤 함께 부르기, 깜짝 퀴즈 풀고 선물 나누기, 본 공연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명작동화 개구리 왕자까지 무대에서 펼쳐진다. 2014년 기적의도서관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공연이기도 할 이번 가족극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부모님까지 전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yes.gimhae.go.kr/)를 통해 신청 받는다. 또한 12월의 마지막 날이자 문화가 있는 날인 12월 31일(수)에는 기적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엘사와 울라프 등의 캐릭터로 어린이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저녁 7시부터 상영한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시간 맞춰 도서관을 찾으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이 날은 자료실도 밤 9시까지 개방하여 도서 열람 및 자료실 이용, 예약 및 타관도서 대출이 가
- 국회 심의에서 5건 96억 원 추가 증액, 민선6기 주요사업 힘찬 출발 - 올해대비 4.3% 증가, 창조경제 실현 및 도시발전 인프라 구축에 기여 김해시가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2015년 국도비 3,74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3,591억 원보다 153억 원 증가(4.3%)한 역대 최고 규모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민선5기 연평균 3.6% 상승곡선을 그린 국도비 그래프를 민선6기 실질적 첫해인 15년에도 꾸준히 이어나가게 되었다. ※ (11년) 3,226억 원 (12년) 3,294억 원 (13년) 3,422억 원 (14년) 3,591억 원 (15년) 3,744억 원 특히, 시는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총96억 원의 국비를 증액 확보하였다.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 SOC사업 예산 축소 기조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은 1회 급식인원이 50인 이상인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집단급식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한 달 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활동을 펼쳤다. 단속대상은 농수산물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16개 표시대상품목에 대해 식단표에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거나 원산지가 적힌 주간 또는 월간 메뉴표를 작성하여 가정통신문 또는 보육시설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지 않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되면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고,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해시 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은 11월 한 달 동안 단속활동을 벌여 고등어 원산지 미표시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담당부서 통보 및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시정뉴스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별도의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단속대상에 대한 홍보활동도 실시하여 원산지표시에 대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의식을 높이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해시가 여성,아동 폭력방지 토론회 및 캠페인 실시하였다. (사진제공:김해시청) 아동․여성인권 김해시연대는 12월 2일 10시부터 김해시청에서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하여 아동․여성 폭력방지 토론회 및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1981년 유엔에서 정한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이다. 김해시연대는 해마다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하여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연대 소속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김해시 아동․여성폭력 방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실시하여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해대로에서 여성폭력근절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여성폭력예방에 대한 홍보와 여성폭력지원기관을 알리기도 했다. 김명희 여성아동과장은 각종 범죄가 근절되기 위해서는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한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초부터 도시농업전문강사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이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진영읍 내룡리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원인 효능원을 찾아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씩 연말까지 총 18회에 걸쳐 실시예정인 원예교실은 채소파종, 꽃모종과 채소모종 옮겨심기 등 노인들이 과거에 즐겨했던 일들과 포푸리, 약초비누 만들기 같은 새로운 활동을 적절히 혼합하여 노인들이 꽃과 식물을 가꾸면서 우울감을 떨쳐내고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하며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 분야 전문가들에 의하면 치매노인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화분을 가꾸며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도 갖게 하는 원예활동이 치매치료에 실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원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농업 회원들도 자신의 재능으로 이웃에 봉사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한없는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소외계층, 소수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김해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는 지난 28일 김해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자율방재단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김해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재난발생시 재난현장의 상황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방재단원들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이날 강사로 나선 라현숙 전국자율방재 연합회 사무총장은 재난별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요령이란 주제로, 다양하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강의하여 지역자율방재단이 재난분야의 전문단체로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재난 대응의 선봉인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자율적 재난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겨울철 재난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대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9개 읍면동 19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 발생시 초기대응팀으로 재해위험지구 예찰활동, 겨울철 폭설대비 제설활동 등을 실시, 시민의 생명 재산 보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
김해시는 지난 12월 1일자로 지방임기제공무원 7급 교통전문가 2명을 채용하고 시민에게 불편이 컸던 대중교통 노선에 대해 획기적이고 체계적 마련에 들어갔다. 그동안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공무원은 순환보직에 따라 전문성과 연속성이 결여되고, 시내버스 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부산창원 등 광역교통의 협의사항이 빈발하는 등 교통의 전문인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김해시가 채용한 교통전문가는 교통공학과 회계분야로 각각 1명씩 채용하고, 교통공학전문가는 현재 당면한 김해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른 시내버스 풍유동 기점노선을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개편하고, 내년에는 장유지역을 비롯한 동지역과 읍면 농촌지역에 대해 지역별 노선을 재진단하여 시내버스 노선민원이 급증한 노선에 대해 시내버스 이용자 편의 노선개편을 전면 추진하게 된다. 또한 회계전문가는 연간 60여억원의 시내버스 재정지원 노선에 대해 전면 노선진단을 통해 노선별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재정지원노선 재정실태를 분석 노선개편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각종 원가계산 검증과 자문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김해시는 교통전문가 2명 채용으로 앞으로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시민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시내버스 노선개편뿐만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박기원) 회원 30여명은 28일 오전 11시 내외동 홈플러스 일원에서 아이는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삽니다라는 슬로건아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과 울산에서 일어난 계모 아동학대 살인사건을 계기로,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초 관심사로 대두됨에 따라,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총무 김윤선은 아동학대 근절과 예방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관심도를 높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민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이웃에 학대받는 아이가 있으면 국번없이 (☎112) 신고해주기를 당부했다.
김해시는 주거지역 내 고철 수집상에 대한 대대적인 지도ㆍ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칠산서부동내 주거지역 등에 설치되어 있는 고철 수집상의 경우 주택과 연접해 있어 소음분진 및 폐윤활유의 토양 유입으로 주거 환경은 물론 도시미관을 크게 헤치면서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철 수집상으로부터 인근 주민들의 피해는 각종 고철의 상하차 작업시 발생하는 소음은 물론 비산먼지, 악취 등으로 창문조차 열지 못하는 고통 을 겪고 있으며, 각종 폐기계류 등에서 묻어 있는 폐윤할유가 흘러나와 토양오염의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었다. 시는 고철 수집상에 대한 이전이나 폐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고철 수집업은 2천㎡ 이하일 경우 폐기물관리법상 단속할 근거가 없고 세무서에 사업등록증 발급 후 자유롭게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원에 따라 소음진동규제법을 적용하더라도 작업 시간대 정확한 소음 및 분진 측정이 어려운 것도 문제다. 때문에 교통의 접근성이 용이한 칠산서부동의 경우 어디든 공터가 있으면 마구잡이식 고물상이 들어서 현재 90여 개의 고철 수집상이 난립해 있어 소음과 비산먼지는 물론 토양오염까지 유발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이에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