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심의에서 5건 96억 원 추가 증액, 민선6기 주요사업 힘찬 출발
- 올해대비 4.3% 증가, 창조경제 실현 및 도시발전 인프라 구축에 기여
김해시가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2015년 국도비 3,74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3,591억 원보다 153억 원 증가(4.3%)한 역대 최고 규모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민선5기 연평균 3.6% 상승곡선을 그린 국도비 그래프를 민선6기 실질적 첫해인 ‘15년에도 꾸준히 이어나가게 되었다.
※ (‘11년) 3,226억 원 → (’12년) 3,294억 원 → (’13년) 3,422억 원 → (’14년) 3,591억 원 → (’15년) 3,744억 원
특히, 시는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총96억 원의 국비를 증액 확보하였다.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 SOC사업 예산 축소 기조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