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생림면 건강위원회가 주민들과 함께 건강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 생림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윤가현)은 2014년 생림면 건강 토론회를 11월 24일(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회는 생림면 건강위원회의 2014년 활동성과보고 및 내년도 사업방향 등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상대학교 의학과 강윤식 교수를 비롯하여 생림면 유관기관 단체장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없는 백세누리 마을 만들기, 우리밥상 나트륨 줄이기 등의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 지역 주민들이 다함께 참여하자고 결의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었다. 생림면 건강위원회는 김해시 건강위원회 시발지로 2010년 발족하여 치매 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주민 홍보, 건강 워크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높이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김해시(시장 김맹곤)는저소득 독거노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예상하여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동절기를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마련 시행 한다. 독거노인에 대하여는 노인돌보미 및 요양보호사 교육을 실시하여 위급사항에 신숙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호활동을 강화하며, 생활고 및 소외감 가중이 우려되는 노인에 대하여는 전화상담, 방문서비스를 실시하는등 안전대책을 집중 강화하고사례관리대상자는 희망복지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읍․면․동 주민센터와 민간 복지기관과 연계를 통하여 적극적인 지원사업 홍보활동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생계형 빈곤가구에 대하여는 긴급복지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노숙인 및 행려자의 동사 및 화재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취약지구를 선정, 경찰서와 협조하여 순찰강화 등을 통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사회복지시설 102개소에 대하여는 폭설, 혹한, 화재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소방안전, 전기설비 관리 실태, 도시가스, 급식시설 분야를 5개반 14명으로 구성하여 점검하여 미비점이 발생할 경우 즉시 개선 보완토록 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아동급식은 김해교육지원청과
민선6기를 활기차게 열어가고 있는 53만 대도시 김해시가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를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한 2015년 시정운영 로드맵을 밝혔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지난 21일 개최한 제18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은 민선6기 시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지난 4년 동안 변화와 개혁의 시정을 통해 얻은 혁신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더 크고 더 행복한 김해 시대를 여는 도약(跳躍)과 웅비(雄飛)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내년 시정 운영의 각오를 밝혔다. 내년도 김해시의 역점 시책으로는, ‣먼저, 투자유치와 고급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혁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과 복지까지 살피는 안전복지도시 구현, ‣사람과 환경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는 친환경생태도시 조성, ‣단순한 명성이 아닌 시민경제에 직접 도움이 되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기업 물류와 시민 편의에 초점을 맞춘 도로망과 대중교통시스템 구축, ‣세계화를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농업과 살기좋은 농촌 조성, ‣누구보다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 ‣시민과 소통하는
김해시 부원동 1만명 돌파! (사진제공:김해시청) 2014.11.20(목) 오후 3시에 부원동주민센터에서 인구 1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만 명째 전입자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세) 주관으로 최근 부원역세권내 아파트 입주 등으로 부원동의 인구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섬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1만 명째 전입자가 된 문복열(44세, 거제시에서 전입)씨는 경품행사에는 한 번도 당첨된 적이 없는데 이런 뜻 깊은 행사에 당첨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하면서 앞으로 부원동 발전을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추자 부원동장도 부원동 인구 1만명 돌파를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들과 함께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부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가 동절기에 대비하여 하수처리장을 하수도시설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동절기 낙동강 방류 수질관리를 위하여공공하수도 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대비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하여 김해시 하수도운영 관리대행사인 김해시도시개발공사에서 하수처리장의 기계설비, 전기설비,환경 및 안전시설을 2014년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사전 점검하여 김해시도시개발공사에서 우선적으로 배관 보온, 부식 설비 등을 교체 실시하였다. 김해시 하수과 에서도 하수처리장건설 담당 외 5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2014년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김해시 화목하수처리장 외 24개소에 대하여 동파가 예상되는 시설의 관리상태, 하수도 역류 및 악취 발생여부, 기계설비 정상 가동 여부 등을 김해시 와 도시개발 공사에서 점검하여 2014년 12월까지 조치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상연락망 등 긴급 복구체계도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하여 다가오는 동절기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원활한 하수처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또한 우리시 주변 낙동강 유역의
김해시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세대를 돕기 위한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연중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가구에 대해 생계비 등을 우선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에 지원 적정성을검토하는 시스템으로 위기가정에 신속한 지원이 주목적이다. 위기상황이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실직사망구금시설 수용 등으로소득이 상실된 경우 또는 중한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해 치료 및 생계에어려움을 겪게 된 경우, 화재 등으로 인해 거주지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된 경우를 비롯해 단전단수, 주소득자의 휴폐업으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등도 해당된다. 최근 한림에 거주하는 박모(78세/남)씨는 자녀의 연대보증으로 자신 소유의주거지에서 강제퇴거 위기까지 처하며, 생계곤란을 겪는 상황이었으나 긴급생계주거비를 지원받아 어려운 사정을 잘 극복하였고, 현재는 기초수급자로연계보호중이다. 또한 삼방동 거주 이모(35세/여)씨도 배우자의 갑작스런 구금시설 입소로 3명의어린 자녀를 보살피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아 어려운시기를 잘 이겨내고 지금은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생계지원을 통해 가구원 수에 맞게 소득
김해시에서는 최근 담양 팬션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관광농원 및 농어촌민박업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관광농원 및 농어촌민박업소 31개소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실시하게 되며, 현지 지도점검시 불법시설물이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소방과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겨울철 화재발생에 대한 지도점검도 하게 된다. 또한, 11월 26일에는 관련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비상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시는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분야별로 합동지도 점검을 통하여 사고를 미연에 예방해 나갈 방침이다. 김해시 오성석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취약시설 지도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자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365안전센터가 차량털이 절도범을 적발하여 형행범으로 현장검거하였다. (사진제공:한국안전방송) 지난 1월 말부터 김해시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김해365안전센터』가 절도사건 현행범 검거, 청소년 흡연 및 음주 등 비위행위 및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등 시민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해365안전센터는 지난 16일 새벽 01시 37분경 삼문동 능동초등학교 앞에서 차량털이 절도범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능동초교 주변을 배회하며 추차된 여러대의 차량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남성을 수상히 여겨 집중 모니터링하던 중 차량털이 절도범행 현장을 감지하였다. 안전센터는 즉시 112상황실에 긴급 연락하고, 경찰 및 순찰차 출동을 위해 현장 범행상황과 위치를 신속하게 지령함으로써 사건 발생 7분 만에 피의자 남성(24세, 무직)을 범행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었다. 이는 안전센터 내 상주경찰과 관제요원이 범죄 의심상황을 즉각 인지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 이뤄진 성과이다. 안전센터는 현재까지 CCTV영상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할경찰과 공조를 통하여 절도, 폭력, 청소년비위 등 172건의 현장상황에
김해시가 취약독거노인의 겨울나기 월동용품비를 지원하고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는 가족의 보살핌 없이 외롭게 추운겨울을 지내야 하는 취약독거노인계층 중 기초생활수급자(219명) 및 차상위 독거노인(809명), 3,000명에게 월동용품비 60,000원씩을 지원한다. 2009년 사업 초기 1,900명이던 대상자가 올해에는 1,100명이 늘어난 3,000명으로 대상이 확대 되었고, 6,300만원의 예산을 늘려 지원할예정이며,읍면동에서 대상자를 11월 25일까지 추천받아 대상자 선정 후 12월 1일까지 대상자에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시민복지과에서는 난방비 부담으로 난방을 하지 않은 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금을 지급하여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또한 전기장판, 내의, 이불 등 본인이 필요한 월동용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에대한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김해시청)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박희순)는 지난 11월 13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노인복지회관(봉황동 소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월 개최된 평생학습․과학축제 행사의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개최하게 된 이날 김장 행사는 19개 읍면동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봉사자들은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 줄 수 있는 김장김치를 만들고자 정성어린 손길로 김장을 버무리고 포장하는 작업에 적극 동참하였다. 박희순 회장은 많이 부족하지만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 1,200kg은 독거노인 등 적십자와 결연된 저소득층 150세대에 전달되었다.
김해시의 내외동 통장단이 어려운 이웃을 한마음으로 돕기 동참하였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 내외동 통장단(회장 이성철)은 지난 11일, 통장단 회의를 마치고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였다. 그런데 이번 성금 모금활동은 좀 특이한 게 있어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허만록 서기관이 내외동장으로 부임하였는데,이때 동료와 지인들로부터 축하 난을 많이 받았다. 보통은 이때 받은 축하 난을 꽃집에 되 팔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하였는데, 이렇게 하면 축하 난의 소비가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아 난을 키우는 화훼 농가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허만록 내외동장이 아이디어를 냈다.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낸 통장들에게 축하 난을 선물하기로 한 것이다. 성금을 낸 통장들도 축하 난을 받아 기분 좋고, 축하난도 실질적으로 소비되어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된 것이다. 이날 모금된 70만원의 성금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내외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노인요양원에 도시농업을 심는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초부터 도시농업전문강사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이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진영읍 내룡리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원인 효능원을 찾아 지난4월부터 매월 2회씩 연말까지 총 18회에 걸쳐 실시예정인 원예교실은 채소파종, 꽃모종과 채소모종 옮겨심기 등 노인들이 과거에 즐겨했던 일들과 포푸리, 약초비누 만들기 같은 새로운 활동을 적절히 혼합하여 노인들이 꽃과 식물을 가꾸면서 우울감을 떨쳐내고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하며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 분야 전문가들에 의하면 치매노인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화분을 가꾸며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도 갖게 하는 원예활동이 치매치료에 실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원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농업 회원들도 자신의 재능으로 이웃에 봉사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한없는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소외계층, 소수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김해시 드림스타트에서 행복한 케익만들기 체험이 실시되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대상아동과 가족 100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케익만들기 체험을 은성제과제빵학원에서 11월 8일 실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가족간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가정이 많아 함께 케익을 만들며 가족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아동들이 스스로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체험에 참가한 가족들은 저마다의 개성에 맞춰 케익을 만들었으며 참가자 중 한 어머니는 생활이 바쁘다보니 아이들과 함께 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아이들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자원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가 학술제를 개최하면서 축하화환대신 받은 쌀을 기탁하였다. (사진제공:김해시청) 10일(월)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는 제2회 학술제를 개최하면서 내외빈들의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20kg을 삼안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고영희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전했다.
㈜학산금속(대표이사 배순자)은 라면, 화장지, 식용유, 세제류 등생필품 500만원 상당을 11월 11일 김해시에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생림정신요양원 입소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학산금속 대표이사 배순자는 일찍 다가온 추위로 우리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고 전했다.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학산금속은 생필품 1,500만원 상당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기업의이익을 사회환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차원에서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