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의왕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협의체의 활동은 각 위원들이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이웃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의왕시는 이를 위해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우리 동네에서 이웃을 위해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좀 더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교육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서 협의체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비영리컨설팅 웰펌 공동대표인 김미경 강사가 나서 ▲복지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지역복지리더 실천 전략 ▲민·관 협력을 통한 동 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성제 시장은 “더 나은 복지, 더 좋은 의왕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내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결성된 의왕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주도로 운영되는 민·관협력체다. 협의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
(한국안전방송) 의왕시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슬로건 아래 ‘북 스타트(Book Start)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내손도서관은 7월부터 내손.청계 지역 주민센터와 협력해 의왕시에 출생신고하는 아기에게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가방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로 나눠 준다. 지금까지 18개월 이하 출생아 중 신청자에게만 배부하던 북스타트 사업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일부시민에만 한정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수혜 누락을 방지하고 출생을 장려하고자 확대 시행됐다. 책꾸러미 선물을 받으려면 아기의 엄마나 아빠가 의왕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상태에서 의왕시 관내 주민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된다. 2016년 7월 이전 출생아(18개월 이하) 중 아직 책꾸러미를 받지 못한 사람은 내손도서관을 방문하면 1단계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고, 19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유아는 2단계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내손도서관은 2013년생과 2014년생 아이를 대상으로 그림책 등을 가지고 놀면서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스타트 활동프로그램 3기는 8월 23일부터 접수를 받
(한국안전방송)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말 오후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및 사회복지 담당 공뮤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소통의식을 심어,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루기 위한 제2차 ‘더 나은 복지포럼’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조직의 긍정적 역동을 위한 팔로워십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안일님 의왕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원장이 ‘사회복지 조직의 팔로워십 전략’을 강의했다. 안 공동위원장은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 조직 내에 올바른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이뤄질 때 더 나은 복지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더 나은 복지포럼이 민·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종사자 및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제2차 더 나은 복지포럼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참여대상자의 소진예방을 위한 제3차 더 나은 복지포럼을 열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바람에 개발이 어려워 낙후됐던 의왕시 초평동 일원 38만7443㎡가 지난달 말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다. 의왕시는 이번 개발제한구역 추가 해제로 전체면적의 86.2%를 차지하던 개발제한구역 면적이 85.5%로 줄어들었다. 의왕시는 지금까지 과도한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가용 토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도시 발전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김성제 시장 취임 이후 의왕백운밸리, 의왕장안지구, 의왕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1.8㎢, 3.3%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은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선택권을 확장하고, 전세난을 완화해 중산층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사업이다. 의왕초평지구는 지난 1월 정부의 뉴스테이 1차 공급촉진지구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후 5개월 만에 사업지구로 지정됐다. 의왕초평지구는 지하철 1호선,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와 인접해 있고, 의왕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첨단산업단지와도 가까워 다양한 수요층에 인기가 있을 것으
(한국안전방송)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사회 청렴도 동반 향상을 위해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주관으로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대한적십자사합천군지구협의회 4개 민관이 참여한 ‘반부패 청렴협력체’를 지난 6월 29일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체는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반부패 청렴 협약식 △각 기관별 사례 공유 및 우수사례 전파 △여름·가을성수기 탐방객 대상 반부패 청렴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조점현 행정과장은 “이번 협력체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비정상적인 관행의 정상화를 추진”하여, “지역 청렴도 향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한국환경공단과 충청북도, 제천시는 지난 2016년 6월29일(수) 오전 11시 충청북도청에서 「한국환경공단 연수원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0년 충청북도 제천시에 완공 예정인 한국환경공단 연수원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관할 지자체와의 협업 체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환경공단 연수원은 총사업비 286억원, 부지 16,500㎡, 건축연면적 10,666㎡규모로 일 교육인원 300명, 연간 5만여명의 환경교육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연수원은 환경직무교육이 가능한 실습실, 대회의실을 포함하여 해외 환경공무원 연수를 위한 국제회의실 등의 교육시설 등을 갖추어 내실있는 환경교육이 가능하며 공단은 환경전문가 육성을 통해 대국민 고품질의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국환경공단 연수원 건립을 위한 세 기관의 업무협력은 정부 3.0에 따른 기관 간 업무소통과 손톱 밑 가시로 표현되는 규제개혁을 통한 신속한 사업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연수원 건립 부지 확보와 관련된 장애요인 해결 △사업관련 인허가 절차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 △연수원 건립 후
(한국안전방송)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016년 6월 28일(화)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에 2,000호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실시했다. 부산항의 수출입 화물관리와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항만시설과 화물작업 등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안전보건공단에 인증을 신청했다. 인증신청 후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안전보건 방침 및 매뉴얼 마련, 위험성평가 등을 통해 전사적 안전보건시스템을 마련하고, 안전보건공단의 현장실태 심사등을 거쳐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됐다.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이번에 인증을 받음에 따라, 수출입 화물과 시설관리에 따른 재해위험 요인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99년부터 산업현장의 자율적인 재해예방활동을 돕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기업에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은 사업장의 경우, 재해감소 효과와 더불어 산재보험료 감소, 노사관계 증진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인증서를 수여한 김동춘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는 “선진 사업장에서는 체계적인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불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이 직무와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신규채용의 20% 이상을 이전지역인재로 채용하는 한편, 하반기 채용인원의 14%를 지역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로 선발하는 등 지역인재 우대정책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2016년 6월 29일 공고된 공단의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채용인원의 20%이상을 고졸자로 선발하며, 특히 이중 절반 이상을 공단이 본사를 이전한 김천시와 대구,경북지역 소재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상 특별전형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또한 공단은 이같은 할당제 외에도 이전지역인재에 대한 가산점 제도를 신설하고, 필기면접 등 모든 채용전형을 수도권이 아닌 경북 김천시에서 실시해 상대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등, 충분한 역량을 가진 지역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상반기에도 전체 채용인원의 20%를 이전지역인재로, 18%를 고졸자로 채용하는 한편, 11%는 임신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선발해 가정생활과 직장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거주지 인근 사업장의 시간선택제 근로자로 배치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공단 오영태
(한국안전방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9일자로 실시한 201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윤미정 임축산수출T/F팀장이 2급 부장으로 승진했다고 전했다. 공사가 1967년 창립한 이래 2급 부장으로 승진한 여성직원은 윤미정 팀장이 최초이다. 윤미정 팀장은 올해 신설된 임축산수출T/F팀장을 맡아 삼계탕 중국 초도수출과 한우 수출 활성화, 동물용 의약품 수출 사업 및 국산 깐은행 등 신규 수출품목 발굴 등을 통해 임축산물 수출 증대에 기여해 왔다. 공사는 지난 2016년 4월 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여성인재경영대상’에서 김재수 사장이 개인부문 대상(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여성인력 발탁과 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부산국제교류재단과 6월 30일부터 7월 16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미로 전시실과 부산시청 전시관에서 ‘제4회 한중일 아동 우호 그림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부산시가 밝혔다. 부산·상하이·후쿠오카시의 미래 꿈나무 어린이들이 자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미래의 모습을 담아낸 이번 그림전은 부산과 부산의 자매도시인 중국 상하이시, 일본 후쿠오카시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다. 부산에서는 100점, 상하이시에서는 94점, 후쿠오카시에서는 102점을 출품했으며, 그 중 부산의 작품은 ‘제25회 부산자랑 10가지 순회 미술실기대회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것들로 ‘미래의 부산’과 각 도시별 풍경을 기발하면서도 친근하게 표현했다. 부산에서는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 7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부산시청 전시관에서 총 두 차례 진행하며, 8월부터 10월까지 상하이와 후쿠오카시에서도 각각 전시할 예정이다.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하이시 중국복리회 소년궁에서, 이어서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후쿠오카시청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기타규슈와 동경 등에서도 오는 9월 24일부터
(한국안전방송) 장거리 여행으로 지치고 피곤한 환승고객을 대상으로 환승의료관광 상품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인천환승의료관광 홍보관」이 세계 최초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내(3층)에 문을 열었다. 30일 「인천환승의료관광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인천환승의료관광의 주 상품은 장거리 비행으로 지친 환승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피로회복, 스킨케어 등 다양하면서도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와 한국의 우수의료기술과 첨단장비를 활용한 종합건강검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소요시간도 1시간, 2시간, 3시간으로 환승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국내 인바운드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상품을 준비했다. 의료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유치 지원에 관한 법」이 지난 6월 23일 시행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법 시행에 맞춰 외국인 밀집지역에서의 의료상품 홍보 및 광고를 선점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인천국제공항에 환승의료관광 홍보관을 개소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에 주력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천환승의료관광 홍보관은 지난해 4월 문화관광체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료관광클러스트 조성
(한국안전방송)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설투자 촉진 및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융자금리 인하 등을 담은 ‘하반기 중소기업 자금지원 정책’을 마련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에 시가 마련한 지원정책은 상반기 운영실적 분석과 최근의 경제동향 및 한국은행의 금리정책을 반영한 것이다. 시가 상반기 운영실적을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 5월말까지 543개사에 2,221억원이 지원됐으며, 기업의 자금조달 능력에 따른 차등지원, 접수방식 개선, 목적별 재원배분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창조경제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는 저금리·저유가 등에 힘입어 내수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성장과 대출 증가추세 둔화가 예상되고 금융기관의 대출심사도 강화될 것으로 판단돼 기업의 자금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상반기 기업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기업의 활력과 지속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우선, 기계구입, 벤처창업자금 등 시설투자 촉진과 구조 고도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의 융자 금리를 2.5~2.8%로 0.2% 인하하기로 했다. 시중 은행과 협조융자 사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정책으로는
(한국안전방송) 인천지역 해수욕장과 관광유원지 주변에서 상습·고질적으로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숙박업과 음식점 영업을 해 온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올해 상반기 동안 중구청과 합동으로 용유지역의 해수욕장 및 관광유원지 주변에 대한 단속을 벌여 무신고 불법행위를 해 온 숙박업 및 음식점 업주 86명을 입건해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0일 인천시가 밝혔다. 이들 불법 영업주들은 해수욕장 주변에서 오랜 기간 국유지를 무단 점유하거나 사유지내 불법 건축물에서 무신고 상태에서 숙박업과 음식점을 불법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무신고 숙박업의 경우 인천국제공항 주변 대형공사장 일용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 온 터라 관광객과 시민들의 불편 초래는 물론, 위생 및 안전사고가 우려돼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지난 2월 중구청,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가졌다. 그 결과 중구청에서는 상습·고질적인 불법영업을 강력히 단속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해 불법 업소를 적발해 시 특별사법경찰에 고발을 의뢰하는 한편, 시 특별사법경찰과 합동으로 무신고 불법 영업에 대한 법
(한국안전방송) 그동안 중화권 단체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던 인천시가 태국과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해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와 함께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인천유나이티드 소속 「‘르엉쑤언쯔엉’ 선수의 축구경기」관람 연계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동남아 최대 방한 관광객 송출 시장인 태국을 방문해 현지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통해 ‘태양의 후예 촬영지 연계 상품’과 오는 9월 24일 개최되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연계 상품’출시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개별자유여행(FIT)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지 항공사와 인천시티투어를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지사와 공동으로 현지 주요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해 한류, 스포츠, 의료관광을 결합한 융복합 관광상품을 제안했다. 특히, 오는 9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도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 종합평가’에서 취업형 사업으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 평가에 대한 시상식은 6월 30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에는 수도권의 83개 업체에서 1,200명의 노인일자리를 채용하는 노인일자리 한마당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양질의 일자리창출, 사업목표 달성도, 지역자원 연계 노력도 등 노인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공익형 사업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취업형(시장형)사업에서도 2015년도(2014년도 사업 평가)부터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해 우수 기관으로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도 평가와 함께 기초자치단체 및 수행기관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시에서는 남구(공익활동 최우수), 연수구(취업형 우수), 남구노인문화센터(공익활동 우수),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인력파견형 최우수),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시니어인턴쉽 최우수),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시니어인턴쉽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