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행정자치부는 사업자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정부의 직접 규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자부가 자율규제단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를 활성화하는 배경에는, 산업의 전 분야에서 개인정보 활용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과 그로 인한 기업의 사회적 손실이 증가하고 있으나, 정부가 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지도.감독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행자부는 금년도에 10여개의 자율규제단체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자율규제 추진 의지가 있는 협회.단체의 신청을 받아 자율규제 수행에 필요한 능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정한다. 자율규제단체의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규정 등을 검토.심의하기 위해 ‘자율규제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게 된다. 자율규제단체는 단체별 특성이 반영된 자체 지침을 마련하고, 소속 회원사의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자율적으로 지도한다. 회원사 스스로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점검하도록 점검표를 작성.배포 및 교육하고, 확인 점검을 통해 개선을 권고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회원사의 개인정보보호
(한국안전방송) 통일부는 통일박람회 2016 기간 중인 오는 27일, 통일을 주제로 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삼청동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걷는 통일사랑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스타 요리사 이원일씨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하며, 통일을 주제로 편성된 MBC라디오(95.9㎒) 박준형.정경미의 2시 만세.를 청취하면서 삼청공원과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을 걷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걷는 동안 통일 이행시 짓기, 블록 쌓기, 통일사랑 샤우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참가자의 라디오 전화인터뷰를 통해 걷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국민들도 라디오를 들으며 휴대폰.SNS를 이용한 통일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어 걷기대회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라디오를 청취하는 국민들도 즐겁고 재미있게 통일을 느낄 수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목적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통일박람회 2016의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고, 완주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은 물론 경품 추첨을 통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전거, 최신형 태블릿PC, 개성공단 기업 제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MBC
(한국안전방송) 송기섭 진천군수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송 군수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 데 이어 25일에는 국회와 행정자치부를 찾아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송 군수는 경대수 의원을 비롯해 도종환, 정우택 의원 등 충북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해 당선인사와 함께 진천의 비전·현안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어 자리를 행정자치부로 옮겨 고규창 지방행정정책관, 정정순 세재실장, 이동옥 교부세과장을 방문해 이월면 청사 건립에 따른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송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중앙부처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공유와 공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주 방문하겠다”며 “공약 중 하나인 예산 5000억원 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진천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해 실시한 2016년(‘15년 실적)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종합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08년 이래 6년 동안 최우수 군에 선정된 이래에 2번의 고배를 마신 후, 다시 최우수 기관을 탈환하면서 군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함은 물론 4억2000만원의 상 사업비를 받게 됐다. 특히, 군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 모두가 흔들림 없는 군정 운영을 추진함고 동시에 평가업무에 소홀함에 없이 각 종 현안사업에 열과 성을 다한 노력의 결과물로 이번 성과는 한층 더 빛났다. 군은 최종결과 평가 9개 분야 중 보건위생·지역개발·문화가족·환경산림,중점과제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 지역경제·안전관리·일반행정·사회복지 등 4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고 미흡한 분야는 없었다. 우수한 평가에 걸맞게 진천군의 지난 한 해 실적도 눈부셨다. 군은 지역행복생활권 우수, 정부 3.0 기관 평가 우수, 지방규제개혁추진평가 우수, 공무원 제안활성화 국무총리표창 등 30개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한국안전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2일(일) 수산면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공부방 꾸미기 후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부터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 이외에도 책상, 의자 등 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겨울 방학 등에는 겨울 놀이 활동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스키(스노보드)캠프 등을 후원하고 있다.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은 아동의 학습의욕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집안에 공부방이 꾸며지지 않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의 성별과 학년에 어울리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3가구에 도배, 장판, 가구 등 공부방 일체를 지원했으며, 총 8가구에 공부하는데 필요한 책상과 의자 등의 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활동에는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말임에도 바쁜 시간을 내어 더운 날씨였지만 소중한 구슬땀을 흘려가며 장판 교체, 벽면 도배, LED 조명등 교체를 하였고 책상과 책장, 의자 등을 옮기고 설치하였다. 예쁘게 꾸며진 공부방을 보고 아동과 가족 모두 즐거워했으며, 봉사해 주신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한국안전방송) 지난 23일(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제천시지부가 주관하는 “사랑의 한우국밥”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제천시가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우가 듬뿍 들어간 소고기 국밥과 과일, 떡 등 푸짐한 점심식사가 마련되었으며 약 400여명의 지역 내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전국한우협회 제천시지부 회원들과 더불어 이근규 제천시장이 직접 어르신들의 밥을 나누어 드리고 일일이 눈을 맞춰가며 배식봉사를 펼쳐 더욱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역시 우리 한우가 최고!”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전국한우협회 제천시지부에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 행사를 지원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 보니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말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제천시 등 37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는 외세의 침략으로 혼란스러웠던 격동의 시기에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봉기한 의병들의 발자취를 따라 두 발 대신 자전거 두바퀴에 몸을 싣고 떠나는 자전거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순례는 오는 27일(금)부터 6월 1일(수)까지 동서북 3개의 순례단이 각각 출발하여 5박6일간 자전거를 타고 의병도시를 순례하며 그 당시 의병들의 애국정신과 구국의지를 되새기며 의병유적지를 돌아보고 6월 1일 충남 청양에서 개최되는“제6회 전국 의병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함으로써 의병도시협의회간 화합 행사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동부순례단은 울산북구, 청송, 영주, 문경 4개 시군이 울산북구에서 출발하여 청송, 안동, 영주, 예천, 문경, 괴산, 증평, 청주, 세종, 공주를 거쳐 청양에 도착하게 되며 서부순례단은 아산, 당진, 홍성 3개 시군이 출발하며 북부순례단은 제천, 단양, 충주, 횡성, 안산 5개 시군이 제천에서 출발하여 단양, 충주, 횡성, 문막, 여주, 이천, 용인, 안산, 화성, 평택, 예산을 거쳐 청양군에 도착한다.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는 의(義)로움으로
(한국안전방송) 충북 영동 시가지 관문인 영동읍 계산리 영동1교(일명 마차다리)가 무지개다리로 새 단장을 마쳤다. 군은 지난 24일 길이 95m, 폭 20m의 이 다리에 차전놀이를 형상화한 아치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국악의 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만든 다리를 교차한 이 아치의 길이는 113m, 중앙 최고 높이는 24m다. 하지만 탈색으로 인한 부식과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군은 아치 정비를 위해 98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군의 브랜드 슬로건인‘레인보우 영동’을 형상화하기 위해 군은 기존 빨강·파랑색으로 그려진 아치를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남·보라색으로 칠해 7색의 무지개를 표현했다. 이 아치와 다리 상판을 연결했던 기존 가야금 현을 상징한 12개의 LED 바(총 24개)에 각각 양쪽에 2개의 바를 추가 설치해(총 28개) 무지개를 형상화했다. 아치 형태를 보여주는 대형 투광기와 광섬유 라인을 설치해 무지개의 7색으로 변환시킴으로써 화려함을 더했다. 또 이곳에 오색 조명을 설치해 해진 뒤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박수철 도로팀장은 “국악과 과일의 고장, 깨끗하고 아름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영동군이 주민의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사랑 녹색마을을 지정하고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충북도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이다. 군은 이날 영동읍 화신1리 마을회관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 지원을 받아 사업비 980만원을 들여 이 마을 45가구에 농약보관함을 배부했다. 여러 가지 종류의 농약을 여기에 보관하면서 실수나 우발적으로 농약을 음독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 군은 이날 각 농가에서 사용한 농약빈병을 한곳에 모아 보관하는 대형 수거함 2개를 마을회관 등지에 설치했다. 각 보관함에는 잠금 장치도 달려 있다. 보관함 보급과 함께 이장과 부녀회장 등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 5명을 이날 위촉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은 주민이 갑자기 우울증을 앓거나 자살 징후 등을 발견하면 바로 보건소에 알려주는 활동을 한다. 군은 보관함 적정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안양시 산악연맹이 지난 22일 괴산군노인복지관을 찾아 돋보기안경 무료맞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군과 안양시는 1996년 4월 26일 자매결연을 체결, 그동안 농특산물 직거래 및 문화 교류 등의 다양한 우호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 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안양시 안경사협회와 안양사랑 나눔 봉사회가 후원한 이 행사는 65세 이상 어르신 570명을 대상으로 즉석 시력검사와 함께 돋보기 안경을 제공했다. 또한 이필운 안양시장도 자리를 같이하여 봉사단을 격려했다. 괴산읍 한 어르신은 “눈이 침침하고 글씨가 제대로 안보여서 답답했다.”며 “나한테 딱 맞는 돋보기 안경도 선물로 받으니 세상이 다 밝아 보여 기분 좋다.”고 전했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펼쳐주신 안양시 산악연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괴산군과 안양시 양 기관의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은 농업기계 사고 위험이 높은 농번기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이달 말일까지 사고 예방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및 도로주행 농업기계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군은 시가지 및 안전사고 취약 지역, 농업기계 이용 도로변에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취약지역 유관기관(경찰, 소방등) 합동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반사경, 보호난간 설치등 예방대책을 추진한고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봄철(5월), 가을철(8월)등 연 2회 농번기 전.후 농업기계 예방정비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에서는 이장회의를 통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강화와 마을별 주기적 앰프방송을 통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적극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금년도에 경운기 및 트랙터 보유 농가에 886개의 등화장치 부착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사
(한국안전방송) 괴산 감물감자 캐러 오세요 괴산군 감물면은 감자 수확기를 맞아 오는 6월 18일 감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 맞는 감물면 감자축제는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감물면사무소 광장에서 난타, 스포츠 댄스 공연, 장수노인 발 씻겨 드리기 행사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감자캐기 체험, 감자관련 음식(감자떡, 감자떡볶이, 감자수제비 등)무료시식, 친환경농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소비자들을 위한 감자 캐기 체험행사 예약을 접수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1인당 5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감자캐기 체험과 직접 수확한 감자를 가져갈 수 있으며. 축제 당일 감자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괴산군 감물면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청정 자연 환경과 깨끗한 토양에서 재배하는 친환경 농산물로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농산물이다. 특히, 괴산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군 농업연구소 무균배양실에서 무병 씨감자로 3년에 걸쳐 생산한 보급감자로 재배하여 다른 지역 감자보다 탁월한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
(한국안전방송) 증평군과 굿닥터스나눔단이 연계해 추진 중인 2차 한방의료봉사가 오는 29일 증평 죽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의료봉사는 지난 4월 도안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군은 이 번 행사에서 주민 편의를 위해 희망하는 마을에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또한 진료 대기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차 봉사, 안경세척, 인바디 측정, 네일아트 등 다양한 행사도 갖는다. 한방의료봉사는 지자체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의료취약 지역인 농촌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다. 농촌재능나눔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지자체가 개인, 기업 또는 단체와 협력으로 지식·경험·기술 등의 다양한 재능을 농촌에 기부하는 사회봉사활동이다. 한편 올해 한방의료봉사 일정은 9월에 도안초, 10월에는 죽리초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충청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 2015년 실적 )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충청북도가 지난 2009년부터 국가위임사무와 국·도비보조사업, 국·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 환류해 국·도정운영의 통합성과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종합평가다. 이번 평가는 총 9개 분야, 30개 시책, 92개 지표, 210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시책을 대상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실적을 비교·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최종 평가 결과 증평군은 9개 분야 중 일반행정,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최우수인‘가’등급을 받았고, 지역개발, 중점과제 분야도 우수 등급인‘나’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증평군은 지역개발, 문화가족, 환경산림 분야에서 지난해 보다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다른 분야에서도 고른 실적을 보였다. 군은 실적 제고를 위해 군수·부군수 주재 추진상황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실.과장 책임하에 목표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지표별 추진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특히 정성평가토론회, 평가 담당자와 지표
(한국안전방송) 충주시 호암직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호암직동 주민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지난해 7월 충주시와 서울 영등포구가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논의가 돼, 그해 11월 호암직동 농특산물 수도권 나들이 행사를 문래동에서 성황리에 치르면서 본격적으로 협약에 이르렀다. 호암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영철)와 문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문순)는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의 발전과 상생의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각종 축제에의 상호 방문과 복숭아, 사과 등 호암직동의 농산물 직거래행사, 직동 체험 관광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우선택 호암직동장은 “호암직동 농ㆍ특산물이 수도권 직거래로 새로운 유통망을 확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석종사 템플스테이와 직동 내 체험형 농장, 대림산 등산로를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기획한 직동 체험관광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호암직동이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