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옥천군은 다음 달 1일부터 옥천읍에서 동이면 우산1리를 오가는 농어촌버스 노선을 신설 운행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신설노선은 옥천읍 금구리에서 출발해 우산1리까지를 오가는 19.1km로 하루 3회 운행한다. 출발시간은 옥천읍 금구리(출발지)에서 오전 7시30분, 오후 1시와 6시 30분으로 도착지인 동이면 우산1리까지 3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이번 신설로 대중교통의 혜택을 받는 주민은 동이면 목사리 17가구, 34명과 동이면 우산1리 50가구, 81명이다. 또한, 군은 옥천읍에서 이원면을 오가는 기존 버스 노선의 일부 구간을 변경해 이원면 칠방리에도 버스가 들어간다. 이 노선은 옥천읍~이원면 백지리를 오가는 39.9km의 기존 노선에 이원면 칠방리를 경유토록 변경, 이 지역 72가구 182명이 대중교통 혜택을 받게 됐다. 총 운행거리는 43.5km로 늘어났으며, 1일 9회 운행을 한다. 이 변경노선은 지난해 11월 개통된 이원면 용방선 농어촌도로를 이용하는 구간으로, 그동안 칠방리 주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국도4호선까지 0.9km를 걸어나와야 했던 불편을 덜게 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시행중인 다
(한국안전방송) 제천시가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에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관내 관광관련 종사자와 공직자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4차례에 걸쳐 관내 관광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외식업, 숙박업, 운수업 등 관광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통합예약시스템 사용 방법과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을 교육하고 제천의 주요 관광자원 체험 교육 및 서비스마인드 함양교육 등을 통하여 제천의 맛집, 멋집 등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제천’의 정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관광업 종사자들의 관광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사)제천시 관광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외식업, 운수업, 숙박업 종사자 및 일반 시민을 포함,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천시 한방생명과학관 및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각 단체 및 협회 등에서 서비스마인드 제고 교육을 시에 요청할 경우에는 수시로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6일부터 1박 2일간 제천시 공직자등을 대상으로 공직가치관 함양
(한국안전방송) 콘텐츠 전문가들과 예비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대한민국 콘텐츠 스타트업들의 인큐베이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CKL)’의 개소 2주년을 기념해 오는 26~29일 서울 대학로 CKL 제 1센터에서 ‘콘텐츠 밋업(meet-up)’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작과 창업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와 MCN에 관한 워크숍으로 구성된 강연 프로그램 ▲페이퍼토이 전시회 ▲아이디어융합팩토리와 크리에이터s랩 발대식 ▲영화 상영회 및 유명 MCN 크리에이터의 사인회 등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26일에 열리는 ‘창창한 토크콘서트’는 ▲콘텐츠 제작자들의 성공하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창작트랙 ▲콘텐츠 창업에 성공한 청년 사업가와 함께하는 창업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창작트랙에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장철수 감독, 최근 맨부커스상 수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소설 ‘채식주의자’를 영화화한 임우성 감독과 봉만대 영화감독의 3인3색 토크를 통해 자신들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창작에 관한
(한국안전방송) 제천시 관내 중소기업, 사업자, 시민 등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 지원을 위한 2016년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을 5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동특허상담은 전문변리사를 통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출원 등 종합상담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권리화 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 사업에 대하여 상담하고 특허분쟁, 특허가능성 여부 등 특허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년에도 특허·변리·법률·경영·수출입(FTA) 분야 전문가 등 관세사가 참석하여 지역 내 수출, 무역 및 FTA 전반에 대한 상담을 하게 되며, 요구에 따라 기업경영, 사업화지원, 세무, 인사, 노무 상담 등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들을 1:1 심층 컨설팅을 실시하며 충북지식재산센터의 지원사업 연계 지원에 따른 사업설명과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성주읍 경산 7리 주민들은 지난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간 성밖숲 일원에서 성대히 치러진『2016 성주생명문화축제』기간 동안 내방객들에게 『Clean 성주』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주고, 쾌적한 관람 환경제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1회 생명문화축제부터 매년 축제 기간 동안 남몰래 주민들이 힘을 합쳐 축제장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정리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자발적 선행은 지속되었다. 최경훈 경산7리 이장은“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생활 속 클린 성주 실천’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내방객들에게 전달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이장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주신 경산7리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이런 모범 사례가 인근 마을에 잘 전파되어 성주읍이 『친환경 농촌, 클린 성주』의 선두 주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안전방송) 여성친화도시 제천시가‘여성이 감동하는 활기찬 제천!!’을 비전으로 한걸음 더 성숙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형평성·친환경·소통·일자리·돌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5대 정책)를 달성하기 위한 시책 또는 사업 아이디어로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공모제안서를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직접 방문, 우편, 이메일(yesgood@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율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심사한 후 최종 선정되며, 심사결과 최우수 1명에는 30만 원, 우수 2명에게 각 10만 원, 장려 2명에게 각 5만 원을 시상하며 입상작 발표는 7월 초 개별 통보 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26기계화보병사단 공병대대 소속 용사들이 조난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조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김원 병장(23세)과 신형덕 병장. 지난 17일, 어느 때와 같이 초소에서 경계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던 이들은 인근 산속에서 애타게 구조 요청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처음 겪는 상황임에도 일사분란하고 즉각적으로 움직였다. 김원 병장은 지휘통제실로 신속·정확하게 상황보고를 했고, 신형덕 병장은 간부 지시에 따라 산 주변의 넓은 장소로 이동해 큰 목소리로 안전한 위치를 알리며 조난 등산객을 안전지역으로 유도해냈다. 구조 성공 후 만난 조난객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84세의 나이로 4시간을 넘게 산에서 조난되어 체력이 많이 떨어져 보였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자 상황 인지 후에 현장으로 나온 김진영 중위(정보장교, 26세)는 조난객에게 빵과 음료수를 자비로 제공하고 놀란 마음을 진정시켜주며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했고, 119 안전신고센터에 현 위치를 알려 조난객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구조에 완벽함을 더했다. 구조된 강동선 씨(84세)는 “119에 신고를 했지만 산세가 험하고 시야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는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간 적정의료급여이용 및 재정안정화를 위해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40개 시군구 93개소 의료급여기관에 31일 이상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 297명으로 서신발송, 직접 방문, 수시 전화상담을 통해 진행됐으며, 조사내용은 ▲장기입원자에 대한 건강상태 파악 ▲보호자 및 거주지 여부 파악 ▲관내 의료급여기관에 주소 전입여부 등이다. 조사결과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불가피하게 장기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돌봄 제공자가 없거나, 현주소지에 거주가 불가능한 경우, 시설입소 기피,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 신청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장기입원하고 있는 수급자도 상당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조사대상 297명중 퇴원 가능한 49명을 집중사례관리하여 8명은 퇴원 조치했으며, 41명에 대하여는 보호자를 통한 장기입원요양등급 신청 및 요양시설 입소 유도를 통한 외래이용 가능성 타진과 자가로 귀가하는 대상자에 대하여는 필요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전수조사를 통해 의료급여기관의 적정 진료 및 입원환자 관리체
(한국안전방송)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원장, 교사) 45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보육교직원 세미나’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함양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의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해 사명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 감성콘서트,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소양교육에서는 김형철 교수가「가치 있는 삶을 사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내용을 강의했다. 이 날 이성호 양주시장은 보육교직원들이 보육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등 보육교직원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보육교직원 세미나를 통해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제고하고 전문적인 자질을 향상 시키는 등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내 첫 국악 전문 체험시설인‘영동 국악체험촌’이 지난 20일 개관 1주년을 맞아 국악 대중화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군 국악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일 년 동안 이 체험촌에 13만7천240명(2015년:10만4천809명, 2016년:3만2천350명)이 다녀갔으며, 이에 따른 체험 및 숙박 등 시설 사용료 수입으로 1억5천972만원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했다. 지난해 5월 심천면 고당리 난계사당 옆에 개장한 이 체험촌은 7만5천956㎡의 터에 지상·지하 1∼2층 규모의 건물 3채(건축연면적 8천644㎡)로 이뤄졌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세미나실(2곳), 영동군립 난계국악단 연습실이 있는‘우리소리관’, 50∼300명을 수용하는 체험실(5곳), 전문가를 위한 연습공간(6곳)이 있는‘소리창조관’이 있다. 또 국악 체험객 200명이 한꺼번에 묵을 수 있는 43실 규모의 숙박공간인‘국악누리관’,‘세계에서 가장 큰 북(Largest Drum)’으로 2011년 기네스북에 등재된‘천고(天鼓)’가 있는‘천고각’등으로 구성됐다. 이 체험촌 옆 그를 기리는 사당인 난계사를 중심으로 국악박물관, 국악기체험전수
(한국안전방송) 충북 영동군은 주민의 문화 욕구 해소와 인문학 소양 함양하기 위해 이달부터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이정우 교수를 초청해‘은유와 환유, 보다 넓게 이해하기’란 주제로 올해 인문학교실 첫 강의의 문을 연다. 이날 강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고, 서강대 철학과 조교수를 지내고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학산면봉소리리가 고향인 이정우 교수가 철학적 사고로 풀어낸 인생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8월을 제외하고 매월 1회씩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인문학 강의를 열 계획이며,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 29일 시인 이원규를 초청해 ‘시로 읽는 조화로운 삶’을 주제로 인문학 교실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평생학습팀(740-37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하여 내실 있는 인문학 교실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국안전방송) 예천군은 평생교육시대에 배움으로 여성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6년도「제32기 예천여성대학 입학식」을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과 교육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2시 보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여성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찾아가는 여성대학’으로 오는 7월 19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주 2회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17회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내가 만드는 막걸리’, 치매예방교실, 캔들 만들기 등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강좌들을 다수 개설해 다채로운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넓은 눈과 마음으로 삶의 지혜를 얻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진정한 여성리더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여성대학은 1985년 개설 된 이후 지금까지 총 31기 3,184명을 배출했으며 읍 소재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면단위에 개설해 지역의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운영
(한국안전방송) 고령군은 5월16일부터 5일간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들어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한 재난책임부서와 유관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대형건물 화재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며 세부일정은 1일차 16일에 훈련관계자 비상소집훈련과 지휘부 기능훈련 및 토론훈련, 민방위훈련, 3일차 18일에는 현장훈련을 고령군 문화누리관에서 실시하며 5일차 20일에는 불시기능훈련이 계획되어 있다. 5월 18일(수)에 14:00부터 대가야읍 문화누리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발생으로 건물내부가 일부 붕괴되는 등 3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고령군, 소방서, 경찰서, 군,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곽용환 군수는 “대형 건물 화재는 언제든지 발생 가능하므로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더욱 꼼꼼하게 보완함으로써 실제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하며, 더불어 “고령군과 유관기관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명심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고령군(군수:곽용환)은 5월 23일 13시부터 인빈관 세미나실에서『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마지막 강의 및 수료식이 교육생과 고령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6회에 걸쳐 10개의 강좌와 현장실습 1회로 편성․운영되었다. 현장실습은 경주 대릉원 일원과 대구의 김광석 거리, 근대골목 등 관광현장에서 해설 전문가를 초빙하여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군수특강을 통해 고령군의 관광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문화관광해설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육생을 대표하여 이다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이 교육 소감발표를 했다. 이날 특강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써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의 관광발전을 위하여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해설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2016년도 친환경부표의 보급지원 대상 제품에 대한 시험인증과 단가계약을 완료한 후 오는 25일부터 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추진해온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은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재질로 대체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부표 총 사용량은 52백만 개이며 이중 스티로폼 부표는 41백만 개(약 78%)로 추정된다. 특히 스티로폼 부표를 많이 사용하는 양식업종은 김(48%), 굴 수하식 양식(31%), 해조류(8%) 등이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스티로폼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스티로폼 배출이 현저히 낮은 제품 중 내구성과 성능 등을 고려한 시험 기준을 통과한 23개 제품에 대한 인증을 발급하였으며, 수협중앙회에서 선정된 제품에 대해 단가계약을 체결하였다. 친환경부표를 구입하고자 하는 어업인은 5월25일부터 해당 지역 수협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시 정부로부터 35%, 지자체로부터 35%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스티로폼 부표는 사용기한이 평균 3년 정도로, 이후에는 스티로폼이 부스러져 바다에 유출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친환경부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