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행정자치부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정책공무원들이 모여, 전자정부 당면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공유하는「‘16년 ADB·WeGO 연계 전자정부 초청연수」를 24일 제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와 협력한 가운데 ADB 직원, 해외 24개국 주요도시 공무원 및 관련 국·내외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도시 전자정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자정부’ 와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4일 개회식 후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제주 소재 전자정부글로벌아카데미에서 27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그간 한국과 활발히 전자정부를 협력을 해 온 국가나 중앙정부는 많았지만, 한국과 전자정부 협력을 하고 싶어도 마땅한 수단이 없었던 해외 도시 전자정부관련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더불어, 이번 연수단은 자국의 도시 전자정부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핵심 관리자로 구성되어, 도시지능형교통체계(ITS) 등 한국의 전자정부 모델 등이 이들 국가의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연수내용은 △전자정부와 스
(한국안전방송) 정부3.0 추진 4년 차를 맞아 국민 생활 속에 자리잡은 정부3.0의 성과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이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10,348m2)에서 열린다고 행정자치부가 밝혔다.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체험마당에서는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한발 앞선 선진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시관은 국민 관심 사항을 분석해 콘텐츠 내용을 분류, 정보공개(열림관), 생애주기 서비스(생애관), 맞춤형 서비스(맞춤관), 일자리와 창업(데이터관), 정부3.0 미래(미래관), 유능한 정부(스마트관), 국민참여와 소통(참여관) 등 7개 테마로 구성됐다. 자치단체 재정상황을 공개한 열림관의 지방재정 365, 각종 대입 정보를 한 눈에 정리한 생애관의 대입정보포털, 국민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관의 국민 맞춤 안전체험관, 신비로운 데이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데이터관의 데이터마을, 터널을 지나면 개인 맞춤 서비스를 분석해주는 미래관의 말하는 벽과. 같이 국민의 관심도와 생활 밀착도가 높은 각 기관의 대표적인 정부3.0 서비스 200개가 전시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매경미디어그룹과 공동으로, 우리나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20주년을 맞아 OECD에서 논의되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와 청년들의 OECD 사무국 등 국제기구 진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2016 OECD 영문에세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세이 접수기간(3.31.-4.17.) 동안 총 53명이 지원하였으며, 에세이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 2인(홍원정(연세대학교 국제학부), 유현주(서울대 국제대학원))과 우수상 2인(정유선(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김지민(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학))이 선정되었다. 24일(화)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2명에게는 외교부장관 표창이, 우수상을 수상한 2명에게는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5.31(화)~6.1(수)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OECD 포럼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세계지식포럼(10월 예정, 서울)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안전방송) 대학생 창업 유망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나가기 위한 희망찬 날개짓을 시작한다. 교육부는 24일(화) 13:00,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16년 대학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유망팀 300 육성’은 대학 내 유망한 학생 창업팀 300개를 선발하여, 성장 단계별 집중 육성·지원을 통한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확산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서,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산학협력중개센터 등과 협력하여, 권역별 온·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우수 창업동아리 300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유망팀들에게는 1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각 팀별 특성 및 성장 단계 등을 고려한 체계적인 후속 지원들이 제공된다. 온라인 창업교육 프로그램(Project-Based Learning,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화 단계별 과제들이 부여되며, 산학협력중개센터 및 대학별 창업교육센터 등을 통해 창업교육, 멘토링, 기술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완성도 높은 팀들은 타부처· 관계기관 등의 엑셀러레이팅,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08년부터 해상 및 도서 등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해상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경비함정과 헬기에 해양원격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원격응급의료 시스템이란 함정과 헬기 등에 응급의료 시스템을 설치하여 육상에 위치한 병원과 영상통화 등의 방법으로 전문의사가 환자를 직접 원격 진료하는 체계를 말한다. 또한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위해 1급 응급구조사 48명을 특별 채용하였고 2급 응급구조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해양경찰교육원을 2급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지금까지 168명의 응급구조사를 양성하여 현장에 배치 운영 중에 있다. 해상은 육상과 달리 환자발생시 병원까지 환자를 후송하는 시간이 길게는 2~3시간 소요됨에 따라 이동 중 전문의사의 응급처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해양원격응급의료 시스템 주관부서인 보건복지부와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상호 협업하여 응급의료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해양원격응급의료 시스템 설치현황과 지금까지 이송한 응급환자를 살펴보면 함정에 설치된 해양원격응급의료 시스템은 지난 ’15년 2척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총 141척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4일(화)부터 27일(금) 울산 롯데호텔에서 재난관련 국제기구 대표 및 태풍위원회 9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UNESCAP/WMO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태 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 재해경감센터(ADRC), 태풍위원회 사무국(TCS) 등 국제기구 대표와, 미국 해양대기관리처(괌, 하와이), 도쿄 태풍센터, 중국 재난저감센터, 일본 기상청 등 각국의 재난관련 부처(9개 회원국) 대표를 비롯한, 포르투갈 기상·지질협회, 오만 민방위위원회 등 재난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 지역 재해위험저감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재난관련 정보공유의 촉진 (Promoting Knowledge Sharing within WGDRR(Working Group on Disaster Risk Reduction))”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지역 각 국의 재난관련 정보(재난정책·법령 및 재난관리시스템)와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글로벌 재해위험저감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4일 국내 최대 5000톤급 경비함인 ‘이청호함(5002함)’을 인수, 이어도 등 우리나라 남쪽바다 수호를 위해 서귀포 해양경비안전서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청호함』은 5년 전 서해상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故)이청호 경사 사망을 계기로 정부에서 수립한「불법조업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도입이 확정되었다. 『이청호함』은 2012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3년 4개월에 걸쳐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되었으며 지난해 12월 고(故)이청호 경사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진수하였다. 금번 배치될 『이청호함』은 해경에서 보유한 함정 중 최대 규모로 길이 150미터, 폭 16.5미터, 높이 22미터(아파트 9층 높이 상당)로 최대속력 26노트(시속 50km)로 서귀포에서 이어도까지 이동하는데 3시간 30분이 소요 된다. 출항 후 중간 급유 없이 16,000km를 항해할 수 있고, 10m, 14m급 단정을 각 2대씩 탑재하여 원양에서 발생하는 조난사고 등에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류와 정비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행정자치부가 운영하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를 오는 5월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과는 달리 자료 뿐 아니라 동영상까지 공유가 가능하며, 각기 다른 장소에서 인원 제한없이 동시에 원격 영상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도 서울, 광주, 제주 3개 시.도에 소재한 10개 구청 민원실에 설치된 PC를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전국 시도 구청으로 점차 확대·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원격 상담을 위해서는 시스템이 갖추어진 장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감소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처는 이번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을 통해 민원 상담을 위한 이동 시간 및 비용을 감소시켜 민원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 업무와 관련된 원격영상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상담 예약을 신청하고, 확정된 상담일시(휴대전화 문자로 안내)에 맞추어 ‘민원24’ 홈페
(한국안전방송) 서울시가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요양보호사 권리를 존중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좋은돌봄 재가 장기요양기관」에 ‘좋은돌봄 지원단(경력직 요양보호사)’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경력직 요양보호사를 좋은돌봄 사회적 협약을 체결한 장기요양기관 12곳에 한명씩 배치하여 실질적으로 요양서비스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종사자들의 바람직한 활동모델을 개발하고 돌봄 노동자들의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좋은돌봄 지원단(경력직 요양보호사)’ 은 경력직요양보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40시간 이상의 전문가 심화교육을 이수 한바 있다. 시는 지원단 사업을 통하여 돌봄종사자의 자긍심을 향상하고 권리가 존중되는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파견된 요양보호사들은 재가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동료 슈퍼비전 동료 요양보호사의 애로사항 파악 및 정서 지원 지역사회 요양보호사 자조모임 활동지원 등 좋은돌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원단과 함께 좋은돌봄의 실천 사례를 발굴하여 기록·공유하고 사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부터 27일 천안 국학원에서 6급 이하 57명을 대상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직가치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시 출범 이후 조직구성원이 다양해짐에 따라 상호 소통과 공감을 통한 내부 결속력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연중 6급 이하 공무원 490여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가관, 윤리관, 역사관을 주제로 특강 ▲소통.화합을 위한 팀 빌딩 ▲선.후배 공무원과 친교의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안전방송) “지역 외로운 어르신을 가족처럼 헤아려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새마을협의회가 24일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노후전기 교체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윤승욱 장군면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 장군면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대교3리 이봉례 할머니(83세), 산학리 유순호 할머니(82세) 가정을 방문,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했다. 유순호 할머니는 “그동안 전등이 깜박거리고 누전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많았는데, 이렇게 형광등도 달아주고, 시설도 손봐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민.관 합동으로 금고동 매립시설과 신일동 소각시설에 반입되는 배출 폐기물 내 재활용품 혼입실태를 특별검사한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적·안정적 운영과 시민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시와 자치구, 대전도시공사, 지역 주민감시원 등 2개 팀 94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반입차량 청결상태를 비롯한 반입 폐기물의 외관검사, 파봉 및 성상조사, 수분함량 등을 무작위 선정해 실시된다. 반입기준을 위반한 청소차량에 대해서는 관리지침에 따라 즉시 회차 및 일정기간(5~30일) 반입을 제한할 예정이며, 배출기준을 위반하여 재활용품 및 음식물이 혼합된 쓰레기봉투에는 경고스티커를 부착하여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막대한 재원이 투입되어 조성된 매립시설, 소각시설의 안정적 관리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재활용품 혼입율과 폐기물 반입실태를 특별검사해 왔으며,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종량제봉투 재활용품 혼입율이 10.9%로, 아직도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 304.869㎢(시 전체의 56.5%) 내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구역의 보전과 관리실태 내실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도시계획과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사항은 허가(신고)를 받지 않거나 허가의 내용을 위반한 경우와 개발제한구역에서 허용되지 않는 행위로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의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의 벌채 등이다 또한, 행위허가와 단속, 시설물(표석, 안내표지판) 관리실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 시설의 허가 적정여부, 불법행위예방을 위한 단속 및 조치 상황, 개발제한구역 내 민원발생 및 조치결과와 각종 홍보 실적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백명흠 도시계획과장은“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 조치를 시행하고 기 단속 적발된 사항은 각 자치구별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여 관련규정에 따라 고발 및 적극적 행정조치를 지도하고 우수 자치구에 대하여는 올해 말 유공자를 표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대전시립미술관은 전국14개 시·도 대표 미술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 미술관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5월 마지막 수요일인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① 2016년 전국 시·도립미술관 정보교류 및 업무협의 ②시·도립미술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주제 안건토의 ③ 시·도립미술관 2016년 하반기전시 및 2017년 주요전시 발표를 통해 지역 간 문화교류의 발전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난 2013년 4월 서울시립미술관을 시작으로 광주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포항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대구미술관, 그리고 2016년 2월 대전시립미술관까지 만3년간 진행된 전시를는 전국시도립미술관 네트워크 워크숍을 통해 기획된 대표적인 사례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맞게 전국시도립미술관의 당면과제들을 해결하고 서로 상생하는 문제의식을 갖고 보다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미술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한밭도서관은 오는 25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한밭도서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센터의‘애슬리 메도우스(Ashley Meadows)’아트 디렉터를 초청해 대전 동산중학교 자유학기제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예술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Art-tech’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 디렉터(Art Director) : 영화나 연극에서는 시대나 장소의 표현, 극적 환경의 구성이나 색채 등의 시각적 효과를 총괄하며, 광고나 출판, 편집 분야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문자 등의 담당자나 작품을 선정하고 레이아웃을 결정하는 일을 담당한다 강사인 애슬리 메도우스는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예술·과학 분야의 전문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미국의 STEAM education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예술, Mathematics수학)을 홍보하고 과학 ·예술 분야의 아트디렉터 직업 소개 및 예술작품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영어 구사력 향상과 새로운 예술분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