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 기업과 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마련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도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한밭대학교에서 학생과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년혁신 스카우트 내손을 JOB아’프렌즈 출범식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대전시민사랑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밭대학교의 후원으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선택 시장은 청년취업을 어렵게 하는 것들, 가고 싶은 회사 뽑고 싶은 인재 상, 채용혁신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과 기업CEO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희망을, 기업에게는 좋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토크콘서트는 권선택 시장과 ㈜위월드 박찬구, ㈜모닝엔터컴 김수우, ㈜아보네 이재용, 한밭대학교 이주현 학생, 우송대학교 한송이 학생이 패널로 참여했다. 내손을 JOB아’홍보대사 100명 프렌즈 발굴 위촉.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지난달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확정된 청년을 채용할 기업프렌즈 10명과 청년프렌즈(학생) 90명에 대한 위촉식이 있었다. 프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 11일 신탄진중학교 1학년 164명을 시작으로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2월까지 이어지는 은 대전시 관내 중학교 59개교의 중1 학생과 담임교사 10,000여명의 참여 신청을 받아 대전의 주요문화재 및 박물관 7개소를 5개 코스로 구성하여 대전의 역사와 인물, 유적 등 현장에서 직접 탐방하는 기회를 마련한 사업으로 교과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는 대전지역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생생교육 사업이다. 이번 탐방교육은 10여 년간(2005~2015) 지역사 홍보를 위해 중학생들에게 제작.배부해 오던 ‘대전의 역사와 문화’ 참고도서에 대한 활용도 설문조사 결과 교육현장에서 활용도가 저조함을 확인하고 현장탐방기회를 제공했으면 하는 시민들과 교육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서제작을 중단하고 탐방교육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2016년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학교현장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게 되었다. 이를 위해 대전시에서는 지난해에 2016 교육협력 신규사업으로 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교육청을 통해 탐방교육에 대한 사전 홍보자료 제공은 물론 동부와 서부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한 교장.교감회의 현장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삼성네거리에서 오정농수산오거리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 구간은 대전역에서 오송역 간 BRT 운행 구간으로 314번 등 8개 시내버스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해 왔으나 오는 5월 25일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도로 중앙에 설치된 버스승강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역~오송역 BRT는 6월 중 시험운행을 거쳐 7월초부터 본격운행을 시행하면 세종시청까지 36분, 정부청사 45분, 오송역까지 70분이면 가능하게 된다. 그동안 대덕공구상가(대표 이근오, 한도안전공사 대표) 상인들은 BRT 공사기간 중 교통체증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공실률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폐지하고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운행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시에서는 상인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민관 TF팀(상인대표 5, 관련부서 과장급 이상 공무원 6)을 구성하여 약 2개월간 운행을 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지난 4월 166명에 대해 개별요구사항을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요구사
(한국안전방송)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작업활동프로그램실 이용 장애인들 및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기 위해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은 중증장애인들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자 실시되었다. 이번 활동은 현충원 참배, 묘역 둘러보기, 보훈미래관 및 연평해전을 다룬 영화“그날”관람, 비석닦이 및 화병정리 등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등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가졌으며, 앞으로 우리공단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지개복지센터 작업활동프로그램실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반사업체로의 취업을 위해 전문적인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여 사회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전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한국안전방송) 영주시 보건소에서는 남해 및 서해 일부 지역 환경검체(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가능이 높아져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며, 기온 및 해수 수온의 상승으로 예년과 유사한 시기에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주의가 요구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 섭취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감염시 급작스런 발열, 오한, 구토, 전신쇠약감, 설사, 하지부종, 수포, 궤양, 괴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은 40~50%정도로 높은 질환이다. 또한 해안가 등 특정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바닷물을 이용하는 식당의 수족관수 등에서 별도의 소독(살균)이 없을 경우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보건소에서는 비위생적인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를 해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감염예방수칙을 잘 준수하고 유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016. 5. 21(토) 14:00 영주 문화의 거리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영주시 주민복지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복지학교는 『시민속의 사회복지, 사회복지로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2015년에 이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영역별 부스를 설치하여 홍보ㆍ전시ㆍ체험할 수 있는 미니복지박람회 형태로 진행하게 된다. 행사내용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들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소개,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복지영역별 캠페인, 영주행복지도 배부 및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사회복지에 대한 홍보 및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주민복지학교를 더욱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6 내고장 사랑 대축제’ 직거래 장터에 영주시의 풍기인삼과 영주고구마빵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대구, 경북 미스코리아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여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중 영주시 부스에는 연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풍기인삼은 국내는 물론 세계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유효사포닌 36종을 함유하여 중국산 15종과 미국산 10종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며 중국, 베트남 등지로 대량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영주고구마빵으로 참여한 프랜차이즈 “고구맘”은 SNS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영주의 새로운 명물 먹거리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의 각종 행사장을 찾아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안정적인 판로망 확대와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영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영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공동주택, 모두가(家) 행복한 공동체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영주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및 관리소장 등 40여명과 함께 5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시민과 소통·만남의 날」행사는 공동주택을 더욱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입주자간 화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공동주택 운영관리의 당면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화시간에는 2013년 개정된 주택법상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 대한 제도 정착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택 관리 감독 권한을 강화한 것과 관련, 영주시에서 작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무관리 공동주택 감사에 대한 건의사항과 공동주택 운영 관리에 입주자 참여 확대 및 실무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주거환경 개선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장욱현 시장은“공동주택에서는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여야 행복한 공동생활을 할 수 있는 만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입주자대표회장과 관리소장이 관심을 가지고
(한국안전방송) 영주시는 이달 3일부터 그동안 불법건축물로 논란을 빚어왔던 선비촌 저잣거리 식당가를 말끔하게 새 단장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2004년 개촌한 선비촌 저잣거리는 당초 관광객의 체험장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이용객의 요구에 따라 식당으로 운영해 오면서 수요증가에 따라 2009년에 가설 건축물을 설치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낡고 미관을 헤쳐 관광객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증축사업은 경량철골 및 천막형태로 존치되어온 선비촌 저잣거리 식당가를 전통적인 한옥양식으로 적절히 배치하여 합법적으로 증축하는 사업이다. 설계비를 포함 총 6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올해 9월초까지 마무리 할 예정으로 4개 식당의 가설건축물 504㎡를 모두 철거하고 305㎡ 규모의 새로운 한옥형태로 증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증축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선비촌 저잣거리가 긍정적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는 제대로 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사기간 중에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나 선비촌의 이미지 개선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관광객은 벌써 9월을 기다리
(한국안전방송) 영주가 자랑하는 특산명품 『풍기인견』이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9년 연속으로 웰빙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지역의 전통산업으로 지역경제에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풍기인견은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웰빙인증을 받은데 이어 9년 연속으로 웰빙인증을 받음으로써 풍기인견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웰빙인증 심사를 위해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는 지난 4월에 지역 내 인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제품의 적합성은 물론, 경영시스템 등을 평가한 바 있다. 또한 영주시에 따르면 2016 풀뿌리기업 육성 공모사업에 「전통 풍기인견 뿌리기업육성사업」이 선정되어 향후 3년간 국비 17여억원을 지원 받는 것을 비롯해 내달 15~17일(3일간) 서울광장에서 수도권 소비층을 겨냥한 대규모 특판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지금까지 내수에만 의존해 왔던 풍기인견을 해외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영주시의 다양한 풍기인견 활성화시책이 앞으로 크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국안전방송)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강남동에서는 무더위를 식혀줄 나눔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정사모에서는 지난 21일(토) 강남동 정상태권도 1층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식사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짜장면을 비롯해 떡과 과일 등 여러 가지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또한, 강남동 부녀회에서는 5월 23일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5월 1일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 구내식당에서 “제11회 학대 피해 아동 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기관단체 및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서정조 강남동장은 “시냇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작은 나눔이 모여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고 주민이 앞장서 소외된 피해 아동을 돕는 등 작은 실천들이 행복안동, 살기좋은 강남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강남동에서도 주민들의 이웃사랑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신규농업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5월 24일 문경, 충주로 사과재배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 귀농(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실시하면서 작물별 재배기술, 농산물 마케팅, 유용미생물 활용, 농기계 안전사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생들 재배작물 수요조사에 따라 사과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고 또한,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2차례 현장교육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교육생들은 이날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사과연구소에서 선진 재배포장을 견학하고 과원관리, 수세관리 및 착색 증진방안 등을 교육받고,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사과시험장을 방문해 하계 병해충 방제, 저장·유통관리 등 새로운 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현장실습교육 통해 사과 재배기술을 현장에서 익히고, 신기술을 영농현장에 바로 적용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홍성대 소장은 “귀농(신규농업인) 교육생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하여 당면 영농교육과 현장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5월 24일 오전 7시30분 안동중앙고등학교 및 경덕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친구야! “괜찮아,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구호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동시, 안동경찰서 및 아동안전보호협의회, 28햄기동대원 등 50여명이 함께 이른 시간 등교하느라 아침식사를 거르는 청소년에게 아침식사용 주먹밥 700개도 나눠 줄 예정이다. 특히 아침밥을 챙겨먹음으로 더위로 인해 지치기 쉬운 계절에 청소년들의 건강유지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친구들과 스킨십을 통한 우정 쌓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 친구의 생각줍기 스티커판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의견 반영으로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및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수돗물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2016년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안동시에 공급된 수돗물의 수질은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모든 항목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품질보고서는 수돗물 수용가에게 수돗물에 관한 이해를 돕고 정보를 알리기 위해 발간된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서는 상수원수 수질 상태, 수돗물 생산 각 공정 설명, 수돗물에 사용되는 용어 해설, 정수장 견학 안내, 수돗물 수질기준과 수질검사 결과,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와 절수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이 수돗물품질보고서는 5월 반상회시 전 수용가에 배부하고 읍면동사무소와 시청 민원실에도 비치해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맛있고 건강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안전방송) ㈜한국낚시채널 FTV “맛있는 낚시” 프로그램 제작에 따른 배스낚시편을 안동호 일원에서 5월 24일에 촬영한다. “맛있는 낚시”는 전국 방방곡곡의 낚시명소와 절경이 있는 섬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손맛을 전하고, 요즘 대세인 쿡방, 먹방으로 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안동호 촬영에서는 배스낚시와 생태계교란 외래어종으로 인식이 못 박혀 포획 시 손맛을 느끼고, 버리거나 다시 놓아주는 배스를 이용한 많은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낚시객들이 버리고 가는 각종 쓰레기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와 올바른 낚시레저문화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본 방송은 낚시채널 FTV에서 6월 13일 방영된다.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장은 “이번 방송을 계기로 안동호 배스낚시 및 배스요리의 많은 홍보가 되길 바라며, 낚시객들의 올바른 낚시레저문화의 정착으로 청정호수인 안동호를 지켜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