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신규농업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24일 문경, 충주로 사과재배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 귀농(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실시하면서 작물별 재배기술, 농산물 마케팅, 유용미생물 활용, 농기계 안전사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생들 재배작물 수요조사에 따라 사과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고 또한,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2차례 현장교육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교육생들은 이날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사과연구소에서 선진 재배포장을 견학하고 과원관리, 수세관리 및 착색 증진방안 등을 교육받고,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사과시험장을 방문해 하계 병해충 방제, 저장.유통관리 등 새로운 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현장실습교육 통해 사과 재배기술을 현장에서 익히고, 신기술을 영농현장에 바로 적용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홍성대 소장은 “귀농(신규농업인) 교육생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하여 당면 영농교육과 현장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24일 오전 7시30분 안동중앙고등학교 및 경덕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친구야! “괜찮아,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구호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동시, 안동경찰서 및 아동안전보호협의회, 28햄기동대원 등 50여명이 함께 이른 시간 등교하느라 아침식사를 거르는 청소년에게 아침식사용 주먹밥 700개도 나눠 줄 예정이다. 특히 아침밥을 챙겨먹음으로 더위로 인해 지치기 쉬운 계절에 청소년들의 건강유지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친구들과 스킨십을 통한 우정 쌓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 친구의 생각줍기 스티커판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의견 반영으로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및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수돗물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2016년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안동시에 공급된 수돗물의 수질은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모든 항목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품질보고서는 수돗물 수용가에게 수돗물에 관한 이해를 돕고 정보를 알리기 위해 발간된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서는 상수원수 수질 상태, 수돗물 생산 각 공정 설명, 수돗물에 사용되는 용어 해설, 정수장 견학 안내, 수돗물 수질기준과 수질검사 결과,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와 절수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이 수돗물품질보고서는 5월 반상회시 전 수용가에 배부하고 읍면동사무소와 시청 민원실에도 비치해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맛있고 건강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안전방송) ㈜한국낚시채널 FTV “맛있는 낚시” 프로그램 제작에 따른 배스낚시편을 안동호 일원에서 24일에 촬영한다. “맛있는 낚시”는 전국 방방곡곡의 낚시명소와 절경이 있는 섬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손맛을 전하고, 요즘 대세인 쿡방, 먹방으로 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안동호 촬영에서는 배스낚시와 생태계교란 외래어종으로 인식이 못 박혀 포획 시 손맛을 느끼고, 버리거나 다시 놓아주는 배스를 이용한 많은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낚시객들이 버리고 가는 각종 쓰레기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와 올바른 낚시레저문화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본 방송은 낚시채널 FTV에서 6월 13일 방영된다.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장은 “이번 방송을 계기로 안동호 배스낚시 및 배스요리의 많은 홍보가 되길 바라며, 낚시객들의 올바른 낚시레저문화의 정착으로 청정호수인 안동호를 지켜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사단법인 유교문화보존회에서는 24일(화)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안동본 『훈민정음(訓民正音)』해례본 제작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지난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것으로, 현재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정본화하고 이를 다시 목판으로 새겨 영구 보존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새로운 문자 체계인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로서 1443년(세종 25) 12월에 세종이 친제한 ‘언문 28자’에 대한 어제 서문 및 예의편, 이를 해설한 해례편 및 정인지 서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962년에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었고 1997년 10월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최근 상주에서 발견되어 세간의 관심을 이끈 훈민정음 의 경우 아직 그 행방을 알 수 없으므로 현재로서는 간송본이 유일하다. 책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목판은 현재 전하지 않고 있다. 이번 복각에는 본문 33면 17장 이외에도, 제작되는 목판이 정본화를 거친 새로운 안동본임을 나타내는 간기 1장과 발문 1장, 그리고 능화판 1장이 추가되어 총 20장으로 구성되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인성덕목 ‘효’를 실천하고, 조부모.부모세대와의 공감,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정부 부처, 기업, 단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4일(화) 용산 CGV 영화관에서 “3대가 함께하는 영화 ‘4등’초청 관람 행사”를 추진한다. 초청 대상은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 조부모 세대가 각 1명이상 포함되도록 신청 받아 선착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선 순으로 400명을 선정하였으며, 상영관은 CJ 나눔재단에서 16시50분, 19시30분 2회를 무료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 가장 먼저 신청(학생, 동생, 엄마, 고모할머니 관람 신청)하여 선정된 서울정목초등학교 김학생의 어머니는 “부모가 물질적으로 못해 주는 예술체험 기회를 교육청에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엄마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분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를 지지해 주고 있다는 것을 자녀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신청 사연을 밝혔다. 영화 상영 전후에 3세대 가족의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도록 상영관 앞에 가족 단체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할 예정이며, 조
(한국안전방송)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에서는 지난 21일 한양대구리병원에서 관내 청소년 40명과 구리시기동순찰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예방프로그램 교육과 생명사랑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평소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증, 학교폭력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며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청소년이 늘면서 또래의 관점에서 친구들을 이해하고 정서적 지지와 소통하기 위한 청소년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학생들은 교육을 마친 후 보건의료분과위원, 구리시기동순찰대원과 함께 인근 거리에서 생명사랑존중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웠다. 이날 교육 후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별도로 활동하며, 하반기에는 그간 활동내용에 대한 중간모니터링과 또래 돌봄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윤재근 위원장은 “학생들 주도로 펼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과 함께 생명존중 의식의 함양과 관심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관심과 배려로 자신 및 타인의 가치와 생명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
(한국안전방송)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족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미취학 어린이 70가정 21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백설공주와 마법지팡이’뮤지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설공주와 마법지팡이’ 는 편식을 하지 않는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과 비만, 고혈압,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당을 적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게 하고 건강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 뮤지컬이다. 또한 위생시간에는 손 씻기와 이 닦기로 식중독 등 감염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정병욱 센터장은 “어릴 때의 식습관이 평생건강을 좌우하듯이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영양, 위생 교육의 기회를 많이 늘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이번 건강웰빙뮤지컬 이외에도, 6월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행복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된 사항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uricenter
(한국안전방송)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서 ‘제2기 구리 한강.왕숙천 자전거 시민패트롤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자전거 시민 패트롤을 운영하였고,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제2기 대원 20명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구성된 자전거 시민 패트롤단은 자전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자전거 이용자 안전운행 및 기초질서 준수 계도하고,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공원 내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원 내 사고 위험 요소는 없는지, 공원 이용 관련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고, 패트롤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공원 안전 관리에 도움이 되며, 나아가 구리시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사천시 지역봉사단체인 초록 21은 지난 22일 노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동서금동 경로잔치’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날 경로잔치는 ‘초록 21’ 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음식과 다과를 어르신들이 함께 나누고, 초청가수 공연 등 어르신들이 하루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뜻 있는 시간이 되었다. 허영식 회장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해주신 주인공으로 약소하나마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정성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초록 21에서 16년째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가져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웃어른을 섬기고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이마트 사천점에서는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 행사기간인 지난 21일 깜짝 이벤트로 ‘희망나눔 바자회’를 실시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사천점에서 생활잡화 100여종의 물품을 후원하여 제8회 주민복지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로 이마트 주부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이날 판매된 수익금 1백여만원은 전액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기금으로 기탁하여 어려운 계층의 지원사업으로 소중하게 쓰일 계획이다. 이날 바자회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았고, 뿐만 아니라 판매수익금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이웃돕기에 동참한 것 같아 보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마트 사천점은 지난 3월 사천시 자원봉사센터와『2016 희망나눔 프로젝트』협약을 맺고,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담장 벽화그리기와 독거노인 집수리 사업 등 기업의 사회 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오후 2시 NH농협 사천시지부에서 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협 사천시지부는 2008년 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 당시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기금 기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여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금융 기관으로서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김경곤 지부장은 “경제사업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지역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에 뜻을 같이 하고, 앞으로도 사천시민의 사랑으로 창출한 수익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도근 사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인재 육성에 많은 관 심을 보여주시는 농협에 감사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인재 장학사업을 잘 펼쳐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안전방송) 대구에 살면서도 늘 고향발전을 기원하며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않는 재대구함양군향우회 회원들이 지난 21일 함양을 방문해 고향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를 하며 즐거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권충현 회장을 비롯 향우회원 40여명은 이날 고향의 주요 명소를 더 자세히 알고자 함양을 방문, 조선시대 지리산 유일의 관영차밭으로 알려진 점필재 김종직 선생 차밭 조성터(휴천면)를 시작으로 마천면 용유담, 서암정사 일원 등을 둘러봤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이들 재대구향우회원을 반갑게 맞이하고 직접 명소를 소개하는 등 고향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과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권충현 향우회장도 “몸은 비록 대구에 있지만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것에 큰 환영을 해주니 감사하고, 고향을 생각하면 훈훈하다”며 앞으로 고향 사랑에 관련된 일에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타지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고향발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온 함양출신 사업가 등이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잇따라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24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광종합건설 이호수(61)대표이사가 군청을 방문, “훌륭한 후배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사)함양군장학회 임창호 이사장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해광종건은 1998년 설립돼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명한 경영철학으로 건설문화에 이바지해온 건설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함양읍에도 빌라를 신축할 예정이다. 이어 금반초등학교총동창회 24회 주관회기(회장 진병탁)도 100만원을 기탁, “함양군 장학회가 후배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작지만 지역 인재양성에 소중하게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 고천초등학교는 지난 20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천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초빙된 인성교육 전문 강사가 학년별로 차별화된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큰 교육 효과도 거두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5학년은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말 세상’을, 6학년은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우정’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말 세상’교육은 학생들 사이에 넓게 퍼져 있는 욕설언어의 문제점과 위험성을 인식함으로써 바른 언어 사용습관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6학년에게는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우정’이라는 주제의 교육을 통해 친구와 우정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많은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왕따 문제 예방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5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던 욕설을 쪽지에 적은 뒤 찢어서 휴지통에 버리며 나쁜 말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친구 알아맞추기’를 통해 ‘같은 반 친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반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