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의왕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와 주민센터 등에서 일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모집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일(금) 오전 9시부터 9일(목) 오후 6시까지 7일간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학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입학예정자와 휴학생, 대학원생, 평생교육원생 및 최근 1년 이내 참여자는 제외된다. 모집정원은 30명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그 자녀, 차상위계층 등록자 및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원과 북한이탈주민 등은 정원의 25%(7명) 범위 내에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우선선발 인원을 초과할 때에는 미참여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우선선발 탈락자는 일반접수자와 함께 오는 6월 20일 오전 11시 의왕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개 전자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의왕시 홈페이지(www.uw21.net)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만 가능하며, 최종 선발자는 21일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선발자에 한해 문자로 통보해 준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월 4일부터 29일(실근무 20일)까지 시청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할
(한국안전방송) 의왕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무엇이든 감동하라’는 주제로 5월 의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가 강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의왕아카데미에서는 초청 강의와 함께 의왕시 대표 평생학습동아리 ‘째즈 홀릭’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강사인 김 상무는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 등의 저서를 집필했고 대기업 CEO에서부터 교사, 학부모, 대학생, 청소년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가진 강사로 평가받고 있다.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이번 의왕아카데미에서 창의적인 관점이 어떻게 세상의 혁신을 만들어나가는지를 알아보는 내용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월 집에서 강연 안내 엽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의왕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창의교육지원과(031-345-255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지역 전통산업인 대형선망어업의 관광상품화로 지역 경제활성화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에 남항서방파제에서 수산업계 및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근해어선(대형선만) 初出漁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의 시어이자 국민 생선인 고등어를 어획하는 지역 전통산업이며, 매년 1달간의 자율 휴어기를 가진 뒤 선망선단 140여척이 첫 출어한 후 연중조업을 하게 된다. 또한, 관내 대형선망어선 첫 출어식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망망대해에서 파도와 싸우는 1,700여명 어선원들의 사기 앙양과 안전조업 및 만선을 기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초출어식을 추진하게 됐다. 초출어식을 수산업계의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시민이 참여하는 관광 상품화하기 위하여 고등어와 고등어 햄버그 등 고등어 제품 할인 판매와 선망 조업 사진전 등을 개최하여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대형선망이 어획하는 고등어를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의 전통어업인 대형선망 어선의 초출어식 행사를 부산의 관광 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사회 진출을 앞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5시 시청 온누리에서 ‘힘내라 더 나은 희망’을 주제로 한 취업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에는 분당경영고, 성남금융고, 성남테크노과학고(옛 성남방송고), 양영디지털고, 성보경영고, 성일정보고 등 6곳 특성화고(학생 수 모두 5532명)의 3학년생 600여 명이 참석한다. 자신의 진로와 첫 직장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이희선 교육그룹 더필드 대표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올해년도 채용동향,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면접의 핵심과 효과적인 자기소개 등 취업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이와 함께 지창현 노동법률 동행 대표가 강사로 나와 근로계약, 임금, 근로기준법 등 사회에 진출해 활용 가능한 정보를 알려준다. 취업과 관련된 개별 질문과 답변의 시간도 마련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최현철 성남시 일자리창출과장은 “학생들이 사회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각 특성화고에 직업상담사 배치, 취업 밀착지원, 취업박람회, 특성화고 뉴딜 프로그램(연 3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김진만 PD를 초청해 오는 26일 오전 10시~11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10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환경교육도시 성남 2016 선언’을 앞두고 특별 강연으로 마련돼 환경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으로 사회에 감동과 큰 울림을 준 김PD를 초빙하게 됐다. 김 PD는 이날 아마존과 남극을 오가며 만난 사람들과 에피소드 등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느꼈던 인간적 소통과 진실성, 환경문제 등을 강연한다. 환경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쓴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책에 소개된 히말라야 한 마을의 서구식 개발과 환경 파괴, 사회 분열 과정도 다룬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과 공동체 복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김진만 PD는 1996년 MBC에 입사해 피디수첩, 휴먼다큐사랑, 닥터스 등 다수의 작품을 만들었다. 저서로 ‘아마존의 눈물(2010)’ ‘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2012)’ 등이 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호등으로 미세먼지 예보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 등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을 25일부터 추진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학교, 등굣길, 출·퇴근길 등 생활공간 내에서 국민들이 쉽게 미세먼지 예보 정보를 얻고, 보건용 마스크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예보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서울 도성초교, 동두천 신천초교, 인천 하늘초교 및 석남초교 등 5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25일부터 설치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οο㎍/㎥ 등의 수치로 표현하는 대신에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초록, 노랑, 빨강색으로 표현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설치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대기측정소의 미세먼지(PM10)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80㎍/㎥ 이하면 초록색, 81∼150㎍/㎥는 노랑색, 151㎍/㎥ 이상은 빨강색으로 보여준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미세먼지 신호등을 지난 2014년에 열린 환경정보 활용 아이디어 대회인 ‘에코톤’의 우수 수상작을 응용하여 제작했으며, 지난해 안산 송호초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는 최근 무더위가 앞당겨지는 추세에 따라 어르신들이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대응 행동요령」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23.6℃)과 비슷하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고,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2016년도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발표하였고, 경로당,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폭염대응 행동요령 교육과 관련 포스터 배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 중 65세 이상의 비중이 높으며, 그 중 많은 수가 비닐하우스나 논.밭일을 하다가 발생하였으므로,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 농사일을 하다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낮 시간대(12:00~17:00)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폭염대비 노인보호체계 강화를 위하여 지자체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실태’도 점검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인 취약 독거노인(약 22만 명)에게 생활관리사(약 8,800명)가 매일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이통반장.마을방송 등을 활용하여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도내 5만 여 농아인의 행정기관 접근성 향상을 위해 농아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3일부터 120경기도콜센터앱을 비롯해 농아인이 많이 사용하는 민간 플랫폼인 카카오톡, imo, Vonage 3개 앱에 농아인 전용 앱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민간플랫폼 앱 3종에 탑제된 영상통화 기능을 활용해 수화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120경기도콜센터 앱은 문자상담만 가능한 대신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 업무뿐 아니라 시·군 업무도 중계통역 상담을 제공하고, 농아인이 어려움을 겪는 병원 예약 등 일상생활 지원도 도울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한 imo, Vonage, 카카오톡 앱을 이용한 서비스는 농아인 전용 상담채널로 비장애인은 이용할 수 없다. 상담서비스를 받으려면 구글플레이에서 해당 앱을 내려 받고 스마트폰에 경기도콜센터 수화상담 전화번호(010-8582-7120)을 저장 후 이용하면 된다. 카카오톡은 아이디(120ggcall)를 추가해도 이용 가능하다. 도 언제나민원실장은 “상담 효율성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반환점 맞은 경기연정, 상반기 성과평가 및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연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6기 후반기 경기도정의 최대 화두로 꼽히고 있는 경기연정의 상반기 냉철한 성과평가와 함께 하반기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연정 시즌2의 큰 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론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현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학계 관계자, 시민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의 ‘경기연정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한 연정소회 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및 좌장을 맡은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의 ‘경기연정 평가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는 ▲김준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성환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 ▲노동일 경희대교수 ▲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손혁재 경기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 ▲유홍번 안산YMCA 사무총장 ▲김학석 경인일보 정치부장 ▲정근호 경기일보 정치부장 등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경기 바다 알리기에 나선다. 도는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연안 시·군과 내륙 시·군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해양레저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수원, 동두천, 포천, 부천 등 바닷가와 접하지 않은 내륙 시군의 우수 자원봉사자, 청소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김포, 시흥, 안산, 화성, 평택 등 경기도 연안 5개 시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지에서 항만, 어항, 어촌체험마을, 갯벌 등을 견학하게 된다. 우선 5월에는 화성시에서 ‘뱃놀이 축제(2016.5.27.~5.29)’ 기간 동안 동두천시와 포천시 우수 자원봉사자 80명이 뱃놀이 체험을 비롯해 전곡항 등 주요 해양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9월과 10월에는 수원시 청소년 80명이 안산시와 평택시를 방문하고, 부천시 공무원 40명이 김포시 대명항 등을 견학한다. 초청하는 연안 시에서는 해양관광지 팸투어에 불편이 없도록 내륙 시·군에 직접 버스를 제공하며, 전담 해설사도 동행해 안내한다. 이세정 도 해양항만정책과장은 “연안과 내륙 시·군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경기도 바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아직 매각되지 않은 광교신도시 일부 토지를 주민들을 위한 텃밭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토지를 방치하는 것 보다는 매각 전까지 주민들을 위한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경기도는 24일 광교신도시 내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웰빙타운 인근 약 400㎡ 부지에 ‘따복(따뜻하고 복된) 텃밭’을 만들기로 하고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따복텃밭’은 참여자들이 함께 공동으로 경작하고, 생산물을 주민과 단체에게 나누는 공동체 텃밭으로 기존 주말농장과는 차별화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시텃밭은 함께하는 경작을 통해 신도시 초기 서먹서먹한 주민들이 쉽게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신도시 조성을 담당하는 경기도시공사와 도시농업을 담당하는 경기도도시농업네트워크와 협업해 광교 따복텃밭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njyrt2000@ggaf.or.kr)과 팩스(031-250-2709)를 통해 신청하면
(한국안전방송)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가 경기도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에서 열린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6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가 오는 25일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하는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는 대회 전날 외국인 선수 및 전문선수 대상 파주 캠프 그리브스 입소를 시작으로 1일차에는 김포시, 2일차에는 연천군, 3일차에는 파주시 DMZ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회코스는 ▲ 김포시의 경우 대명항 → 김포 C.C → 문수산성 입구 → 애기봉까지 37㎞이며, ▲ 연천군은 연천 공설운동장 → 성산 → 지장봉 → 고대산 → 꽃봉산 →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50㎞, ▲ 파주시는 임진각 → 통일대교→ 에코뮤지엄 → 60T → 64T → 에코뮤지엄 →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13㎞ 코스로 구성돼 있다. 경기방식은 선수용 프로그램과 일반인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외국인 선수 및 전문 선수들은 민통선 내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에서 숙식하며 2일차부터 4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려는 경기북부 지역 기업과 지자체를 위해 나섰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올해 ‘2016 스토리텔링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희망하는 북부지역 기업 및 지자체를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이란 제품이나 정책의 특성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구성, 소비자(수혜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마케팅’ 방식을 뜻한다. 이번 사업은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개발 중이거나 새로운 문화·관광사업을 구상하고 있지만, 마케팅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부지역 기업과 지자체의 고민을 해결하기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북부 경기문화창조 허브 홈페이지(http://meothub.or.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오는 6월 10일까지 이메일(story@gdc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총 7곳의 기업 또는 지자체를 선정,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게 된다. 컨설팅에는 현직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하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 전문가 교육 및 1:1 맞춤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들은 해당 기업 및
(한국안전방송) A씨는 몇 달 전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건강보험료 경감, 국민연금 납부예외, 전기요금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일일이 관계부서에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대형 화재, 붕괴 등 사회재난 피해자가 더 이상 A씨와 같은 번거로움을 겪을 필요가 없게 된다. 사회재난이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피해주민은 한 번의 피해신고만으로 건강보험료 경감, 도시가스요금 감면 등 최대 11개 항목의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안전처는 다음 달부터 대형 화재, 붕괴 등 사회재난 피해가구에 대한 『간접지원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피해주민 간접지원 원스톱서비스」는 국고지원의 대상이 되는 재난피해를 입은 경우 단 한 번의 피해신고만으로 여러 가지 세금이나 공과금 감면 등의 간접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서, 기존에 자연재난에만 적용되던 것을 사회재난 분야까지 확대했다. 국가차원의 구호.생계지원, 피해수습 및 간접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재난 피해자에 대한 정부지원 규정의 시행(5.31)과 발맞추어 간접지원을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는 체계까지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세안 국가 농.축산물 위생안전정책 담당 공무원을 초청하여 ‘한-아세안 위생협력 세미나’를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충북 청주시 소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아세안 FTA 협정’에 따른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우리나라의 식품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교육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세안 7개 회원국과 OECD 원조대상 4개국 등 총 11개국의 농.축산물 담당 공무원 22명이 참가한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농.축산물 안전관리 제도 소개 ▲축산물 수입위생평가 및 수입식품 안전관리특별법 설명 ▲우수 위생관리 현장 견학 등이다. 또한 세미나 기간 중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베트남.필리핀.태국 등 아세안 3국 식품 시장 진출.확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입식품 정책 설명회(5.26, 서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주요 아세안 3개 수출국의 식품 위생관리 담당 공무원이 자국의 식품관리체계와 현지 사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이다.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가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농.축산물의 안전관리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