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내 최대 세계자동차박물관이 될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이 경주관광 1번지 보문관광단지 내 건립된다. 보문단지 내 북군동 보문호 옆 부지에 건립되는 박물관은 대지 6천610㎡에 연면적 3천522㎡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 오는 24일 착공,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세계자동차박물관은 자동차 전용 전시실 외에도 다목적 홀, 교육장, 어린이전용카페, 휴게편의시설 공간, 사무 공간 등이 들어선다. 자동차박물관이 건립되면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세계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외 자동차 탄생 이래의 발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된다. 또 역대 대통령이 이용했던 차량과 유명인이 사랑한 명차와 영화 속 클래식 카, 예술적 가치가 높은 명품 올드 스포츠카 등 특별한 테마별 전시도 기획 중이다. 특히 야외마당에는 미니트레인을 설치해 박물관과 보문호 전경을 둘러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박물관 클래식 카 페스티벌', '클래식 카와 함께하는 경주시민 플리마켓' 등 다양한 관련 활동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전세대가 즐기고 누리는 풍부한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자동차 튜닝이 법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박물관내에는 튜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학생 4-H회, 영농 4-H회, 4-H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재열 양주시4-H연합회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우수 4-H학생 회원 13명에게 양주시장상과 한국4-H본부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우수 4-H회원 15명에게는 사단법인 양주시 4-H후원회와 4-H연합회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영농4-H, 고등학교4-H, 중학교4-H 신입 회원에게 4-H타이슬링을 수여하여 4-H회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과제활동에 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안종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격려사에서 “학교 4-H회원들은 양주 농업.농촌의 뿌리이며 꿈과 희망을 갖고 4-H 지덕노체의 이념을 실천하여 미래의 주인공으로 도약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부 행사로 창의력 향상을 위한 체험과제교육으로 농업회사법인 인섹트비전에서 곤충체험을 실시했으며, 산업곤충분야 진로탐색과 장수풍뎅이 한 살이 키우기, 식용곤충 시식 및 쿠키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제활동으로 4-H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주시 미래를 이끌
(한국안전방송) 양주시 회천4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묵)는 지역 내 혼자 사는 어르신 20여명에게 댓돌한정식(율정동 소재, 대표 김초한)에서 정성어린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변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재 음식점인 댓돌한정식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음식점 대표이자 율정통 통장인 김초한씨는 회천4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 독거 어르신은 “홀로 사는 것이 적적하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점심도 대접해주니 정말 고맙고 동네 친구들도 만나 함께 이야기 나누며 식사를 하니 음식이 더 맛있었고 즐거운 자리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댓돌한정식 김초한 대표는 “맛있게 식사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내 부모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이번 식사 제공을 계획한 것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며 앞으로도 봉사를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인 율정동 소재 미예뜰어린이집 김현희 원장은 어린이집 차를 협조하여 어르신들이 식당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천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떡 과일 등의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대접했다. 한편, 회천4동 주민자치위원회에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6 식품가공 아카데미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축산물 가공식품 분야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 집중 육성하여 전문기술과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식품 가공분야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며 교육과정 수료 후 활용이 가능한 관내 농업인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3시간씩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식품 제조업 창업절차 ▲농산물 가공실습 ▲소규모 HACCP ▲농산물 가공 현장견학 및 실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용은 교육생 자부담(재료비) 6만원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농촌생활팀(031-8082-7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원로 서예가 심천 한영구 선생은 경주지역의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 2천만원을 20일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심천 한영구 선생은 경주시 건천읍 출신으로 구도자적 자세로 서예에 매진해 왔다. 행초서(行草書)와 전서(篆書)는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괄목할만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아 ‘해동 명필’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난 4.27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서예 인생 60년을 기념하여 개인 작품전을 열고, 수작 150여점 중 윤봉길 의사 출가명인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즉 ‘대장부가 나라를 위해 집을 나가니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기어린 각오가 심천 선생의 붓끝에서 다시 태어났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사예 애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심천 한영구 선생은 평소에도 지역 후학 양성에 헌신하여 그동안 배출한 제자만 5,000여명에 달하며, 특히 성황리에 열린 한국미술관의 개인 작품전 수익금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선뜻 기탁했다. 심천 한영구 선생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저마다 재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경주시장학회가 지역 예술 인재육성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한국안전방송) 고향을 자랑하면서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오원석(70세)이라는 분이 있다. 오원석 씨는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 3남5녀 중 맏아들로 태어나, 가정형편 상 중학교를 마치고 한학을 공부하다 대구로 내려갔다. 그러나 고향 안동을 잊지 않고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이면 고향인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 소망의집을 찾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 이발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봉사를 시작해 벌써 30여년이 세월이 흘렀다. 처음엔 홀로 30여명들에게 이발 봉사를 해 오다 지금은 10여명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몇 년 전부터는 오원석 씨의 권유로 이발 봉사회원 8명(오원석, 신재현, 박운학, 나호열, 임상희, 남종희, 서용주, 정록주)이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안동구시장과 중앙신시장 그리고 곳곳에 유적지, 안동소주전시장 등을 회원들과 함께 다니면서 회원들에게 안동을 소개하는 등 고향 안동 홍보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대구에서 이용사회 주관으로 행사 때마다 안동을 대표하는 안동소주, 문어, 한우 등을 꼭 찬조하고 소개한다. 함께 이발 봉사하는 정록주 씨는 “오원석 회원은 안동에 큰 행사가 있을
(한국안전방송)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5월 25일 ‘2016년 START 안동청년작가 초대전 4부’ 오픈식을 개최한다. START는 ‘START’를 꿈꾸며 ‘ART’의 세계를 펼쳐가는 청년작가들의 시작 ‘START’를 알린다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4부 전시는 NO BRAND(우건우, 남상헌), Group 반(권진우, 김재현, 이원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NO BRAND 작가들은 풍경과 정물을 소재로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사물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기억의 파편, 시간의 축적들이 만들어가는 여러 작품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Group 반 작가들은 표현되는 양식이나 개념은 다르지만, 감정에 기반 한 동시대 현대인으로서의 정서 표현과 같은 시대를 함께 바라보는 서로의 관점을 소개하면서 과 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지난 3월 23일부터 시작해 5월 22일 까지 1,2,3부를 거쳐 총 7명의 작가들이 참여했고, 마지막 4부 전시는 2팀으로 5명의 작가가 동시에 참여해 다양하고 에너지 넘치는 마지막 전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열악한 창작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작업 중인 다섯 명
(한국안전방송)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은 5월 23일(월) 오전 9시 임하면 신덕리 과수농가의 사과적과 작업을 시작으로 2016 봄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적기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안동시여성단체 협의회 소속 17개 각 단위 단체별로도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농촌인력의 노령화·부녀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는 “미래를 여는 여성능력개발, 함께하는 양성평등사회구현, 이웃사랑 희망나눔 실천 등 안동시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지역사회 핵심단체로 사랑과 봉사 및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지난 21일(토)부터 5월 28일(토)일까지 8일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16 열린국회마당’에 참가해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한편 세계 탈문화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특히 국회사무처의 초청과 지원으로 성사된 이번 세계탈 전시 체험전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m×5m의 트러스 구조물을 세우고 벽을 두른 다음, 20여 개국 120여 점의 세계탈을 전시하고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하며, 탈 만들기, 탈 소원지 쓰기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탈을 쓰면 인종, 신분, 계급,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로워진다. 열린국회마당에서 펼치는 이번 세계탈 전시 체험전은 탈이 가진 이러한 상징적인 메시지를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통해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동행!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열린국회마당은 아트페스티벌, 한국문화축제, 북페스티벌, 꿈나무축제, 무한상상체험전, 행복나눔이벤트 등 6개 테마 31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국
(한국안전방송) 하회동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초·중등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 그리고 지역의 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캠페인으로, 박물관의 인문학적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문학 교육사업이다. 하회동탈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암막 속, 숨은 탈을 찾아라!’ 교육프로그램은 암막상자 속에 숨겨진 탈을 촉감을 이용해 추리해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암막상자 속에 손을 집어넣어 촉감을 이용해 탈의 특징을 파악한 후, 몽타주를 만들고, 전시실로 이동해 숨겨진 단서를 찾아 실제 탈을 추리한다. 추리한 탈은 직접 만들어보고 결과물을 발표하며, 발표가 끝난 후에서는 암막상자를 열어 탈을 공개하고 비교하며 해설이 이루어진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촉감만을 이용해서 탈을 유추하기 때문에 탈에 집중할 수 있고, 전시실에서 자유롭게 탈을 관찰하고 추리하는 활동을 통해 딱딱한 강의형식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내륙지역에 값싸고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공영수산물도매시장 개장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수산물도매시장은 4만7천여㎡의 부지에 연면적 5천여㎡(지상1,2층) 규모로 現농산물도매시장과 연접해 수산물 도·소매판매시설, 회센터, 다용도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20일부터 6월 6일까지(18일간) 수산물도매시장을 운영할 법인(시장도매인) 지정 공고에 들어갔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해 6월 7일(화) 당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자본금 5억과 일정한 자격을 보유한 법인이어야 하며 신청서 접수가 마감된 후에는 구비서류, 자격 요건에 대한 결격사유 등의 서류 검토 절차를 거쳐 법률전문가, 회계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평가해 운영할 법인을 6월 17일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그리고 운영 법인의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7월경 개장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수산물 유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우수한 시장도매인을 지정하
(한국안전방송)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2015년 10월 31일, 189개 문중과 서원에서 기탁한 550점의 편액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했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16년 5월 19일 등재를 확정지었다. 지난 5월 17일부터 베트남의 고도古都 후에[Hue]시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위원회(MOWCAP) 총회에서 한국국학진흥원이 신청한 ‘한국의 편액’이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를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국학진흥원의 이 한국 최초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위원회(MOWCAP)이란? 아시아·태평양기록유산위원회(MOWCAP)는 유네스코의 글로벌 세계기록프로그램(UNESCO’s Global Memory of the World)의 일환으로 세계기록유산프로그램(MOW Program)의 지역위원회이자 지역포럼,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의 보조기구로 1997년에 설립되었고, 1998년 중국의 베이징에서 제1차 총회를 개최하면서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과학교육원은 제24회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를 지난 21일(토) 개최했다. 자연현상과 사물의 관찰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게 하여 자기주도적 탐구능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하는 대회로써 같은 학교 학생 2명이 협동하고 토론하여 주제에 대한 관찰 계획과 가설을 세운 후, 관찰·탐구하여 그 과정과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하게 된다. 탐구 장소는 사적 154호인 조선 명종 때의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의 별장이자 서재였던 독락당 뒤편 숲이다. 이번 대회는 경북의 초등학교 5학년 54팀(108명)과 중학교 1학년 47팀(94명)이 참가하였으며, 과학적인 탐구 방법을 통하여 자연 현상의 기존 원리를 찾아 낼 수 있는 과제를 제시했다. 이 대회에서 초·중 금상 3팀은 전국대회 출전하게 된다. 참가한 학생들은‘대회라는 느낌보다는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이 시간이 매우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화양초등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고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깨닫고 감사하며 섬기는 효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가족사랑 사진전 및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편지쓰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도에 전시된 ‘가족사랑 사진전'은 학생들에게 가족의 친근함과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희망 학생들의 가족사진 40점을 전시해 학생들에게 가족과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정이 구성된다는 것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지쓰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랑하는 부모님께 그동안 말로 다하지 못한 고마움을 담아 한줄 한줄 정성들여 편지를 쓰는 학생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했다. 그동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글쓰기에 익숙한 학생들이 손편지를 쓰는 방법과 주소 쓰는 법, 등을 배우면서 어려워하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하였다. 또한 학생 학생들은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고 예쁜 화분에 꽂았다. 5학년 김민우 학생은 “부모님께 마음과 정성,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전하면서 다시 한 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청도 풍각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8일(수) 유치원생(18명)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문화실천운동으로 현장대응 능력강화를 위한 ‘포스터그리기’ 실시했다. 이번 실제훈련을 토대로 실제상황에 맞는 실행기반 훈련으로 2016. 5. 17 소방훈련을 실행하고 화재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그림으로 표현했다. 또한 스스로 판단해서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재난을 대비하고 위기상황이 왔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이 되도록 준비하는 자세를 갖도록 했다. 이 행사를 통해 유치원생 도영채는 “직접 훈련을 해 보니까 너무 재밌어요. 불이나면 먼저 119소방서에 먼저 신고 할 거예요. 생명은 소중 하니까요.”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