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청도초등학교는 5월 20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지진, 화재 등의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고, 산악 지대에서 위기 상황을 만났을 때 해야 하는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익혔다. 불이 난 상황을 연출하여 모두가 직접 물을 쏘아보고 지진이 일어나는 상황을 실제 상황과 비슷하게 연출된 곳에서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1학년 김세훈 학생은 “학교 복도에 있는 소화기를 한번 쏘아보고 싶었는데 오늘 실제로 핀을 열어 불을 꺼보니 마음이 후련했어요. 지진대피 훈련을 할 때는 실제 상황처럼 느껴져 겁이 나기도 했어요. 지진이 나도 당황하지 말고 오늘 배운 행동 수칙을 기억하고 잘 따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며 오늘의 안전체험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김기한 교장은 “생활 곳곳에 안전한 생활을 위한 안전수칙이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 자신이 자신의 안전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하며 이런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학습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토) 문경여자중학교에서 4,00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2016 문경수학체험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문경수학체험전은 ‘한 번의 수학체험!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다.’ 라는 주제로 수학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행사로 수학 체험 부스, 수학 소마큐브 왕 선발대회, 수학 도서·교구 전시, 수학 영화 상영·수학 이벤트, 수학탐구대회 등 학생들이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학 체험 부스는 관내 초·중·고교 수학동아리 학생 600여 명이 재미있는 수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와 게임 형태로 구성된 100개의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조작하면서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는 활동을 구성하였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초·중등부로 나눠 진행되는 수학탐구대회는 3인 1조로 초등 20개 팀, 중등 13개 팀 100여 명이 학교 대표로 참가하여 수학 창의적 문제 해결 및 수학적인 창의적 구조물 만들기 등을 통해 학교에서 갈고 닦은 수학 실력을 겨루었다. 이외에도 수학 소마큐
(한국안전방송) 이서초등학교는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학교 안전주간’으로 정하여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적극 동참하였다. 특히 5월 19일은 이서초등학교에서 청도군청과 풍각 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대피 현장대응 합동훈련을 실재시하였다. 14시부터 화재발생 경보와 함께 연막탄 연기 속에서 신속히 운동장으로 대피하였으며 대피 후에는 소화기와 소방차로 화재 진압 시연을 하였다. 또한 군청에서 준비한 재난대응 행동요령 매뉴얼을 배부하고 대피방법을 교육하였으며 끝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 중 1일차에는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2일차에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재난예방 표어, 포스터, 글짓기 대회를 실시하여 전시하였으며 3일차에는 토론기반 훈련으로 감염병 사고 예방을 위한 교직원 토론을 실시하였다. 5일차에는 위기대응시스템 점검훈련을 하는 등 재난·안전의식 고취와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했다. 정경옥 교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평소에 훈련이 철저히 되어 있어야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데 반복훈련으로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하였다. 훈련에
(한국안전방송) 유천초등학교는 5월 20일 금요일에 운문산을 찾아 생태 탐방 교실에 참가하였다. 4월 2차례에 걸쳐 운문산 생태탐방 안내센터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운문산 생태 탐방 교실을 열었고, 이번에는 직접 운문산을 방문하여 운문산의 자연경관과 생물을 알아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을 달려 운문산 생태탐방 안내센터를 방문하였다. 먼저 환경 보호 실천 다짐을 작성하고 우유팩을 활용하여 직접 만든 도라지꽃 상자 속에 실천 다짐을 담았다. 그 다음 2층으로 이동하여 운문산의 동식물과 운문산 생태·경관 보전 지역에 대하여 알아본 후 운문산으로 이동했다. 탐방로를 함께 걸으면서 신갈나무, 개옻나무, 쇠물푸레나무, 떡갈나무 등의 특징을 알아보고 그 이름의 유래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운문산의 동식물이 되어 자기를 소개하면서 줄에 앉아서 높이 띄워주는 놀이도 했다. 탐방 행사의 끝으로 학생들은 지난 한 달 동안 운문산 생태 탐방 교실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감을 엽서에 담아 보내고, 활동내용과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면서 학교로 돌아왔다. 학교로 돌아와 2층 복도에 있는 바른 말, 고운 말 나무에 자기가
(한국안전방송) 금천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9일(수)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한 전공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전공 체험활동은 학생 개개인의 꿈과 희망에 맞는 학과 탐색의 시간을 2주간에 걸쳐 부여한 뒤, 자신의 희망직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학의 유사 학과를 선정하여 직접 체험활동을 해보면서 ‘직업의 가치’와 ‘ 꿈과 끼를 찾아보는 활동’을 함으로써 미래에 대비하는 학습 태도와 직업가치관에 대해 생각하며 진로를 설계하는 알찬 활동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강의식 활동을 최소화하고 현장체험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면서 학문과 직업의 세계를 연결시키는 과정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3학년 이선경 학생은 “대학생활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채워나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한 교사들은 체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자 노력하는 자세를 배우고 익히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진로 체험활동의 참된 의미를 알 수
(한국안전방송) 영양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0일(금)에‘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안전한 등교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아침 8시부터 본교 교문앞에서 전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학생 체험형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교통 통제, 협업대응 등 훈련과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국가 재난에 대한 관심과 대응훈련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본 행사는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중앙초 녹색어머니회 등의 여러 기관의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본교 교장은 “이번 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교통안전의식과 학교폭력 근절 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재난대응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도록 장려하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한국안전방송) 울진교육지원청은 21일 울진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인솔하여 울진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위해 캐나다 오카나간으로 출발했다. 국제교류는 울진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와 울진군청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2014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교류는 21일부터 30일까지 8박 10일 동안 캐나다 오카나간에서 이뤄지게 된다. 참가학생들은 일주일동안 캐나다 오카나간 팬틱튼 교육청 산하 3개 중학교(KNVR, Skaha Lake, Mc nicoll middle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교육활동 및 다양한 방과후 활동에 참가하게 되며 현지인 가정에서 2인 1가구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이번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통해 상호 의사소통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깨달을 수 있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글로벌 체험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안전방송) 후포초등학교는 지난 20일 오전 8시 20분부터 30분간 본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활기찬 아침을 여는 30분 체조’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전문 스포츠 강사의 지도로 신나고 즐거운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 준비 운동, 라인댄스 등 건강 체조, 마무리 운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스포츠복지 진흥원 경북지부에서 추진하는 아침 체조는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오는 12월까지 주 1회(매주 금요일) 2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아침 체조를 함께 한 5학년 이석민 학생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은 아침의 피로를 풀고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벌써부터 다음 주 금요일이 기다려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주국환 교장은 “‘활기찬 아침을 여는 체조 30분’은 심신의 건강관리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한불교조계종 지장사에서 죽변고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7일(화) 지장사 스님 및 보살님들을 대표하여 회장님과 총무 보살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1학년 5명, 2학년 5명 총 10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는 것에 매우 감사함을 느꼈다. 장학금 전달식 후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회장님과 총무 보살님은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열정과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교장 유용대는 이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데 소중한 밑걸음으로 쓰일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학생들을 위하는 지장사의 스님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국안전방송) 죽변고등학교는 학생이 초기에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아 진로를 결정하고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2년간 교육부 요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된 죽변고는 1학년 14명 2학년 7명 3학년 6명 총 27명이 지난 6일에‘일일기자체험’을 했다. 일일기자체험(대구, 매일신문사)에서는 기사문 작성 방법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야외로 나가서 취재를 하는 등의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글을 작성하는 활동이 관심이 있거나 희망하는 직업이 기자이거나 그와 관련된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졌다.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1학년 학생들도 많이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과 계열을 중심으로 하는 현재 사회의 상황 속에서 문과 계열직업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군 탐색의 폭을 높일 수 있었다. 1학년 김혜정 학생은 “직접 나가서 인터뷰하고 사진 등을 찍어보는 활동도 너무 좋았다. 신문기사를 써보면서 내가 직접 인터뷰하고 사진 찍은 것을 이용하여 만들어보니 더욱 뿌듯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울진 부구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 2016년 5월초부터 치어리딩과 수업전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치어리딩 프로그램은 6학년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전문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기초체력 향상 운동을 음악과 함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크다. 수업전 아침운동 역시 전문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20분부터 50분까지 30분간 음악과 함께 즐거운 체조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기초체력을 향상 시킨다는 장점이 매우 크다. 위 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뿐만 아니라, 본교가 2016학년 경상북도교육청으로 지정받은 ‘어깨동무교육’ 시범학교 과제 해결을 위한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후포초등학교는 학생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활동과 연계하여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였으며, 지속적인 진로교육을 통해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2학기에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22일에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면적 진로 탐색 검사가 이뤄졌다. 또한 학부모와 함께 하는 진로협력수업, 미래 명함 만들기, 진로 표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었으며 학년의 특성을 고려한 저학년 학생들의 나의 꿈 그리기, 중학년 학생들의 20년 후 나의 하루 글쓰기, 고학년 학생들의 꿈이 자라는 포스터 그리기 활동이 있었다. 한편 꿈·끼 탐색 주간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5학년 장채원 학생은 “꿈·끼 탐색 주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갖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국환 교장은 “이번 꿈·끼 탐색 주간이 우리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관심
(한국안전방송) 온정초등학교는 5월 17일, 본교 교사들의 대구교육대학교 농어촌교육실습 시범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장차 초등학교 교사가 될 3학년 학생들이 농어촌 소규모 학교와 학급 및 농어촌 교육 환경의 특수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교육적 접근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도록 다양한 수업 형태를 시범수업으로 공개했다. 이 날 특히 교육실습생들의 눈길이 가는 수업은 5학년 국어수업이었다. 이 수업은 도농간 교육과정의 교류를 위한 모범사례로 포항 남부초등학교와 화상으로 연결하여 수업을 진행한 매우 특색 있는 수업이었다. 이 날의 학습주제는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 소개서 만들기’였다. 사회과와도 매우 연관 있는 이 수업은 학생들이 우리 울진의 귀중한 문화재에 대한 발표 자료를 선정하고 포항에 있는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러한 형태의 수업을 처음 참관한 대구교육대학교 농어촌교육실습생들과 본교 교사들은 수업 협의회시간에 화상 수업의 장단점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공동사이버학급이나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교원 대상 정보화연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안전방송) 양산시 평산동장은 관내 유관 기관, 단체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제2회 웅상회야제에 적극 동참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역할을 다해주신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웅상회야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4개동 체육대회 종합우승의 기쁨을 자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에 참석한 단체들은 단체간 서로 협조하여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3만2천여 동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주거전용 도시를 가꾸어 인구 5만의 자족도시로 키워 가는데 앞장서자고 결의 했다. 특히, 평산동장은 오는 6월 11일 평산 음악공원에서 개최되는 평산동 경로잔치 및 제2회 실버 노래자랑 행사를 역대 최고의 행사로 준비하여 동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관내 유관 기관, 단체 모두가 적극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국안전방송)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전염병 예방과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양주동 관내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은 기존에 7~8월에 실시하였으나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찍 시행하며, 시 보건소에서 방역을 실시하는 곳을 제외한 양주동 관내아파트 및 하천변, 공원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대상으로 10여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김영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매년 방역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일찍 실시하게 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방역활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2명으로 구성되어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 주민자치 구현을 위하여 활발한 자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