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서비스디자인 부문 금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국민참여모델인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2016년 중앙부처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설명회’를 통해 ‘16년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23일 오후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설명회는 과제의 효율적 추진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42개 중앙부처 국민디자인과제 담당자 및 서비스 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행정자치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16년도 과제 추진계획 안내, 공공서비스디자인 개념 교육, 국민디자인단 활용 사례 실습, 국민생각함을 통한 과제발굴 및 관리방안 소개를 할 예정이다. 국민디자인과제는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과제로, 정책과정 전반에서 국민 관점의 서비스 설계 및 정책고객 확대가 이루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문화관광, 주거환경 등 대민접점이 높은 정책 분야에서 적용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2015년 국민디자인과제의 확산에 이어 과제의 정착을 목표로, 기관주도
(한국안전방송)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개정하는 조례.규칙 중 법령의 범위에서 벗어나 주민들이나 기업에게 불편, 부담을 끼치는 자치법규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금년부터 매년 지자체와 합동으로 자치법규를 전수 조사해 법령에 부적합한 조례.규칙을 일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와 함께 상위법령 위반, 법령상 근거없는 규제 등 정비가 필요한 자치법규 15,818건을 발굴해 14,751건을 개선하였음에도,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 자치법규가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른 것이다. 지자체의 부적합한 자치법규가 계속 나타나는 이유는 매년 2,000건이 넘는 법령이 제.개정 되는 현실에서 자치법규 담당 공무원이 이를 모두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조례의 경우 지방의회 의결 등 자치법규 제.개정에 상당한 시일(3개월~6개월)이 소요되어 법령변경 사항을 즉시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행정자치부는 파악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우선 이번 달부터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상위법령 위반 자치법규 등‘6개 유형’으로 유형화하여 정비대상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부산시 충렬사관리사무소는 임진왜란(1592년) 발발 424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오는 25일 오전 10시 충렬사 내 본전과 의열각에서 ‘충렬사제향’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 유림, 선열의 후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며,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헌관(나라에서 제사를 지낼 때 임시로 임명되는 제관)을 맡아 제향 봉행과 음복례를 진행한다. 제향 봉행은 집례의 개제선언(집례가 제향의 시작을 알리면 헌관이 본전의 문을 열고 촛불을 켬)을 시작으로, 제관 재배(절을 올림) → 참례자 배례(기립목례) → 수위전 분향(향을 피움) → 배·종위전 분향 → 수위전 헌작(술잔을 올림) → 배·종위전 헌작 → 독축(축문을 읽음) → 대통령 헌화·분향(서병수 부산시장 대행) → 추모사 → 참례자 분향 → 제관 재배 → 참례자 배례 → 폐제 → 분축(축문을 태움) 순으로 40분간 진행된다. 지난 4월 26일 제향봉행위원회는 이번 제향의식에 참가할 △헌관(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분헌관(윤태곤 윤흥신공 후손 등 2명) △축관(김남식 충렬사 안
(한국안전방송)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경력단절후 취·창업에 도전하여 성공한 여성 10명과 구직여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경력단절극복여성 휴먼라이브러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유명인사가 아닌 우리 주위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여성들로서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다가 취·창업 도전에 성공하기까지의 생생한 사례-자격증 취득, 직업교육훈련 등 취·창업전 노력, 일·가정양립 방법 과 향후 삶의 목표 등을 전달하고 구직여성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식전과 막간에 ‘부산 리더스 플루트 앙상블’ 연주와 ‘산하’ 밴드의 흥겨운 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례발표자들은 부산 지역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0개소에서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인턴십 참여, 상담 등 취업지원을 받아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노무사무원, 방과후학습지도사, 게스트하우스 창업 등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 중으로 사례발표자와 사례별 관심 있는 구직자를 연계하여 멘토링을 추진, 취업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사례별 멘토링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여성은 여성
(한국안전방송)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으로 선정된 인문학 프로그램이 첫 강연부터 성황리에 열렸다고 동해시가 밝혔다. ‘역사와 신화 속의 강원도’ 라는 주제로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의 저자인 홍인희 교수를 초청하여 지난 18일(수) 오후 7시부터 시립북삼도서관에서, 강원도의 역사 문화적 콘텐츠에 대한 인문학적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19일(목)에는 ‘말하는 꽃 해어화 , 그리고 강원도’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오는 5월 27일(금)에는 ‘강원도에 남겨진 역대 목민관들의 발자취’, 28일(토)일에는 ‘천년길조의 땅에 세계의 눈길 모이다’라는 주제로 평창지역 탐방과 후속모임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세천 평생학습센터소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인문 정신문화 진흥 및 문화 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안전방송) 국가 암 검진 항목으로 지정된 5대 암 가운데 올해 간암과 자궁경부암 검진에 변동 사항이 있어, 일부 암에 대해 조기 건강검진을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동해시가 밝혔다. 불치병이라고 불리워지는 암은 치료가 가능한 초기보다 상당부분 진행되어 증상이 악화된후 발견됨에 따라, 암으로 진단 받은 후 치료 시기가 늦어져 환자의 일부는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1년 주기의 간암 검진은 만성 간염 등의 간질환 환자의 경우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아야하며, 자궁경부암 검진은 기존 30세에서 20세 이상으로 변경 강화하는 것으로 관련 법률이 개정되었다. 짝수년도 출생자는 올해 무료 자궁경부암검진이 가능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검진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또한, 위·간·대장·유방암 등 기타 4대 암 검진은 소득하위 50%인 가입자에 대하여는 건강 보험료가 전액 지원되며, 소득상위 50% 가입자에게는 90%가 지원 된다. 김진문 보건소장은 “관련법에 개정에 따라 일부암의 연령과 건강검진 주기가 단축되었다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조기검진 실시가 중요하다고 말 했다.
(한국안전방송) 동해시는 지난 1996년부터 조성된 발한동 “뉴월드상가”를 새로운 먹거리로 특화하여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는 핵점포로 조성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02백만원을 투입해 동쪽바다 중앙시장 내에 있는 뉴월드상가 A동을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업무 협치로 신속히 리모 델링한 결과, 올해 1월 ‘전문 생선구이 타운’으로 조성하였다. 이후 공개모집을 통해 총 5개의 점포 가운데, 현재까지 4개의 점포를 입점시켰으며, 1개의 점포는 희망을 원하는 입점자를 수시로 신청받고 있다. 이에따라 오는 28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동쪽바다중앙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개점식은 왁자지껄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 되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화합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층 규모로 조성된 구이전문센터는 1층에는 3개의 점포와 게스트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으며, 점포당 20~25명 내외로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또, 2층에는 2개의 점포와 고객 휴게실을 갖추고 있으며, 점포당 40~50명 내외 고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게스트 레스토랑과 고객휴게실은 층별 입점자가 공동 관리하게 된다. 지종태 경제과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
(한국안전방송) 동해시는 주민 고용 및 소득창출을 위해 논골담길 일원에 조성된 묵호등대마을 공동소득시설을 최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해안 제1어업 전진 기지였던 묵호항은 지난 1941년 개항 이래 80년대 이후부터 어획량 급감과 지역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시는 논골담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는 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시는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도시관광활성화사업』에 공모한 결과,‘묵호등대 마을가꾸기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총 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개최된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축제를 비롯해 30개의 논골담길 벽화를 조성하고, 브랜드 개발, 시설사업, 마을 기업 설립을 마쳤다. 감성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2월말 묵호진동 2-354번지 일원 1,882㎡ 부지에 지상 1층 387.6㎡규모로 신축된 묵호등대마을 공동소득 시설물 중 전망데크 바람의 언덕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맞으며 탁트인 청정 동해바다와 함께, 묵호항 수변공원, 횟집명소의 거리, 활어회센터를 조망해 볼 수 있다. 최근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논골담길 사이사이에 위치한 형형색색의 지붕 등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법률교육, 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5월부터 7월까지 화성과 시흥, 안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한 차례씩 찾아가는 법률교육·법률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적취득, 혼인, 이혼, 양육권, 상속, 임금체불, 부당 해고 등 다양한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하는데도 의사소통과 문화의 장벽, 경제적인 사정으로 제대로 된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직접 나서 필요한 법률 교육과 개인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5월 교육은 24일 화성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법률교육과 법률상담을 실시하며, 6월에는 화성시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노무교육과 법률상담, 7월에는 시흥ㆍ안산시 거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체류자격을 중심으로 한 유형별 맞춤형 법률교육과 법률상담이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 하반기 서비스 지역을 더 확대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도는 매년 외국인주민을 상대하는 일선 외국인주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와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강원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16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평화누리길 자전거퍼레이드’ 대회가 오는 28일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DMZ 일대에서 개최된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대회는 지난 2013년 정전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열려, 올해로 4회째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강원도와 2015년 4월 DMZ의 생태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더 넓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 지난해부터 이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올해 대회는 상생협력 사업으로는 2회째로, 평소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금단의 땅인 DMZ를 자전거로 달리며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겨볼 수 있는 대회이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으로 개성공단이 전면 가동이 중단되는 등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도민과 강원도민 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한국군과 미군, 외국인 등 2,00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통일을 염원하고 앞으로 남북관계에 신뢰와 평화의 물꼬가 트이길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가평교육지원청과 함께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가평군내 초등학교 3곳 총 12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물별숲 생태교육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물별숲 생태교육 협력프로그램’이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자연현장 학습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와 가평교육지원청간의 협력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율길초등학교, 연하초등학교, 조종초등학교 등 가평군 관내 초등학교 3곳의 초등학생 1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학년별 수준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1~3학년 등 저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둥지 만들기, 자연놀이(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등을 할 수 있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둥지를 찾아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새들의 생활상을 알게 함은 물론, 숲이 다양한 생명체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공간임을 이해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심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4~6학년 등 고학년 학생들은 민들레 채집과 세밀화 그리기, 자연놀이(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등을 할 수 있는 생태교육 프로그
(한국안전방송)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섬유, 인쇄업종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수질오염 등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5주 간 경기북부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점검 대상은 경기북부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30개소이며, ▲대기오염 배출시설 비정상가동을 통한 오염물질 무단배출여부, ▲배출시설 설치 및 변경허가 이행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지도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오염물질 무단배출,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고의성이 있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위반업소는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 등 인터넷에 공개된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환경NGO 소속 민간전문가 12명을 참여시켜, 환경개선 의지는 있으나 환경시설에 대한 적정 운영 능력이 부족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통해 개선 될 수 있도록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폐기물 불법 소각 등 환경위반행위 등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K-Culture Valley 기공식 참석에 이어 오후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하여,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함께 기념하고 오찬을 나누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준 중소기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 가속화·중소기업 해외진출 등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의 육성과 노동시장의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19대 국회에서는 이루지 못했지만, 중소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고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신산업을 육성해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하고, 규제개혁을 강력하고 신속하게 추진해서 중소기업인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내수시장으로는 우리 기업이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중소기업인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열린 문화창조융합벨트 소비와 구현의 거점인 K-Culture Valley 기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K-Culture Valley의 주요 시설과 구현기술을 소개하고 문화창조융합벨트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제품이 전시 중인 홍보관을 방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기공식 축사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문화콘텐츠와 한류는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문화를 산업화하고 창조적 콘텐츠를 만들어 세계적인 문화를 선도하는 것이 우리 미래성장동력의 핵심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작년 2월 콘텐츠 기획 거점인 문화창조융합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제작 거점인 문화창조벤처단지,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재투자 거점인 문화창조아카데미가 문을 열어 곳곳에서 이미 가시적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착공하는 K-Culture Valley는 이러한 문화창조융합벨트 조성의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
(한국안전방송) 차정섭 함안군수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시 소재 한국마사회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로부터 제94주년 경마의 날 기념 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 차 군수는 21세기 농촌선도 창조산업으로 함안을 경남 말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산업과 융합한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승마레저 문화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차 군수는 이날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에게 오는 2018년을 목표로 함안군 말산업육성공원 내 25,000㎡ 부지에 계획 중인 ‘거점 승용마 조련시설’ 건립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차 군수는 “‘거점 승용마 조련시설’은 마사, 실내·외 조련장, 경매장, 교육장, 번식센터 등을 갖추고 생산·유통·조련·관광 등 말산업 발전의 기반 조성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경주마 위주의 말산업을 즐기는 승마로 대중화하여 말을 활용한 서비스 기능 확대로 승마인구 저변 확대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마의 날’은 (사)조선경마구락부가 공식적 첫 경마를 시행한 1922년 5월 20일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 94년째를 맞았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