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천에 안심귀가 정류소가 생긴다. 부천시와 부천오정경찰서는 늦은 시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안심귀가 정류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성과 노약자, 청소년 등 교통약자가 밤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가 정류소를 설치했다. 안심귀가 정류소가 설치된 곳은 오정구 내동 배동교회 앞(50-1, 59, 59-1, 7-3, 4개 노선)과 고강동 수주초등학교 맞은편(56-1, 58, 59, 59-1, 7-3, 5개 노선) 등 두 곳이다. 승객은 밤 9시 이후 운전기사에게 하차를 요청하면 안심귀가 정류소에서 내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심귀가 정류소 설치로 야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안심귀가 정류소는 오후 9시 이후 하차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심귀가 정류소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정류소 표지판 설치, 노면 표시, 버스 내부 안내문 부착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자율방범순찰대와 협조해 안심귀가 정류소 주변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안전방송) 부천시가 ‘부천세계비보이대회(이하 BBIC)’ 공식 엠블럼, 로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엠블럼, 로고, 포스터 디자인은 진조크루 단원 강석일(비보이 닉네임 : STONY) 씨가 직접 디자인 작업을 총괄했다. 강석일 씨는 “비보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고 대중들에게 시각적으로 잘 전달될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고 디자인 제작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엠블럼은 부천과 비보이의 영문 첫 문자인 ‘B’를 형상화해 제작했다. 최고의 열정적인 감성을 담아내고자 붉은색으로 표현했고, 로고는 BBIC(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s)의 약자로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내고 뜨거운 열정의 상징인 불을 형상화해 제작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BBIC는 세계 최초로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진조크루’가 대회를 주관한다. 진조크루는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지역의 거리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적 향유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기획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진조크루 김헌준 대표는 “BBIC를 통해 부천이 국내외를 대표하는 거리
(한국안전방송) 옥천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문화관광종합발전 개발계획(이하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및 주민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 보고회는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서 과업 수행 방향 보고와 주민 의견을 받는 자리이다.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군 실과소.읍면장과 이장, 주민자치위원, 권역별 관광사업 추진위원장이 참석하고 이외에도 지역 문화관광 산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은 누구나 보고회에 참석해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다. 주요내용은 지역 문화관광 현황과 여건, 관광시장 동향과 전망, 관광개발 기본구성안과 관광자원 개발 및 진흥계획 등이다. 군 관계자는 “중부권의 새로운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 작성과 그 로드맵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자리이다” 며 “내실 있는 착수보고회가 되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의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향후 1회 이상의 중간 보고회를 거쳐 내년 2월에 종합보고서와 종합개발 계획도, 단위사업 조감도 등이 완성된다. 군은 이 보고서를 지역 관광정책과 관광자원의 체계적인 정비
(한국안전방송)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창조적 미래 농업의 주역인 학생4-H회의 리더십 배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전 광혜원고, 진천상고 등 7개교 학생4-H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주일원에서 과제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활동은 4-H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과제 해결 기회를 부여해 학생 회원 간의 화합과 협동심은 물론 성취감을 유발시키고 청소년의 잠재능력개발과 자신감 배양을 통해 청년지도자로서의 성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생4-H회원들은 충북의 문화 탐방으로 수암골 벽화마을에서 과제 활동을 실시한 후 상당산성으로 이동해 둘레길을 체험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4-H이념(지·덕·노·체)을 생활화하고 공동체 의식 및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배워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진천봉화로타리클럽는 20일 저소득 독거노인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이 날 준공식에는 봉화로타리클럽 회원을 비롯해 초평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집수리사업 3호점 탄생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한 실외 재래식 화장실 사용으로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 가정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회비와 재능기부로 시작돼 총 800만원을 투입해 실내 화장실을 독거노인가정에 선물했다. 실내 화장실을 선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이 집과 떨어져 있어서 불편하고 불도 잘 켜지지 않아 밤에는 이용하기 무서웠는데 이제 집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세탁도 하고 목욕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으로 어르신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계속 전개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행복이 가득한 5월! 셋째주 토요일인 오는 21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는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주관으로 아름다운 주말장터가 열린다.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교육의 일환으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대파심기, 과일껍질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천시 보건소에서는 바른 칫솔질 및 불소 가글액 체험, 치아모형만들기 체험 등 구강보건의 날 행사도 함께 하며, 축협 한우프라자에서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우 1등급 등심 및 불고기용 한우를 특별 할인 판매 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주말장터는 가정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의류 및 도서, 장난감 등을 가지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금액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하여 사회적 펀드를 조성,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돕기 및 예술 나눔 등의 공익적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나눔이 있는 아름다운 주말장터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제천시보건소는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사업 금연지원서비스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되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사업 담당부서 및 유기관 담당자 17개시도 보건정책과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고 245개 전국 보건소의 건강증진 업무담당자 1,200명 참석하는 가운데 통합성과대회에서 2016년(‘15년 실적) 보건사업 우수지자체 통합성과대회에서 제천시가 금연분야의 우수지자체 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1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평가에서는 한해의 사업에 대한 중요성과 보건사업 중 타사업과의 연계 및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와 유기관과의 협약 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폭넓은 금연사업을 운영하여 흡연자가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원하며, 시민에게는 올바른 인식변화를 유도하여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지속적인 금연 환경조성과 지원체계를 유지하며 어디서든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홍보로 시민의 건강유지 증진 및 자아 건강실천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로 볼 수 있다. 이에, 앞으로 제천시 보건소는 금연사
(한국안전방송) 제천시와 제천시육상연맹(금수산마라톤클럽, 위원장 이범식)가 개최하는 전국 건각들의 마라톤 잔치인 제15회 제천의림지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22일 오전 9시 제천의림지 쉼터광장에서 시총을 울린다. 지난달 30일로 참가 접수가 마감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300여명이 참가등록을 마쳤으며, 전체 참가자 중 제천시 거주 참가자가 5,00여 명으로 제천시민의 마라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는 5km, 10km, 하프코스로 나눠진 종목별 코스로 △5Km 의림지쉼터광장 출발-의림대로교차로-풍년분식 앞 반환-도착 △10Km 의림지쉼터광장 출발-의림대로 교차로-청전교차로 우회전-용두교 우회전-신월삼거리 우회전-대원대학입구교차로 우회전-의림대로교차로 좌회전-도착이다. 또, △HALF코스로는 의림지쉼터광장출발-의림대로교차로 제천소방서-청전교차로 우회전-용두교 우회전-제1일반산업단지교차로-왕미초등학교-반환점-제2일반산업단지입구 우회전-한방엑스포공원입구 좌회전-일반산업단지교차로-신월삼거리 좌회전-대학로교차로 우회전-의림대로 교차로 좌회전-도착하게 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제천의림지 전국마라톤대회는 전국의 마라톤 마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은 지난 16일 경북 상주시로부터 ‘문장대온천 관광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재협의) 초안보고서 공람 공고 문서를 통보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상주시가 공람공고를 낸 것은 지난 2013년 2월 이후 두 번째이며, 초안보고서를 괴산군에 공람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주시가 공람을 요청한 이유는 지난해 8월 대구지방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상주시에서만 공람하고 피해 우려 지역인 괴산군에서는 이런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반려했기 때문이다.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제13조)에는 개발기본계획 수립 기관장은 20일 이상 40일 이내의 범위(공휴일 제외)에서 개발기본계획 대상지역 주민등이 초안을 공람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번 상주시로부터 통보 받은 공람 주요내용으로는 ▲공람기간 : 2016. 5. 20. ~ 7. 15.[40일간(공휴일 제외)] ▲공람장소 : 괴산군청 환경수도사업소 ▲공람내용 : 환경영향평가(재협의) 초안보고서이다. 괴산군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공람에 관한 법적절차 준수로 온천개발 반대 운동에 적법성을 유지해나가며, 초안보고서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저지대책위, 충청북도 등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은 지난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8회에 걸쳐 읍·면별 기업인을 대상으로 “읍·면 기업인과의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권통합을 위한 내고장주민등록갖기 운동과 인구증가 시책별 지원내용을 홍보하고 정부의 기업지원사업을 안내하며 기업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여 기업인에게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읍·면별 지정식당에서 오찬과 함께 진행되며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장과 읍·면장, 읍·면 리우회장, 읍·면 주민자치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기업운영상 애로사항과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투자나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등을 개선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은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영농 폐기물의 완벽한 수거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관내 수거집하장 175개소 영농폐기물 수거집하장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군은 175개소에 대해 환경미화팀장을 총괄로 조사반을 편성해 수거집하장 관리상태 및 일반폐기물 혼합 보건 여부, 주요 하천변 영농폐기물 방치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영농 폐기물 공동집하장에 배출하는 영농폐기물은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사료·비료포대(비닐류만 해당), 농약봉지, 농약빈병이며 각 마을 공동 집하장 보관량이 차량 한대분이 되면 해당 읍·면사무소에 연락하면 한국환경공단에 요청, 수거하는 절차를 밟는다. 이번조사를 통해 영농폐기물의 적정관리 및 적시 수거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괴산군 관계자는 “영농 폐기물은 수거나 보관 등 처리과정에서 방치될 경우, 미관을 해치게 됨은 물론 토양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며 “마을별 수거집하장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에서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증평문화회관에서 세계인의 날 기념 제9회 다문화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다문화가족과 일반군민이 어울려 서로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증평군이 후원했다. 지역 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여성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축제 는증평문화원 동아리팀의 택견무, 밸리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표창수상자로는 △필리핀 출신인 모레나훼르난도팔립 ( 49 ) 씨가 제6회 다문화대상부문 △모범외국인 주민 부문에는 태국 출신인 나타몬텐펫 ( 50 ) 씨 △다문화가족 정착지원에 기여한 공로자로 한국부인회증평군지회장 양량순 ( 75 ) 씨와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정원 ( 55 ) 팀장이 상을 받았다. 2부행사에서는 소리나눔 대표 김현석씨의 통기타 공연과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를 포함한 11개팀이 출연해 장기자랑을 펼쳤다. 축제에 참가한 필리핀 출신 민에바 ( 36 ) 씨는“축제에 직접 참여하게 돼 무척 즐거웠다며, 1년에 한번뿐인게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254가
(한국안전방송) 증평군드림스타트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31가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레포츠 가족캠프를 가졌다. 이번 가족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도전하는 레포츠 활동으로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은 가족 간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족오리엔터링 대회, 모닥불 놀이 등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인공암벽등반, 플라잉디스크, 워터파크 체험 등을 통해 그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연모씨는“온 가족이 함께 1박 2일 캠프를 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드림스타트에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 2016년 역사문화체험 「박물관이 살아있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5758호)으로 담당 인력의 우수한 지도력,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을 인증받은 프로그램이다. 서울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며 미션도 수행하는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전반적인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고, 전쟁역사를 통한 안보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초3~초6학년 청소년 36명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확인해 5월 23일 10시부터 6월 1일까지 팩스(☎465-6826), 이메일(i-youth@insiseol.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4,000원(식비 및 체험비 포함)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722-915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수) 오후 2시부터 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은 정식 개관을 앞두고, 6월 4일(금)까지 무료로 시범 대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운영이 중단되었던 舊도화2동 상수도가압펌프장을 인천광역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임대하고 리모델링한 곳으로 대연습실 1개소, 중연습실 1개소, 다목적실, 리딩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문화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인근에 제물포역, 도화역, 주안역(지하철 1호선)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의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을뿐더러, 넓은 주차 면적을 확보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현재 전국에 5곳(서울, 대구, 부산, 청주, 춘천)이 운영 중이며, 금년도에 3곳(인천, 부천, 전주)이 새로 문을 열게 된다. 이날 설명회는 공연예술연습공간 조성 취지 설명과 공간 견학 및 시설 안내, 연습 공간 이용방법 안내, 질의 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연습공간 내의 다양한 공간을 목적별로 소개하고, 상세하게 시설을 안내할 예정이니 많은 예술가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