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양주시는 20일 고읍지구 나리공원 목화조성지 내에서 공무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체험관광농원 목화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섬유패션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 및 농촌체험관광농원의 효율적 관리와 연중 꽃단지 조성으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전 6시 30분부터 현장에 집결해 목화 심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준비된 호미를 이용해 목화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42,000주의 목화 모종을 식재했다. 한편, 목화는 달걀모양의 열매가 나는 섬유작물로서 긴 솜털이 달린 종자에서 털은 솜을 만들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심는 방법은 30~40Cm 간격으로 모종 크기에 알맞게 구덩이를 판 뒤, 모종을 심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 위 까지 흙을 덮으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함양군 장애인들이 모처럼 흰 도화지에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함양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능나눔사업에 선정된 무진참미술관(관장 정룡화백)이 17·19일 양일간에 걸쳐 함양연꽃의집과 함양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농촌재능나눔사업을 펼쳤다. 앞서 무진참미술관과 개평한옥문화체험휴양마을 등 군내 4개 단체는 지역주민 재능나눔을 활성화하는 농촌재능나눔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무진참미술관은 5~10월 4회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7·19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예술로 사랑나누기’ 프로그램으로, 미술로 심리를 치료하는 내용이다. 이날 함양연꽃의 집 장애인 35명과 함양주간보호센터에서 보호를 받는 노인원생 20여명은 이날 무진참미술관을 찾아 미술관을 관람한 뒤 흰색 도화지에 빨간 물감으로 하트와 화사한 태양과 꽃을 그리고, 먹고 싶었던 던킨도너츠와 하고 싶은 운동 태권도를 쓰고 그리며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냈다. 한 장애인 원생은 “마음가는대로 그림을 그리니까 어쩐지 마음이 후련하다. 도화지 물감처럼 자유롭고 싶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런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주민스스로 지속가능한 마을로 가꿔가는 ‘2016 자립형 농촌공동체’로 서상면 식송·신기·조산마을이 선정됐으며, 19일부터 단계적 포럼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립형 농촌공동체 만들기’는 취약한 농촌 마을을 선정해 전문 인력을 투입해 활성화전략을 수립하는 등 자생력 있는 마을로 거듭나도록 돕고 있는 농촌진흥청 프로젝트로, 올해의 경우 전국 11곳이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자립형 농촌공동체 농촌진흥청 연구분야 전문강사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마을 자원조사, 현장포럼을 통한 사업방향 설정, 자립형 공동체 사업 발굴, 지역별 사업개발 계획 수립 등 5단계로 추진된다. 덕유산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서상면 식송·신기·조산마을은 내년 연말쯤 이전 될 것으로 보이는 가축유전자원센터가 들어서는 인근마을로 166가구 313명의 주민이 벼·사과·오미자를 생산하며 살고 있는 곳이다. 군은 이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가공·유통·관광 등 소득원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마을별 지역개발계획 등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현장포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께면 5단계를 완료하고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군정비전 ‘항노화 플랫폼 함양’에 맞춰 항노화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는 가운데 순환계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대나무 밟기’운동을 장려 확산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인구를 늘리는 것 못지않게 인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군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사는 생활운동의 일환으로 ‘대나무 밟기’를 시범추진 후 확산할 계획이다. ‘대나무 밟기’는 모 방송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는 발의 앞·중간·뒷부분으로 나눠 대나무를 꾹꾹 눌러주는 느낌으로 밟아주는 운동이다. 혈압을 낮추는 발바닥 혈자리를 자극하기 때문에 30분 정도만 해도 심장·뇌혈관·고혈압 등 순환계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군은 함양군 전체인구는 매년 조금씩 줄고 있지만 고령화추세에 따라 65세 이상 인구는 30%를 상회할 정도로 늘고 있기 때문에 ‘대나무 밟기’가 고령의 함양군민에 적합한 맞춤형 항노화 건강법이라는 설명이다. ‘대나무 밟기’ 장려 확산을 위해 군은 우선 지난 20일 백전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병곡면 원산마을에 거주하는 이상준(함양포럼회원)씨가 사비를 들여 채취한 대나무로 만든 630여 개의 발지압기를 백전면
(한국안전방송) 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공급 확대 및 이용 편의를 위해 20일 홍준표 경남도지사·김충식 창녕군수·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가운데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녕지점 개점식을 갖고 오는 23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하는 창녕지점은 군부로써는 거창지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되는 것으로 그 동안 창원마산지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창녕은 물론, 인근지역인 밀양, 함안, 합천 등 동북부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보증공급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아이디어와 경쟁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남도에서 설립한 출연기관으로써 도내 9개 지점에서 연 7천억 원 정도를 보증지원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는 개점식에서 “조선경기 불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요즘 우리 중소기업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한 때이다.” 고 강조하면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북부지역 소기업과 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신용보증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도내 28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는 우수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마트 창원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경남도와 정보화마을 경남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이마트 창원점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대표 상품은 창원 미더덕, 통영 멍게, 김해 화훼.참외, 거제 멸치, 밀양 사과.대추, 함안 수박, 창녕 양파, 남해 마늘, 하동 녹차, 산청 나물, 함양 약초, 합천 딸기 등 청정바다 해산물과 산촌마을 과일.나물.약초, 평야지대 양파.곡물, 화훼마을 장미.백합 등 80여종의 품목이다. 특히 행사기간 중 상품별 다양한 가격할인(10% ~ 28%) 혜택도 함께 한다. 정보화마을 창원 직거래장터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중간 유통단계가 없어 소비자는 신선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믿고 구입할 수 있고, 정보화마을은 판매 수익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브랜드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보화마을은 도내 18개 시.군에 29개 마을이 조성되어, 정보화에 소외된 농산어촌 마을에 인터넷 등 정보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지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매년 강우 때마다 고랭지밭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흙탕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항공기, 드론을 활용하여 ‘고랭지밭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고랭지밭 지리정보시스템’은 불법 경작지와 수질오염 유발형 경작행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적도, 항공사진, 드론 촬영, 토지이용현황 등의 정보를 웹방식 형태로 구현한다. 환경부는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랭지밭 경작지를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동하는 ‘시계열(時計列)’로 분석하여 흙탕물 발생을 유발하는 불법경작지의 단속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내린천, 인북천 등 소유역별로 토양유실량을 산정해 흙탕물을 가라앉히는 침사지 등 저감시설을 설치할 때도 활용한다. 올해에는 홍천군 자운지구 고랭지밭을 대상으로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2018년까지 평창군, 양구군, 인제군, 삼척시, 정선군 등의 고랭지밭에 대해 연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홍천군 자운지구에 대해서는 6월 항공영상을 제작하고 8월까지 고랭지밭의 현황조사를 완료한다. 7월부터 9월에는 고랭지 채소의 파종·수확 시기를 고려해서 드론으로 촬영할 계획이며, 11월 말에는 자운지구의 지리정
(한국안전방송) 질병관리본부는 20일, 배우 이승준 씨를 해외감염병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승준씨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감염병 퇴치에 기여하는 의사 역으로 열연 했다. 이승준 씨는 1일 검역관 체험, 홍보 영상 및 포스터 촬영 등 6개월 간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국민들이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정확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는 부탁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이승준 씨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외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해외감염병 예방 대학생 온라인 홍보단인 ‘더블체크 서포터즈’ 20명도 위촉했다. ‘더블체크 서포터즈’는 SNS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해외감염병 예방 및 검역법 개정에 따른 신고의무 사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블체크 서포터즈’에서 더블체크는 해외여행 후 입국 단계에서 챙겨야 할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귀가 후, 감염병 의심증상에 대한 ‘1339 신고’ 2가지를 의
(한국안전방송) 지난 3월 29일 아동학대 방지대책 발표 이후 신고의무자의 신고를 포함한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대폭 증가하였으며, 학대행위자에 대한 구속수사 원칙 강화 등 엄정한 법집행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월 한 달간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152건으로 작년 동기(1,480건) 대비 45.5% 증가하였으며, 대책발표 이전인 1~3월 평균 신고건수(1,833건)과 비교 시 17.4% 증가했다. 이는 장기결석 아동 등 일제조사(’15.12~16.4) 및 아동학대 신고 집중홍보기간(4월) 운영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중 신고의무자에 의한 신고 비율은 34.6%로 대책 발표 이전인 1~3월 평균(24.8%) 보다 9.8%p 증가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아동학대 신고의무에 대한 신고의무자의 인지도 제고와 책임감 향상 등 사회전반의 인식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학대행위자 중 아동보호사건 송치 비율은 37.4%(전체 740명 중 277명)로 작년 동기 대비 21.5%p 증가했다. 이는 학대행위자 교정과 재학대 방지에 보다 효과적이고 필요한 처분을 하겠다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19일(목) 문화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2014년 1월부터 시행해 온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들에게 영화, 공연, 전시, 고궁 등의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이나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융성위 제2차 회의 시 대통령에게 보고한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과제로 확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시행 초기와 대비해 현재 인지도와 참여 프로그램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이자 핵심 국정과제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민간기업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여론이 높았다. 문체부 장관,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지정·운영 가능 이번 문화기본법 개정안에 따르면 문체부 장관은 개정된 제12조(문화행사)에 따라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
(한국안전방송) 이번 여름은 레저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여행으로 특별하고 시원하게 보내보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의 레저스포츠 활동 수요에 부응하고 이를 관광으로 연결시켜 국민들이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봄철에 이어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4개 레저스포츠 여행상품 개발, 6월에서 8월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 문체부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레저스포츠 종목 및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결합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14개의 우수한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선정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을 비롯해 관광객 모집에 필요한 홍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여 일반 소비자들이 실제로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상품들은 ▲영월 동강 래프팅 기차여행, ▲낭만의 춘천 물레길 나들이, ▲태안 바다 카약 & 해안트레킹, ▲피서! 강원도 고성 해양레포츠 체험, ▲대구 근대골목길 따라 로드아처리(road archery) 체험, ▲변산 해변자전거길 여행 등으로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즐길 거리들로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계절과 지역 특색에 맞춰 다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2016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48명을 최종 선발, 금년 7월부터 6개월간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주, 아프리카.중동지역 등 총 48개 우리 재외공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은 공공외교에 관심있는 우리 청년들을 재외공관에 파견하여 해외 현장의 공공외교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등 청년들의 해외 진출 및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이다. 금년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파견 사업은 총 80개 대학 1,070명의 대학(원)생들이 지원하여 약 2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4개 대학의 48명을 최종 선발 됐다. 이와 관련, 「2016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파견 오리엔테이션」이 5.18.(수) 14:00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실시되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파견전 준비사항 설명, 전년도 파견자들의 파견 경험 공유 및 그룹 멘토링, ‘K-Friends 커뮤니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조별 토론 및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실시 한다. 금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전년도 파견 학생들은「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
(한국안전방송) 외교부가 2013년부터 시행중인「청년 공공외교단」 제4기 단원 100명이 14대 1이 넘는 열띤 경쟁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부터 2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갖춘 715명의 청년들이 지원하여 청년 공공외교단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이번에 선발된 100명중에는 예술, SNS,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특기를 가진 청년들이 대거 포함되어 향후 공공외교 활동의 다양성이 증대되고 청년 공공외교단 활동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동, 중앙아시아, 몽골 등 우리 문화 분야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은 언어를 전공하거나 해당 지역 출신 청년이 포함되어 우리 청년들의 역량을 공공외교 활동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국내 청년들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도 청년 공공외교단으로 활동하면서 주변 유학생들 및 모국 국민들에게 한국을 적극 홍보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6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제4기 청년 공공외교단으로서 활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를 2016년 지난 19일(목)부터 6월 14일(화)까지 2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지서 상 우선감면으로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마련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올해부터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며, 2차 신청은 제한된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인 6월 14일은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접수 마감일의 경우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신청할 것을 권유하였다. 2016년 1학기부터 재학생 무조건 1차 신청 원칙으로 1학기의 경우 111만명이 1차에 신청하여 전년(93만명) 대비 18만명 늘어났으며, 1차 신청을 할 경우 등록금을 납부할 때 국가장학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되어, 학생.학부모의 목돈 마련 부담이 줄어들고, 등록금 부담 경감에 대한 체감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국가장학금 지원을 위해서는 가구원(미혼:부모, 기혼:배우자)의 정보제공 동의 절차가 필요하다. 학생 본인과 가구원이
(한국안전방송)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1일부터 상임이사인 교육본부장 1명을 비롯하여 비상임감사 1명, 광주·전주·창원 지방교통방송본부장(위원) 각 1명 등 총 5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임원 등 공개모집」의 지원서 접수마감은 2016년 5월 25일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