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9일 재궁공원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20여 가정을 대상으로 빨래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이동 빨래방’이란 주제로 진행된 빨래봉사는 재궁동의 민간봉사단체인 ‘햇살봉사단’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 회원 20여명, 공무원들이 함께 진행했는데 특수 제작된 적십자사 세탁차량을 지원받아 성사됐다고 주민센터는 밝혔다. 재궁동에 의하면 이날 봉사는 공무원을 비롯해 각 가정과 결연한 봉사자들이 직접 대형세탁물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겨우내 밀린 빨랫감을 수거, 이불을 밟아 애벌빨래를 한 후 세탁기에 돌려 건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봉사자들은 햇볕에 보송하게 말린 이불을 각 가정에 배달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는 한편,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 체크와 안위 확인까지 병행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주 재궁동장은 “청결한 주거환경이 건강의 기초이니만큼, 이번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궁동은 여름 혹서기 전에 취약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외서면에서는 18일 가곡리 소공원 일대에 외서면직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가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한 조경용 꽃묘 (가지니아, 백일초, 폐츄니아 등)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가곡리 소공원 일대 및 도로변에 마련된 화단에 가지니아, 백일초, 페츄니아 등 200본을 식재하였으며, 식재 후 화단주변과 마을진입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외서면 가곡리는 우복종가(도지정 문화재)와 병암고택, 외서캠핑장으로 가는 길목으로 휴가철이 되면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곳이다. 신봉철 외서면장은 “이번 꽃길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직원 및 공공근로자들께 감사드리며, 가곡리 일대 꽃길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하여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신흥동주민센터는 18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동 직원 등이 합심해 주민센터 화단을 입하에 맞춰 새단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화단에는 가자니아, 백일초 등 200포기를 식재해 밝고 아름다운 청사 분위기와 쾌적한 사무실 환경 조성으로 행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앞으로도 계절에 맞게 화단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라며, “밝고 화사한 청사 분위기 조성으로 누구나 다니고 싶고, 일하고 싶은 직장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중동면에서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중동면 간상리 일원에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등에게 볼거리 제공과 아름다운 도로변 환경조성을 위해 소공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소공원을 조성한 곳은 자전거 동호인 등 외지인의 유동이 많은 구간으로 중동면 직원과 공공근로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백일홍, 페츄니아 6천본을 식재했다. 정창수 중동면장은 “열심히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번 찾은 방문객이 좋은 이미지를 품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되도록 아름다운 중동면을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청리면에서는 19일 시청 공보감사담당관실 직원, 청리남상주농협 및 청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청리면 청하1리에 거주하는 정운계씨 복숭아농장으로 최근 농작업 사고로 인해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진행하게 됐다. 농가의 부담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도구, 간식 등을 사전에 준비하고 작업방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농가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주태 청리면장은 “일손돕기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특별히 지역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는 남상주농협직원과 청목회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경기도 의왕시편이 다음달 7일 오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의왕시가 밝혔다. 의왕시는 다음달 3일까지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등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 감정 신청을 받는다. 지난 4월 말 개장돼 인기를 끌고 있는 의왕레일바이크 홍보를 겸해 열리는 이번 출장감정은 개그맨 김종국씨가 현장MC를 맡고 고서화(그림), 고서(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의 전문 감정위원들이 시민의 소장품들을 무료로 감정해 준다. 단, 화폐와 우표, 수석(壽石)은 감정에서 제외된다. 이 자리에서는 의왕레일바이크 홍보영상도 함께 소개돼 방송을 탄다. 출장감정 대상은 의왕시민을 비롯해서 감정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장품 감정을 의뢰하려면 6월 3일(금)까지 의왕시내 각 동 주민센터나 의왕시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신흥동에서는 20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캠페인 및 현장 전입신고 접수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전입신고 시 기관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교통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복잡한 전입신고 절차의 간소화를 통해 전입신고와 지원금신청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서비스를 현장에서 시행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전입을 장려했다. 신흥동은 관내 위치한 경북대 학생들을 중점대상으로, 상주시에 전입신고 후 6개월 이상 거주 시 전입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실시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북대 학생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20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 및 잔디광장에서 어린이집 교직원과 영유아 9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과학체험 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5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실내에서만 생활하던 교사 및 아동들이 화창한 봄날 야외로 나와 버블쇼를 관람하며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행사는 버블 및 코믹 풍선 공연에 이어 버블체험, 바운스 놀이 등 심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김미향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버블쇼 관람과 버블체험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향상 시켰으며, 아이들이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건강히 자라줄 것”을 당부하면서, “학부모와 아이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해마다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18일 10시에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동두천예총이 주최하고 문인협회 동두천지부와 미술협회 동두천지부기 공동 주관하는 제28회 청소년백일장 및 제15회 청소년미술대전에 8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동두천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동두천문화원에서 주최해 오던 청소년 백일장을 금년부터 예총으로 사업을 넘겨 처음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문인협회와 함께 소요산 녹음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청소년들의 예술적 소양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치뤄졌다. 이 행사를 공동주관한 미술협회 동두천지부장(배강조)은 “이 대회를 통해 예술적 소질을 조기에 발견하여 상급학교 진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장(오세창)은 “다른 여느때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각자 갖고 있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작품이 나와 우리 지역에서도 훌륭한 문학작가와 미술가가 배출되길 바란다”며 축사에 갈음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를 비롯해 유치부 포함 18개교 800명이 참여하여 분야별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6월중에 별도로 시상
(한국안전방송) 상주시는 집단 식중독 발생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일 상주여고 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식중독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은 실전과 다름없는 연습을 통해 기관별 임무 수행 및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식중독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다. 이날 훈련은 경상북도 주관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상주시가 위생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구식약청, 경상북도, 상주시보건소, 경상북도 교육청,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여자고등학교 6개 기관이 참여해 식중독 발생에 따른 신속하고 원활한 대응 시스템 작동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우형래 보건소장은 “신속보고 여부 및 상황전파의 정확성 등 모의훈련 결과를 평가한 후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식중독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도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시각장애인협회에서는 지난 17일 청소년회관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장애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 어르신 은빛 축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로 국악공연과 1부 행사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행사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내빈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초청 공연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성대하게 행사를 마쳤다. 한편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고 친선과 어울림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보건소는 20일 보건소회의실(3층)에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제 활성화 방안으로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모범음식점 영업주 77명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위생시설개선과 친절한 손님맞이 등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친절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마인드 자세를 확립하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의 올바른 위생적 취급기준 요령과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낭비없는 식생활 정착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및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명자 보건위생과자은 “식중독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음식점(횟집)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좋은 식단제운영에 동참하는 위생업소에 대하여는 상수도료감면과 위생용품 특별인센티브 제공 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인 지난 17일(화) 풍수해 대응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두천시의 훈련은 2011년 수해를 모델로 태풍이 북상하는 상황을 가상하여 풍수해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는데 태풍 북상에 따라 시간당 최고 130mm의 강우량과 신천범람에 따른 침수피해 상황을 가상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에 따라 조치해 나가는 도상훈련을 오전에 실시하고 오후에는 신천교 둔치에서 현장훈련을 실시 했다. 이날 현장훈련에는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소방서, 26사단장병, 28사단장병,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KT동두천지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타, 자율방재단원 등 100여명이 모여 현장감 있는 상황을 연출하며 재난관련 기관들의 공조체계 구축과 완벽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했다. 동두천시장(오세창)은 골든타임내, 인명피해 최소화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7일(화) 갤러리퍼플 스튜디오에서 ‘희망케어 미술꿈나무 멘토링 3기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갤러리퍼플 스튜디오(대표 이경임)입주작가 멘토 8명과 희망케어 미술 꿈나무 학생 멘티 8명이 각각 스승과 제자간의 1대 1 결연을 맺었다. 희망케어 미술꿈나무는 2013년부터 결연식을 진행하여 현재 3기까지 멘토링이 맺어진 것이며 미술에 관심과 소질이 있으나 어려운 환경으로 미술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갤러리퍼플스튜디오에서 소질을 개발하고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의 결연식은 특별히 화분증서를 멘토와 멘티에게 전달하여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하고 2기까지 진행되어 온 발자취 동영상 시청과 기념촬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향후 2년 동안 담당 작가에게 미술지도를 받은 후 갤러리퍼플 스튜디오에서 미술작품을 담당작가와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갤러리퍼플 이경임 대표는 “희망미술꿈나무 멘토링 프로그램이 3년을 맞이하게 되었고, 앞으로 입주작가와 학생들이 2년 동안 함께 꾸며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오늘 이시간이 여러분의 긴 인생 중에 큰 전화점이 되어서 튼튼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남양주시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영업소를 용역 관리하고 있는 충북기업에서는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사랑의 백미 1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백미 100kg는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영업소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기탁한 쌀로, 동부권역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창문 사무장은 “지역사회에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생각하였지만, 2년마다 영업소의 용역 기업이 교체되어 지속되기가 어려웠다.”며 “앞으로는 분기별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화도영업소에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