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상주시에서는 20일 내서면 북장리 설계작업실에서 2016년 추경예산 건설공사에 대한 합동 측량·설계반을 운영하기 위한 ‘상주시 토목직 공무원 합동작업 발대식’ 을 가졌다. 상주시는 토목직공무원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과 합동작업 발대식을 병행하여 단한건의 불미스러운 일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추경예산에 반영된 건설공사의 조기착공 및 준공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3주간 6개반 24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총 대상사업 203지구 66억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로 3억여원의 예산도 절감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를 통하여 이제 막 공무원을 시작한 새내기 기술직 공무원들에게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기술을 습득하여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연마의 장이 되고,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침체된 지역경기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2016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지난 18일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신망애재활원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재난발생시 대처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시설이용인과 종사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먼저 소망관 3층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자 경보방송을 듣고 시설장애인과 종사자들이 매뉴얼에 맞추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훈련에 임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부축하고 업고, 들것에 들고 뛰는 등 이용인과 종사자가 한 몸이 되어 안전하게 대피를 했으며, 대피상황 보고, 심폐소생술로 응급상황 대처, 소방용수와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김양원 신망애복지재단 이사장의 강평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하여 장애인과 종사자의 재난대처 능력을 높였다. 훈련에 참여한 남양주시 관계자는 “신속 정확한 대피와 화재 진압 등 강도 높은 재난대처 능력에 감탄했으며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
(한국안전방송) 상주시에서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추진에 따른『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처해 모서면 정산리(작도마을)가 새뜰마을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23여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계획지구이다. 대한민국의 발전과정 및 위생정책 학습을 위하여 세계은행 물·위생프로그램(World Bank, Water & Sanitation Program)의 남아시아 대표단(23명)이 19일 2016년도 행복생활권 정책사업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선정지구와 정산보건진료소 위생여건을 견학하여 주민들의 위생여건이 어떻게 변화 되는지 체감할 수 있는 “현장시찰”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아시아 대표단 중 방글라데시는 지방정부부 차관 "Mr. Abdul Malek" 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발전과정 및 위생 정책부분을 학습했다. 또한 적극적인 참여로 향후 상주시 모서면 정산리(작도마을)의 생활여건 개선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욱기 개발지원과장은 “『세계은행 물·위생프로그램』남아시아 대표단이 생활 및 위생여건 개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정산리 작도마을]을 현장
(한국안전방송) 상주시에서는 19일 도남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주관한 ‘2016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정연만 환경부차관,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강철구 상주부시장,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 유제철 대구지방환경청장, 환경보호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다양성의 주류화(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란 주제로 열렸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UN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기념하고, 유관 행사를 개최하여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홍보영상, 환경보전 유공자 포상, 주제 퍼포먼스, 외래종 퇴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후속행사인 외래종 퇴치행사는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 앞 낙동강변(낙동면 분황리 990-1)일원에서 정연만 환경부차관을 비롯한 경상북도청 직원, 녹색환경봉사단, 상주시 관내 환경단체(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야생동물보호협회) 회원들이 직접 외래종인 가시박 유묘 제거에 참여했다. 강철구 상주부시장은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종 퇴치행사를 통해
(한국안전방송)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부부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 CGV 안동점(용상동)에서 “중년기 부부를 위한 문화 공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의 출가, 갱년기 등 다양한 변화를 겪는 중년기 부부를 초청해 매직 쇼 체험과 영화 ‘계춘할망’ 관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현은민 센터장은 “중년기 부부가 함께 참여하므로 부부의 소중함을 환기하고 친밀한 부부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소식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dong.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4-900-6008 또는 054-823-6008)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가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의 활성화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안동시행복학습센터와 함께 「별 헤는 밤, 책 읽는 밤 “북(Book) 캠프”」를 5월 20일(금)부터 21일(토)에 걸쳐 무박 2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20일 개관한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177㎡)으로 어린이들에게 무해한 친환경 재료로 건립됐으며 특히 도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관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내부구조로 시범운영 기간 중에만 2만5천명이 찾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북(Book) 캠프는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안동시 행복학습센터의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도서관이 주민을 위한 쉼터로 제공될 수 있도록 어린이 열람실 내에 실내용 텐트를 설치해 가족별로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족 간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동화책 작가 초청 특강, 별자리 관측 및 쌍안경 만들기, 플라워 젤리 만들기 체험, 가족영화 상영, 창의력 교실 등 아이들과 부모님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예비)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한 ‘2016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이달 24일 오후 2시 안동 구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 풍류살롱에서 개강한다. 올해는 상·하반기 두 차례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상반기 교육은 5월 24일부터 3일간 총9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청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 사회적경제분야 종사자 등이며, 수강신청은 교육주관 단체인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경동로 661)에 5월 23일까지 전화(843-8532) 신청하면 된다. 아카데미 교육내용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신청절차 및 실무이해, 신청서류 작성법 등 실무교육과 사회적기업의 핵심가치와 소셜미션,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등으로 사회적기업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발굴된 자원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실시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문화재청이 고도(古都) 지정지구 내 행위허가 절차 간소화 등을 위해 개정 추진 중인「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도육성법)의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 고도 지정지구 내 행위허가 절차 간소화 ▲ 행위 허가받은 사항의 착수.완료 신고 규정 마련 등 고도 보존과 육성에 필요한 신규제도를 마련하고 제도 운용상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보완한 것으로, 정부(‘14.8.27. 제출)와 전정희 의원(’14.11.19. 발의), 박수현 의원(‘14.12.15. 발의), 김윤덕 의원(’15.5.12. 발의)이 대표 발의하여 병합된 대안법안이다. 지금까지는 고도 지정지구에서 나무 한 그루를 식재.벌채하거나 기존 건물의 용도를 식당에서 사무실로 변경하는 등의 경미한 행위도 모두 고도보존육성중앙(지역)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했으나, 이번 고도육성법 개정을 통해 ▲ 앞으로는 이와 같은 경미한 사항과 구체적 허가기준에 부합하는 행위는 위원회의 심의절차를 생략함으로써 허가 기간 장기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 허가받은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 확인으로 관리가 강화될
(한국안전방송) 시립미술관은 부산시립미술관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시립미술관 야외광장에서 부산시내 초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초등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술창작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길러주고 나아가서는 재능이 있는 미술 꿈나무 발굴과 어린이의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나아가 부산미술의 미래를 육성한다는 장기 목표를 갖고 있다. ‘미술실기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실기 과제는 대회 당일 학년별로 발표한다. 참가학생은 학교에서 교부하는 학교장 추천확인증을 지참해 대회 당일 오전 9시 반부터 시립미술관에서 배부하는 검인된 켄트지를 받아 사용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시장상), 최우수상 4명(시장상2, 교육감상2), 우수 6명 등 총 49명을 수여하고, 입상작은 6월 13일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 선정된 작품은 7월말 시립미술관 로비에 전시돼 미술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
(한국안전방송) 안동시장학회에서 운영하는 퇴계학당은 오는 22일(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입시 핵심 전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최고의 입시전문가를 초빙해 차별화된 입시정보와 학습전략에 대해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진로 및 학습동기 전문가인 (주)비상캠퍼스 윤소영 강사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찾는 비전, 함께 지키는 학습동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전국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EBS, T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이자, 광운대학교 입학사정관실 실장인 조효완 교수의 “대학입시에 대한 이해 및 학생부종합전형 사정관 포인트”란 주제로 자녀의 내재적 학습동기를 위한 부모의 코칭전략, 대학입시 전형의 주요사항 및 대비전략을 소개하고, 자녀의 진로·진학 지도방법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최신 교육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국사의 필수응시 과목 지정, 수학영역의 출제범위 변화, 국어영역 수준별 시험 폐지 등에 따른 변수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쉬운 수능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다가오는 21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이 함께하는 출산장려를 위한 ‘아빠와 함께 행복한 요리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부산시 출산장려기금 공모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아빠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가사와 육아를 공동 부담하는 일·가정 양립을 통한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요리교실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서로가 만든 요리를 시식하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엄마의 스트레스와 고충 등을 이해하는 시간 갖기, 엄마와 자녀를 위한 요리하기, 요리교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해 시상을 하는 행복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참가신청 대상자는 아이와 아빠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10팀이 참여해 해당일에 3시간씩 직접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참가신청서, 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서면 문화요리학원(☎804-1124)으로 제출해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제13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보호아동을 위한 가정위탁사업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5월 22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가정위탁 사업안내, 응원의 메시지 붙이기, 예비위탁부모 접수 등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위탁의 날(22일)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친가정과 위탁가정 두(2)가정이 내 아이와 위탁아이 두(2)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함께 잘 키우자는 의미로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지정했다. 가정위탁사업은 친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조부모, 친인척 등이 대리양육을 하거나, 양육환경이 적합한 일반가정에 위탁하여 성장 자립시까지양육하는 것을 말하며, 현재 부산시에는 760명의 아동을 634가정에 위탁하여 보호하고 있다. 위탁아동에게는 기본양육비(월 15만 원)와 수급자 생계비(생계, 의료, 교육급여 등), 상해보험 등을 지원하고 보호만기 시 자립정착금(5백만 원), 대학등록금(첫 학기)를 지원하고 있다. 시에서는 가정위탁사업의 활성화 및 전담관리를 위해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를 운영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반가정의 가정위탁사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아르피나 중연회장에서 부산청년, 청년문화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부산스런 청년문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문화교류 및 문제해결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문화정책에 반영하고자 개최된다. 부산시 청년문화위원회가 직접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부산청년들의 문화콘텐츠, 문화정책에 관한 제안을 듣고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1위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청년문화관련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룹별 끝장토론을 하는 해카톤 워크숍과 도출된 안건을 함께 모여 토론하는 비정상회담 등 부산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계획이다. 첫날인 21일은 부산의 청년사업가 삼진어묵 박용준 기획관리실장(대표대행)을 초청하여 어묵사업 성공을 통한 문화산업 연계방안 등 특별강연을 추진하고, 5월 22일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비정상회담 게스트로 참여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등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활력을 살리고 청년문화의 메카도시 부산의 활동성 회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부산시 청년문화위원회 이동휘 위원장은 “
(한국안전방송) 전국 최초로 권역별 자원봉사 공동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23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영남권 자원봉사 공동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바로 그 화제의 학술대회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환)가 설립 20주년 및 한국 자원봉사의 해(2016~2018)를 맞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직원을 비롯한 포럼회원, 자원봉사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을 비롯한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5개 광역 자원봉사센터와 부산자원봉사포럼(상임대표 류기형)이 공동주최하며, 주제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영남권 역할-지역적 특성을 살린 마을공동체 육성정책과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연계’이다. 패널은 각 지역별로 1명씩 추천·구성했으며 △초의수 부산복지개발원장이 좌장을 맡고 △권미영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사무총장이 발제로 정진석 대구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장, 정미경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장준배 나눔과 비전 대구경북 본부장, 유덕제 경남 강주마을 위원장이 지정토론을 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공동 개최를 시도한 것은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은 20일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갈수록 증대되는 방산기술보호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임종인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 교수를 초청하여『IT융합 환경의 방산기술 보호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연한 임종인 교수는 2000년도에 세계 최초로 고려대학교에 정보보호대학원을 설립하여 15년간 정보보호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사이버보안체계 강화 등을 위해 일반 대학교수 출신으로서 대통령 안보특별보좌관으로 발탁되어 직무를 수행한 바 있는 국내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가이다. 이번 강연에서 임종인 교수는 “방산기술에 대한 보안 통제 및 감사, 보안 기술의 지원, 정보 공유 등을 위한 방산 분야의 특화된 보안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최근 보안위협은 시스템, 네트워크가 아닌 사람이 대상이므로, 보안 장비 및 기술보다 정책.관리.문화 중심의 방산기술보호 패러다임을 정립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임종인 교수는 방위사업청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IT 융합환경의 방산기술보호와 관련하여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누었다. 특히, “북한의 GPS 교란 및 사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