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통하는 게임 개발자를 모십니다.”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4회 게임 창조 오디션 글로벌부문’을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6월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한 게임으로 빌드(실행파일) 제출이 가능한 단계의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도는 서류심사를 통해 30개 팀을 선정한 이후 1차 오디션을 통해 최종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10개 팀은 1주 동안 실무사례 및 피칭 멘토링 등 게임 프로젝트 심화과정을 거치게 된다. 글로벌을 표방한 오디션답게 최종오디션 심사위원은 해외 퍼블리셔(게임 공급업체)가 맡게 된다. 최종 오디션 일정에 맞춰 수출상담회를 함께 진행해 게임 개발자와 해외 퍼블리셔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제공 할 예정이다. 최종오디션은 오는 7월 1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예정) 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상위 5개 팀에는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과 및 입주공간 제공, ▲신용보증기금 3년간 기업 당 최대 10억 원 내 금융
(한국안전방송) 주민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센터가 20일 문을 열었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경기도의회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오세영 도시환경위원장, 염종현 의원, 최광식 도시재생본부장, 김호철 한국도시재생학회장 등 13명은 20일 오전 11시 경기도시공사 1층에 마련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 단위 광역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 설립된 광역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신도시 개발로 낙후된 도내 31개 시·군 구도심 쇠퇴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이끌고 지원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장은 이우종 가천대 교수가 맡고 있으며 팀장과 도시재생사업 코디네이터 2명 등 모두 7명이 근무하게 된다. 도시재생사업은 2013년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에 따라 관 주도의 전면철거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사업에 참여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주민주도의 사업을 말한다. 경기도는 도시재생특별법 시행 이후 도시재생 전담조직 설치, 조례 제정, 도시재생위원회 구성 등 도시재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올해부터 수원, 성남, 부천, 3개 시에서 4개소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제작한 창의.인성콘텐츠 1,200여 편이 전라남도에 제공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진흥원과 전라남도교육청(이하 교육청, 교육감 장만채), ㈜시공미디어(회장 박기석)는 20일 오전 11시 전남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콘텐츠 보급 및 운영을 위한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이 보유한 창의.인성콘텐츠와 ㈜시공미디어의 초중고 관련 콘텐츠가 전라남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센터에 탑재된다. 이 콘텐츠는 전라남도 교직원 및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진흥원 김경표 원장은 “전남 22만 초중고 학생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창의.인성 콘텐츠가 전국 모든 학생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경기도와 전라남도의 광역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흥원은 ‘경기-전남 평생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비무장지대(DMZ)의 진정한 가치를 홍보할 경기도의 DMZ SNS홍보단 ‘DMZ 프렌즈 3기’가 20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DMZ 프렌즈’는 도내 각종 DMZ일원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 DMZ일원의 생태·안보·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SNS 홍보단 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4월부터 DMZ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 DMZ 체험, 봉사활동, 교육 및 홍보활동 수행에 적합한 역량을 지닌 구성원 35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단원 중에는 시니어 컴퓨터 강사, 영상전문가를 비롯해, 파워블로거, 관광통역사, DMZ일원 군복무자 등 DMZ일원에 관심 있고 뜻이 있는 다양한 지원자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현재 시니어 컴퓨터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용서씨는 만 70세의 최고령 단원이다. 박용서씨는 “평소 DMZ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다. 나이는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젊은 친구들과 함께 DMZ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개최한 「2016년 경기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고양시가 ‘고양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사업 유치’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양시는 그린밸트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없었으나,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해제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8,000억 원의 투자와 5,000개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제활성화 기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19일과 20일 양일간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이병길 경기도 규제개혁위원장 및 위원, 도내 31개 시.군 규제개혁부서 담당공무원 등 70여명 참여하여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황 실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까지도 굉장히 어렵다”고 밝히고, “규제는 공무원들이 체감하는 것보다 규제를 직접 받고 있는 기업체나 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위축시키고 경제에도 찬물을 끼얹는다”고 말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공익에 문제가 없는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철폐해야한다”고 강조하고 담당공무원의 적극적인 규제개혁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이병
(한국안전방송) 안전보건공단 연구원은 일본 노동안전위생종합연구소(JNIOSH)와 함께「건설재해예방 포럼」을 개최하고 건설현장의 재해감소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20일 울산소재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내 산업재해 사고사망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건설현장 사고사망자 감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표자로 초청된 일본 노동안전위생종합연구소 토요사와 야스오 소장은 건설현장 중대재해에 대한 일본의 대응전략과 최근 건설안전을 위한 정책.제도 등의 연구사항을 소개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건설현장에서의 사망재해 감소방안을 위한 연구 및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토요사와 야스오 소장은「건설현장의 재해예방계획 타겟」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에 대하여 “추락재해예방시스템 개선 등의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최상원 안전연구실장은 “중장기적이며 체계적인 건설안전분야 연구를 강화함으로써, 건설현장 안전성 확보에 근간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노동안전위생종합연구소(JNIOSH: National Institute of Occupational Safe
(한국안전방송) 법무부는 20일(금) 오후 2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올해로 제9주년을 맞이한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기념식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 나경원 국회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미첼 이디아케스 바라닷 주한 온두라스대사를 비롯한 33개국 주한 외교사절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기념사에서 “지금 우리는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온 약 200만 명의 외국인과 함께하고 있다”며 미래를 내다보는 외국인정책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창조와 혁신이 새 시대의 동력으로 주목받는 지금, ‘다양성’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외국인의 입국.체류.정착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외국인정책으로 든든한 믿음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는 이민자 단체인 ‘물방울나눔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이민자의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온 와타나베 미카* 회장이 ‘올해의 이민자상’을 받을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재)풀무원, (사)푸드포체인지는 자녀 인성 함양과 바른 먹거리 실천을 위해 5월부터 ‘학부모-자녀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은 지난 2012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확대 시행되어 왔으며, 2016년도에는 초 150개교, 중등 10개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약 4,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되는 시점에 맞추어, 올해는 처음으로 중학교 10개교에서 자유학기제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시범 운영한다.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우리가족의 저녁 밥상 풍경’을 그리면서 식사태도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재료 준비와 미각교육을 통해 음식과 영양에 대해 배우며, 요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식사예절을 익히며, 언어발달·소통능력·정서적 안정감과 친밀감이 향상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교육부는 다양한 이벤트와 정규 방송 등을 통해 ‘밥상머리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생활 속에서 밥상머리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경험담을 공유하는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8일(수) 부터 20일(금)간 공식 방한 중인 「차히아 엘벡도르지(Tsakhia ELBEGDORJ)」 몽골 대통령과 지난 19일(목) 오전 정상회담을 갖고, 한-몽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한반도 정세, 지역·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우선, 양 정상은 양국 국민들 간 친밀감,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 동북아 평화협력 지향 등으로 인해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면서, 작년 수교 25주년에 이어 앞으로의 25년을 내다보면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전통적인 협력분야인 자원, 인프라 분야 등의 협력에 더하여, IT, 에너지 및 환경, 창조경제 분야 등으로 협력을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양국의 협력 잠재력이 큰 분야로 에너지.인프라 분야를 거론하면서 이 분야에서 체결된 각종 MOU를 토대로 협력을 구체화해나가자고 했다. 또한, 우리의 에너지 자립 섬과 친환경 에너지 타운 건설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풍력, 태양광 등의 자원이 풍부한 몽골 측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여름철 식중독 예방 대책!! 여름철 우리 가족 상한 음식 밥상은 식중독의 지름길입니다. 여름철 식품 안전 보관, 손씻기, 유통기한 등... 여러분의 철저한 관심과 주의가!! 건강한 여름으로 나아가는 지름길 입니다. -한국안전방송 박윤창 기자-
(한국안전방송) 고인이 된 남편의 뜻에 따라 장례부의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탐진농장 오재요 대표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 대표는 17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지난 11일 고인이 된 남편 송영갑 씨의 장례식을 마친 오 대표는“세상을 떠난 남편은 생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왔으며 평소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며 장학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한 평생을 보내신 뜻을 조금이라도 받들기 위해 부의금 일부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 송영갑 대표는 28년간의 서울 생활을 마치고 인생의 최종 목표인 농장조성을 위해 탐진농장을 운영했다. 고 송대표는 생전에 마을 주민의 따뜻한 마음과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제2의 삶의 터전인 강진에 농장을 조성해 성공하게 됐다며 강진군에 고마워했었다. 강진원 장학재단 이사장은“슬픔 속에서도 큰 결정을 내린 부인께 경의를 표한다”며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에 설립된 강진군민장학재단의 장학기금
(한국안전방송) 경산시는 지난 1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을 위한 안정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가정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 지원 중인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과 생활 지원에 대한 사례회의를 중심으로 시, 경찰서, 교육지원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의 관공서와 정신건강, 가정폭력, 성폭력,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상담기관 및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1388상담멘토지원단 등의 민간기구 실무 담당자가 모여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연계 회의를 진행했다. 한편, 경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 상담사업과 인터넷 중독 지원, 학교폭력예방 교육,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전문 상
(한국안전방송) 전남 강진군의 대표 연꽃단지의 수련꽃이 고성사 가는 길에 활짝 피었다. 강진군에서는 그간 농촌일손 및 여건불리로 수년간 휴경된 논 주인을 찾아 무상 임차하여 지난 2014년 기계장비를 이용 1차 지반을 정리했다. 제초작업 등은 순수 인력으로만 하며 2ha면적의 백련 재배단지를 조성했고 금년에 추가로 0.2ha를 조성했다. 그중 0.1ha면적에는 수련을 식재했다. 백련꽃보다 한달 정도 빨리 피어난 아기자기한 수련꽃은 적은 면적이지만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또한 조성한지 2년이 지난 백련꽃이 언제 필지 주민들의 관심도 크다. 전년도 처럼 오는 6월 말에서 7월초면 만개하여 하얀 자태를 뽐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차가 거의 없는 거리로 군민들의 산책로로 각광 받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들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그만이다. 아울러 백련꽃이 피는 시기에 고성사 가는길 양쪽에 심어진 수국도 꽃망울을 터트릴것으로 전망된다. 얼마전 파종을 마친 해바라기도 2개월 후면 노란꽃을 기대해도 좋다. 한편 군은 대표 물놀이시설로 군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보은산
(한국안전방송) 전남 강진군여성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대구면 해안도로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진군 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함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깨끗한 해안 생태계를 가꾸기 위해 진행됐다. 아침 9시 30분 경, 강진군여성이장협의회 11개 읍·면 여성이장 17명은 대구보건소 앞으로 모였다. 그 이후 면사무소에서 준비한 집게와 포대를 챙겨들고 2조로 나뉘어 남호~중저 해안도로로 집결했다. 이장들은 열심히 손을 움직여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여 포대에 넣는 등 아름다운 해안도로 가꾸기에 솔선수범하며 모범을 보였다. 12시까지 진행된 봉사활동 결과 총 50포대의 해안 쓰레기가 수거됐다. 윤이자 강진군여성이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구면 해안도로가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갖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격려 차 현장을 방문한 김영진 대구면장은“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대구를 찾아 봉사활동을 해 주신 여성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대구면 만들기를 위해 적극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남 강진군과 군 관내건축사협회가 가축분뇨 관리의 선진화 추진을 위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당면 현안사업에 적극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강진건축사회는 지난 11일 군 회의실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따른 관련부서와 협의회를 개최하고 2018년 3월 24일까지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내에 적법화 대상농가에 대해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비 30% 감면과 함께 관련법 검토 등 민원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진군은 축산농가의 축사건축물 적법화에 따른 지역사회 건축사들의 설계비 30% 감면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농가에 실질비용 부담을 감면해 주는 솔선수범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양준 우리건축사 대표는“강진 관내 6개소 건축사님들과 동참하여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따른 축산농가의 설계비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건축사로 참여하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상춘 축산경영팀장은“이번 강진군 관내 건축사 모든 대표님들의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설계비 감면을 통한 축산농가의 적법화로 재산권 확보와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관내 건축사님들의 모범적 사회참여 재능기부가 확대되어 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