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낚시어선의 영업구역 위반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출.입항 신고 절차 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오는 20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현행 영업구역 위반에 대한 가벼운 행정처분 기준을 상향한다. 그 간 정부와 지자체의 홍보.계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낚시어선의 경우 시.도간 영업구역을 넘는 무리한 운항을 계속하고 있어 낚시객의 생명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위반자에 대한 행정처분 상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1차 위반시 경고에서 영업정지 1개월로, 3차 위반시에는 영업폐쇄까지 처분할 수 있도록 행정처분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낚시어선 출.입항 신고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출.입항 신고 방법을 개선한다. 그 동안 낚시어선업자가 출입항 신고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승선신고서와 승선자명부를 제출하는 방법에서 파일형식의 전자문서를 모바일 팩스 등의 전자적 방법이 추가된다. 해양수산부 최완현 어업자원정책관은 ‘그 동안 줄어들지 않던 낚시어선의 영업구역 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독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정확한 이해와 관심도 제고를 위한 독도와 관련된 비영리 민간단체.법인의 연구조.사, 홍보 활동에 대한 재정지원 사업에 대한 2차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의 다양한 독도활동 등 자율영역에 대한 민간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4억 원을 지원하며,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에서 수행하는 독도관련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2016년 5월 24일 세종청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 공모는 5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사업수행자와 단체별 지원 규모는 독도지원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사업신청서는 해양수산부(해양영토과)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울산시는 영화 (감독 김성훈) 울산 촬영과 관련하여, 촬영 장소 제공 및 교통 통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JK필름에 따르면, 이 영화는 미포산업로 마성터널, 울산항 8-9부두 앞, 울산대교, 울산화력발전소, 울산항석탄부두 등에서 촬영된다. 이 중 마성터널은 촬영이 완료됐다. 울산대교 구간은 5월 20일 오후 10시부터 22일 오후 10시까지 이뤄지고 이 기간 중 대교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아산로로 우회하면 된다. 울산대교를 경유하는 124번 시내버스는 기존 경로를 변경하여 태화중학교~야음본동~태화강역~자동차선착장~한라타워앞으로 운행하게 된다. 영화 (감독 김성훈)는 남북 경찰의 우정과 감동을 담은 통쾌한 첩보액션 영화로 울산에서 클라이막스 부분이 촬영되며, 주연 배우는 현빈, 유해진, 김주혁, 윤아 이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육아정책연구소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5월 19일 틈 문화창작지대(舊 시민회관)에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자신만만, 행복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한 관내 임산부 및 만 0~5세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양육이 힘들지만 가치 있고,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다시하기 어려운 경험’이라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 행복한 육아문화 확산 및 자녀 양육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이날 콘서트는 독박육아, 쌍둥이 및 다둥이 양육법, 스마트폰 사용, 아빠의 육아참여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객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의 공개상담을 통해 부모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참석한 부모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우리 부모들은 자녀를 양육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와 군·구 장애인학대 신고의무 직군 공무원 및 관련 시설 관계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 학대 예방과 신고의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도별 순회교육으로 지난해 6월부터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 직군의 범위가 대폭 확대(1개→21개)됨에 따라 관계 직군 종사자 및 공무원들의 장애인 인권보호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장애인 인권 전문강사인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임수철 소장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학대 예방과 학대사례, 학대 발견시 신고의무자의 신고요령 등을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고,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의 지도·감독 및 신속한 처리를 통해 장애인의 학대가 미연에 방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경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2016년도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이 매회 평균 86% 이상의 높은 출석률 속에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내로 이미 귀농.귀촌을 하였거나 앞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한 수강생 9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올해 교육은 지난 3월 17일 개강식에 이은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주 8회차까지 공통과정 교육을 마무리하고 19일부터는 과수와 채소특작분야로 나누어서 운영하는 전문과정 교육이 앞으로 5회차에 걸쳐 추가로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은퇴 후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모색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향후 농촌생활에 필요한 농업관련 유용한 정보들을 하나라도 더 습득하고자 하는 갈망과 배움에 대한 열의가 함께 어우러져 이처럼 높은 교육 참석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19일 전문과정으로 분리 운영에 들어간 첫날 교육에서 과수분야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과수인 복숭아를 비롯한 주요과수의 개원과 재식, 품종선택 요령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채소특작분야는 농촌에서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재배 관리할 수 있는 느타리
(한국안전방송)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18일 경산시체육공원내 럭비구장에서 ‘제5회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를 기관단체 내빈 및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는 경산 22개팀, 청도 2개팀으로 총24개팀이 참가하여 예선 1,2회전 경기, 본선경기로 치루어진 가운데 경산시 하양1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개최된 게이트볼대회는 생활주변의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어 나이 드신 분들의 신체단련과 정신건강 유지에 더없이 좋은 운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3세대 생활체육종목으로 게임을 통해 가정의 화목 도모 및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오늘 개최되는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한 생활체육운동으로 함께 배우면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을 증진시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는 필수 운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김시윤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긴급 집수리 봉사단인 ‘뽀빠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뽀빠이 봉사단은 양주시 남부권역(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양주1.2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구를 방문 주거 내 안전 점검 및 각종 수리를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집수리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양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봉사로 진행되며, 봉사단원들은 전기.전자.보일러.배관.샷시.씽크대 수리 등의 전문기술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주거 내 화재 및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있는 가구를 발견할 경우, 이를 뽀빠이 봉사단에 제보하면 해당 가구를 찾아 가구 내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게 된다. 김나영 센터장은 “지역 내 전문가 집단의 봉사욕구를 확인했으며, 이를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 주어진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뽀빠이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위험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립도서관은「인문학, 도서관에서 꽃피다」라는 테마로 유명 강사를 초청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 등의 저자인 혜민스님을 초청 오는 6월 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혜민스님은 영혼의 멘토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따뜻함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의 저자 김경집 작가와, 의 저자 송용진 작가, , 등 수많은 소설을 발표한 김탁환 작가를 초청해 주제별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지혜와 감성을 채우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강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31-8082-741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주민참여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건강 리더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강 리더자 양성과정은 지역사회 건강에 관심이 많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자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주간 진행됐다. 만성질환, 금연, 치매예방, 운동 강의 등 건강관련 기본교육 및 대한걷기연맹 전문 강사의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이 진행됐으며 교육을 완료한 28명의 수료생들에게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이 주어져 인증된 건강 리더자를 배출했다. 향후 교육을 수료한 건강 리더자들은 건강걷기실천 자조모임 구성과 신체활동격려 등 일산서구의 건강리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승열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마을 만들기에 건강 리더자분들이 파트너로 함께 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놓치기 쉬운 영유아 예방접종을 제 때 접종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예방접종 알림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나 병원 방문 시 ‘예방접종예진표’의 사전알림 서비스 수신에 동의하면 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문자를 통해 정기예방접종 시기를 사전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확한 휴대전화번호가 있어야 가능하며 번호가 변경된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수정 요청하면 된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는 접종 시기가 되었지만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영유아 보호자에게 문자, 전화, 우편 등으로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5,600건의 문자 발송 및 1,000건의 전화 독려를 실시했으며 전화번호가 없는 경우는 우편발송하는 등 영유아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감염병에서 아이들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적기 접종 시기에 맞춰 꼭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예방접종 관련 궁금한 사항은 각 보건소 예방접종실(덕양구보건소 031-8075-4031, 일산동구보건소031-8075-4143
(한국안전방송) 담양군이 지난 17일 담양문화원에서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18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군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치학회 이인숙 이사가 강사로 참석해 ‘주민자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타 시도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및 현 주민자치의 현실을 반영한 이해도 높은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위원들은 “주민자치의 이해와 위원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이진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의 리더로서 담양군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앞서 홍성일 부군수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며 “이번 교육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역량 강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K-컬처밸리’, ‘고양 관광특구’,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사업’ 등 고양시 관광산업 호재에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가 ‘신한류 문화·관광도시’를 선언한 고양시에서 개최되어 화제다. 특히 킨텍스 제2전시장에 위치한 시 홍보관에서 5만여 명의 세계 로타리안을 위한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 홍보관’이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된다. 대한민국 미래 관광 유망지 ‘고양 신한류 문화 관광산업 소개’ 5,020년의 유구한 역사와 고양600년의 찬란한 문화를 품고 있는 고양시는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비롯해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도 두루 갖추고 있다. 국제 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여한 로타리안들은 다국어로 번역된 실속 있는 관광홍보물을 홍보관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외국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와 워킹 가이드가 킨텍스 곳곳을 누비며 세계 로타리안들에게 고양시의 관광지로써의 매력을 생생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색체험과 실속 있는 체험의 앙상블 연주 ‘한옥마을 정와’ ‘전통공예체험’ ‘의료체험’ 등 파리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가 에펠탑이다. 고양시에는 이제 그런 명소가 하나 생겼다. 바로 ‘한옥마을 정와’다. 일산동
(한국안전방송) 하남시 신장2동은 지난 18일 동주민센터 뒤 공영주차장에서 ‘효사랑 한마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협의회장 배성곤, 부녀회장 임순자)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9개소 경로당 및 관내 어르신들 800여명을 초청하여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 신장2동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단체 회원들 50여명은 자율적인참여와 봉사로 단체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새마을협의회 배 회장과 임 회장은 “효와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김윤한 동장 또한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풍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성기순)는 직접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저소득가정 약 20곳과 관내 노인정에 전달하며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안전방송) 전남영상위원회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순천에서 촬영된 대표 작품을 영상 기록으로 엮어 낸 ‘영화 속 순천’ 영상 아카이브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영화 속 순천’영상 아카이브는 한국영화 역대 최고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명량’을 비롯해 올해 개봉작인 한효주 주연의 ‘해어화’, 최민식 주연의 ‘대호’ 등 순천에서 촬영이 이루어진 작품 80여 편이 기록되어 있다. 영상 아카이브 사업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를 알리고 보존하여 가치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영화·드라마를 수집 및 보존하는 작업이다. 전남영상위 관계자는 “영상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영화 촬영이 단순히 촬영만으로 끝나는 것이라 새로운 지역 관광자원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상 속 순천 아카이브에는 2004년 ‘천군’, 2005년 ‘너는 내 운명, 2006년 ’화려한 휴가‘, ’2007년 ‘신기전’, , 2008년 ‘에덴의 동쪽’, 2009년 ‘마더’, 2010년 ‘황해’ , ‘헬로우 고스트’, 2011년 ‘내가 살인범이다’,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 2013년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