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사)장흥군새마을회는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등 장흥군새마을가족 모두와 함께 영도구새마을가족을 초청하여 영호남수련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영·호남새마을가족 8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대회는 각 지역에서 봉사하는 지도자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단체의 유대를 강화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화합공동체 가꾸기를 실천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어윤태 영도구청장, 곽태수 장흥군의장, 한영현영도구의회의장 등 두 지역의 기관, 사회단체장들의 축하 속에서 성대히 치러졌으며, 특히 김성 장흥군수는 축사에서 영도구에 작년에 이어 장흥 쌀을 포함한 농산물 판매와 7월 실시 예정인 물축제와 개군 이래 처음 실시하는 2016 국제통합의학 박람회에 많은 참여를 이행하길 기원하셔서 새마을가족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장흥군과 영도구새마을회는 1998년 영호남 동서 화합의 일환으로 자매 결연을 맺어 18년째 형제의 우의를 다지며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한 달 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를 통해 불법운행자동차(속칭 대포차)를 비롯한 불법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동차사용자가 아닌 자가 운행하는 불법운행자동차, 무등록자동차, 무단방치자동차, 의무보험미가입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체납자동차 등을 일컫는다. 불법자동차에 대하여는 국토교통부가 행정자치부, 검찰청,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T/F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함께 매년 합동단속을 실시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대포차 등을 포함한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단속 건수가 2014년과 비교하여 1만 4천 건이 감소(4.3%)한 총 31만여대의 불법자동차를 단속한 바 있다. 이는 지자체에서 지방세 체납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이나 급여 압류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함에 따라 그 동안 주로 사용하던 번호판 영치실적이 전년도 보다 약 1만 8천 건이 감소(7.3%)한 것에 따른 것이다. 대포차의 경우에는 국민생활에 미치는 악영향 및 피해방지를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채택하
(한국안전방송) 장흥군은 지난 16일 국립한국문학관 유치를 위한 추진상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 이기환 국장, 김인규 전 장흥군수, 한승원 작가, 이금호 장흥문화원장, 김석중 소설가를 비롯한 추진위원과 장흥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은 구 장흥교도소 일대 45,143㎡(국유지)를 대상 부지로 선정해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장흥은 가사문학의 본향이자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된 사실을 문학관 유치의 당위성으로 내세우고 있다. 故 이청준, 한승원, 송기숙, 이승우 등 현대문학의 유명작가를 배출하였고, 장흥 지역 곳곳이 소설의 현장으로 남아 있다. 천관산문학공원, 천관문학관, 한승원.이청준 문학길 등 문학적 인프라를 지역 고유의 자산으로 육성하려는 노력도 돋보인다. 또한 광주 문화중심도시와 연계한 클러스터를 구축해 한국 문학을 재조명하고, 나주에 위치해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문학관련 각종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다. 지역 내에 국보 2점, 보물 10점 등 총 74점의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문학과 문화유산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19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주제로 '2016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학계 전문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1993년 생물다양성협약 발효에 맞추어 12월 29일로 지정했으나, 2000년 총회에서 5월 22일로 변경했다. 우리나라도 2010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유엔은 각국 실정에 따라 5월 22일을 전후로 기념식을 개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주제인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은 생물다양성 보전이 지속가능한 이용의 기반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물다양성의 날' 유공자 포상으로 제주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이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창숙 제주생물다양성연구소 소장과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의약품 개발에 기여한 손미원 동아에스티(주) 전무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양병국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과 김계원 한경대
(한국안전방송) 장흥군 장동면은 향우들의 고향 사랑을 통한 지역 발전을 다지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박2일간 제주시 애월읍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24일 정재철 재부산 향우회장의 제안으로 이복기 장동면 청년회장이 주관하여 3개 지역 향우회에서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향우회에는 재경, 재부산, 재광 3개 향우회원과 강신대 장동면장, 이승주 용두농협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고향발전과 장동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향우들은 낙후된 장동의 소득사업 발전을 위한 소득사업 발굴위원회 구성 방향, 철쭉으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제암산을 찾기 위한 감나무재 등산로 활용 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한, 그동안 알지 못했던 고향 소식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고향에 대한 애틋한 기억과 추억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신대 면장은 “오늘 행사가 향우 간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고, 고향 사랑을 담금질하는 아름다운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장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애정을 쏟아 달라”고 말했다. 특히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향우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한국안전방송) 소설가 한강(46)이 연작소설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을 수상하며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수상의 결과가 세계 속에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놨다는 평가다. 소설 ‘채식주의자’는 어린 시절 자신의 다리를 문 개를 죽이는 장면이 뇌리에 박혀 점점 육식을 멀리하고 스스로가 나무가 되어간다고 생각하는 영혜를 주인공으로 각 편에서 다른 서술자가 등장한다. 소설 속에서는 육식을 거부하는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 ‘몽고반점’에서는 처제의 엉덩이에 남아있는 몽고반점을 보고 예술혼을 불태우는 주인공의 형부, ‘나무불꽃’에서는 남편과 동생의 불륜 장면을 목격하고도 어쩌지 못하는 인혜가 서술자로 등장한다. 소설가 한강은 한국문학의 거장인 한승원(76) 작가와 함께 부녀 소설가로도 유명하다. 이들 부녀는 ‘이상문학상’과 ‘김동리문학상’를 부녀 2대가 수상하는 이색적인 기록도 세웠다. 한강의 부친인 한승원 작가는 그의 고향인 전남 장흥에 ‘해산토굴’을 짓고, 20년째 작품 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장흥이 고향과도 다름없는 한강은 지금도 1년에 수차례 장흥을 방문하여 작품구상과 휴식을
(한국안전방송)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20일(금) 청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PR학회 (회장 김찬석) 주최「Best PR Practice Award」시상식에서 ‘생애주기별 맞춤 예방접종 홍보캠페인’으로 "최우수상(Excellence)"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2016 Best PR Practice Award’는 실제 현장의 PR 우수사례를 발굴해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PR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PR학회에서 올해 처음 제정한 공모제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PR기업 및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4월말 응모를 받아, PR학과 교수 등 전문가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excellence) 4개, 우수상(winer) 5개 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질병관리본부 ‘생애주기별 맞춤예방접종 캠페인’은 국가예방접종 정보를 어린이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개발·확산하고, 사회 전반에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과 건강행동 의도를 향상시키는 데 캠페인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한 해 예방접종 인식제고 및 정책고객과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국민참여 영상공모전, 어린이 대상
(한국안전방송)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2016년도 상반기 전국 지자체연구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 18개 지자체연구소 원.소장을 비롯한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1부 행사에는 장흥표고산업육성사업단의 표고 향토산업육성사업(표고 건강디자인 식품사업) 추진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특강을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특강이 이루어 졌다. 이어진 2부에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있는 토의와 지자체연구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표고버섯, 청태전 등 장흥 특산물의 생산현장 투어와 체험을 하였다. 행사 일정을 마친 후에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서는 장흥군의 바이오산업 활성화, 박람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을 위해 전국 지자체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흥군 서은수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자체연구소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요즘 경기 둔화로 인해 지역산업 및 생산농가가 많은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SH공사 대강당 에서 ‘제13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가정위탁업무 유공자, 가정위탁가족, 가정위탁 관계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방송인 윤영미 님의 사회로 축하공연, 가정위탁이야기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홍보대사 위촉 등으로 진행된다. 수상자 중 위탁부모 이춘경 님은 청각장애인인 친모와 위탁아동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직접 수화를 배우고 위탁아동에게는 인지·놀이치료를 지원하는 등 위탁아동의 양육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위탁부모 허제남 님은 위탁아동의 피아노연주 재능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피아노콩쿠르 등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위탁부모 강희동 님은 정기적인 가족여행, 아동캠프, 위탁부모 자조모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가정위탁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위탁부모 이진화 님은 MBC라디오, 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 인터뷰 등을 통하여 가정위탁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아울러, 외조카를 7년 전부터 양육하고 있는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를 가정위탁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가정위탁은 불가피한
(한국안전방송)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하는 장흥군이 수도권 관람객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장흥군은 지난 17일 성남시와 서울 동대문구를 차례로 만나 박람회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성남시청을 찾은 김성 장흥군수와 관계자 일행은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 박람회 성공개최와 장흥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는 이번 협약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관람객 유치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서울 동대문구를 방문한 김성 군수 일행은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우리 동대문구민들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흥군은 이번 수도권 두 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 성과를 의미있게 평가하며,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박람회 입장권 최대 58% 할인혜택은 물론, 행정적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기관·단체에서 20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는 금년 7월 1일부터 어린이집 0~2세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육이 시행됨에 따라 오는 20일(금)부터 6월 24일(금)까지 맞춤형 보육 자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종일반 자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장시간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가구이다. 복지부는 맞춤형 보육 자격의 신청·접수에 앞서, 학부모들의 보육료 자격신청 부담을 덜기 위하여 공공기관 보유 정보를 활용하여 전산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자동으로 종일반 자격을 판정·통지(5.11~19일)했다. 이에 따라 전체 맞춤형 보육 대상아동의 약 43%인 31만명은 별도의 보육료 자격신청 없이도 종일반 자격을 부여 받는다. 자동 종일반 자격을 판정받지 않은 아동 중, 종일반 이용이 필요한 경우 ‘종일반 보육료 자격’을 신청하여야 한다. ‘보육료 자격 신청’은 아동의 주소지에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종일반 보육료 자격 신청 시, 필요한 증빙서류를 꼼꼼히 확인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증빙서류를 온라인 시
(한국안전방송)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라남도지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열리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서포터즈 역할 수행을 결의했다. 임업후계자 전라남도지회는 지난 17일 장흥군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 협약을 맺고 자발적인 입장권 구매와 전국을 대상으로하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18개 시군협의회로 구성된 전남도지회는 올해 박람회를 친환경적 임업을 선도하는 전남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인식 하에 이 같은 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전라남도 역점추진 과제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 등 도심, 가로, 도서, 해안 녹화활동 등 선행과 봉사로 녹색전남 구현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전국(9개 시도) 5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임산소득원 개발과 기술보급, 농축임산물 유통 등 국내외 농림산업 정보교류와 지역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장흥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문화예술회관 화재대피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고 도상(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재난관련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의 골든타임 내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상훈련에는 장흥군을 비롯한 장흥경찰서, 장흥119센터, 육군8539부대 3대대 등 21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인별 임무 보고를 거쳐 체계적인 재난대응 방안 논의와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실제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내용을 토대로 오는 20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훈련에 돌입한다. 130여명이 참석하는 현장훈련에는 화재발생부터 신고, 진화, 인명구조, 환자이송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실제상황에 준하는 대응훈련을 펼친다. 이날 도상훈련을 주재한 서은수 부군수는 “재난 상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이라며,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군민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수준도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화), 구제역 방역대책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구제역 가축방역 세미나』를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년 1.11일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난 4.27일 전국 이동제한 해제시까지 방역조치를 평가.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굴하여, 실효성 있는 가축방역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농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자체(시도, 시험소, 시군), 양돈수의사, 축산관련단체(한우, 낙농육우, 한돈, 축산물위생처리협회), 농협,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 6개 주제로 나누어 심도있게 분임별 토의* 및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은 금년에 전북, 충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그간 방역대책이 구제역 확산차단에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평가하면서,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발생 시도 돼지의 타 시도 반출금지 조치와 충남도 돼지 일제검사, 사전검사 후 이동허용 등 조치가 구제역 차단에 가장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장 방역인력 부족, 일부농가의 미신고 및 방역조치 미협조, 위탁농가의 방역관리 미흡 등을
(한국안전방송) ‘문화다양성 주간(5월 21일~27일)’을 맞이해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비롯해 전국에 걸쳐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의 날’ 및 ‘문화다양성 주간’이란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문화다양성법) 제11조에 의거, 정부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5월 21일(문화다양성의 날)로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행사 진행 한다. 작년에는 2014년 동법 제정 후 최초로 청주시에서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라는 주제로 개최 됐다. 마로니에공원에서 문화다양성의 날 개막식 개최 등, 전국 17개 지역 문화행사 올해 행사는 다른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자는 의미에서 ‘차이를 즐기자’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문화재단 등 24개 지역문화기관, 관련 문화단체들과 함께 국민이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전국 17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문화다양성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는 5월 21일(토) 오후 2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