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2015 밀라노 엑스포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이 5월 20일(금) 17시, 문화창조벤처단지(서울 종각역 인근) 16층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3명)과 국무총리 표창(3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40명) 등 총 46명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과 장관표창이 수여되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덕 장관이 대표로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관: 한식 관련 역대 최다 230만 명 유치, 경제효과 5,040억 원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 음식이 곧 생명이다’를 주제로 꾸며진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한식 관련 역대 최다인 23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2015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현지 언론에서 800회 이상 관련 기사가 보도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총 5,04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은 문체부가 주관부처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시행기관으로 참여하여 2015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의 성공을 기념하고, 이를
(한국안전방송) 장흥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부모, 자녀간에 소통을 잘하여 화합하는 가족을 만들고자 지난 4월15일과 5월13일 등 2회기에 거처 장원채(아이나라운동연합대표)강사를 초빙, 우리군관내 11가정 38명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간에 의사 소통을 위하여 부모, 자녀간에 글로 표현하면서 사랑을 재 확인 하였고, 스트레스 해소 심리치료 게임기법으로 풍선터트리기등 다양한 신체활동 놀이를 통하여 그동안 마음에 쌓아두었던 불만을 풍선에 담아 날리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우리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읍에 거주하는 아끼에씨는 마음은 있으면서도 남편에게도 자녀들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하는 말들을 자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려 가야겠다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1일(토)부터 27일(금)까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주도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 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는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지역특성화관’, ‘커튼콜’, ‘청춘제’, ‘아르테 펠로우’ 등 전시, 체험프로그램 풍성 지난 2012년 이후 5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주간행사는 ‘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와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전국에서 다양한 분야로 활동 중인 문화예술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보여주고 일반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특히,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일대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교육전시회는 그간의 문화예술교육 성과와 체험, 놀이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될
(한국안전방송) 완주군 삼례 만경강주변과 고산 읍내천이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수질개선은 물론 수생태계의 건강성이 회복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삼례만경강주변 생태하천복원사업과 고산 읍내천 생태복원사업을 이달 5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례 만경강주변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만경강 수질개선을 위해 총 면적 88천㎡의 삼례 금와생태습지를 생태습지, 생태학습장, 생태관찰로 등을 조성한 사업이다. 특히, 교목 28종 , 관목 17종 , 초화류 15종 외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하여 생태습지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금개구리는 물론 만경강 주변의 동식물상을 종합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설계과정에서 금개구리가 관찰됨에 따라 금개구리의 복원계획을 포함하여 ‘삼례 금와 생태습지’로 명명하고, 깃대종인 금개구리의 성장과정에 맞게 산란기, 유생기, 올챙이시기, 성체기, 동면기 등으로 구분하여 생태학습장 구성과 적정한 서식처를 조성했다. 고산 읍내천도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옛 빨래터 복원 등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추억의 장소로 재탄생 시켰다. 군은 무분별한 도심화 등으로 복개 후 그동안 인도 등으로 사용되어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이 중심이 되는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입학사정관 확충 등 대입전형 운영 역량을 강화하며, 고른기회전형을 확대하도록 유도하여 고교교육을 정상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대입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대학이 농어촌 등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대입전형 설명회, 입학사정관과 학생.학부모 간 1:1 상담, 중·고교 학생의 대학 내 다양한 체험활동, 대학의 자유학기제 지원 등을 확산시키는 촉진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29일 사업공고 이후 4월 4일까지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하였으며, 사업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및 대학 입학업무 관계자 대면평가를 실시했다. 그리고, 금년부터는 그간 수렴된 대학의 건의에 따라 사업기간을 2년(1+1)으로 확대하여 고교교육 정상화 지향 입학전형을 연속성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지원 대학 및 대학별 지원 금액은 선정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금년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종 60개
(한국안전방송) 6월부터 완주군에서는 전화 한통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급 납부가 가능해질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방문 없이 전화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를 조회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세입통합 ARS 전화납부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으며, 6월 자동차세 납부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ARS 전화납부시스템은 ARS 안내번호로 전화를 걸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 자동차 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을 조회 납부할 수 있다. 조회된 금액은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및 가상계좌 안내 등을 선택하여 실시간으로 수납할 수 있고 결제 확인을 휴대전화 문자로 받아볼 수 있어 지방세 민원을 처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할 전망이다. 재정관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완주군은 지난 13일 봉동읍 주민자치센터 2층회의실에서 환경미화원 59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ㆍ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ㆍ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외부강사를 초청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ㆍ보건교육을 재해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한 환경미화원들에게 대민 봉사자세 확립을 위하여 친절, 청렴, 성실을 강조하고, 근무 중 도박, 음주, 근무지 이탈, 근무태만 금지 및 규정된 복장착용으로 환경미화원의 위상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원의 복무규정 숙지, 안전수칙 준수 등 작업 특성상 안전사고 노출이 많은 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이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재해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합동으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13940호 ‘16.02.03. 공포)」을 제정한 데 이어,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담은 동법 시행령 제정(안)을 19일(목)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및 사회적 확산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국민 정서와 지혜를 풍요롭게 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지난 2월 제정되었으며, 시행령 제정과 함께 8월 경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중·장기 정책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이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또한 관계 행정기관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전년도 실적에 대한 점검을 진행함으로써 연차별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기본계획을 구현하게 된다.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주요 사항 심의를 위해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를 구성·운영한다. 심의회는
(한국안전방송)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2016 인문독서아카데미가 5월 19일부터 시작된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첫 주제는‘5가지의 주제로 망망대해 인문학을 정복하다’이며 총 5강좌로 진행된다. 세부내용은 5월 19일 , 5월 26일 , 6월 2일, , 6월 16일 이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으로부터 글솜씨와 통찰력에 대한 극찬을 받았으며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유쾌한 창조’, ‘빗물과 당신’, ‘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 뻔했다’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 강창래를 초빙하여‘인문학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군민들의 지적호기심에 속 시원하게 답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완주군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철학, 사회과학, 문학, 예술, 역사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통섭형 주제로 분야별 최고의 강사를 모시고 주민들의 인문학열풍에 부응할 것이다. 또한 5월 24일에는 재미 저널리스트인 안희경 작가를 초대하여 세계 11명의 지성인들과의 릴레이 인터뷰 를 주제로 제러드 다이아몬드, 제레미 리프킨, 리처드 윌킨슨등의 세계적 석학들과 지속가능한 미래진단에 대한 이야기로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관련 문의는 완주 중앙도서관(☎290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진로교육법과 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 일환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고 창의적인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진로상담 서비스를 확대.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초.중등학생 및 학부모, 대학생.성인, 사회적 배려대상자(특수교육대상학생, 탈북학생, 다문화학생)를 위한 진로상담 전문가를 확대 배치(총 190명)하고, 종합진로정보망(커리어넷) 상의 온라인 진로상담 시스템 기능 개선 등을 통해 온라인 진로상담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상담 활성화를 위해 단위학교의 진로상담 매뉴얼 개발.보급(사회적 배려대상자) 및 교원연수 실시 등 다각적으로 진로상담 서비스의 품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진로상담 서비스 개선의 주요내용은 그간 초·중·고 학생 위주로 실시되던 진로상담을 학부모, 대학생·성인, 사회적 배려대상자(특수교육대상학생, 다문화학생, 탈북학생)까지 확대.운영하고, 진로상담 전문가를 종전의 140명에서 총 190명으로 확대 배치하며, 사전 연수회(5.19.) 개최 등을 통해 진로상담의 전문성을 높인다. 커리어넷의
(한국안전방송) 완주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암예방 및 조기발견 치료를 위해 지난 18일 소양면 신교리 신교교회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건강강좌를 열었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 국가암조기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전북대학병원 전북지역암센터 염정호 교수의 강의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암dd 검진의 필요성, 국내 주요 암의 일반적인 증상, 암예방 10대 수칙’ 등 생활에서 실천하는 암예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날 건강강좌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무료로 측정해주고, 암종별 검진방법에 관한 책자와 홍보물(대나무효자손)을 배부하였다. 완주군보건소장은 “암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지속적인 암예방 교육과 검진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보건소는 전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암예방 캠페인, 암환자 연계관리, 암경험자 프로그램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암조기검진 독려을 위해 대장암 채변키트 및 검진대상자 안내문 우편발송, 1:1 전화
(한국안전방송) 김제시는 지난 18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16년도 상반기 공무원 제안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정의 능률화와 경비절감 등 시책 반영 가능성이 큰 우수제안 6건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공무원 제안제도에 따른 것으로,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금년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의 공모기간에 접수된 905건의 제안 중 1차 사전심사와 2차 실무심사를 거친 15건의 제안이 최종 상정됐다. 심사결과 ‘성산공원을 중심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향교를 잇는 문화벨트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의 대변화’, ‘스토리텔링이 있는 버스승강장 조성’등 6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하여 시장표창과 더불어 부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승복 부시장은 “제안제도는 시민들이 실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 해소는 물론 경직되고 비효율적인 행정을 개선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안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지속적인 홍보로 수준 높은 제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채택된 제안은 실제로 시정에 도입함으로 시민 행복과 편의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김제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발급을 개시한 문화누리카드가 현재 77%의 발급률(카드예산액 280,200천원)로 문화누리카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김제 모악산축제가 열리는 지평선 몰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로서 공연·영화·전시 관람·도서구입을 비롯하여 여행, 온천, 국내 4대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항공, 철도, 고속버스, 여객선 등의 운송수단에 이용이 한정되었던 문화누리카드가 2016년부터는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외버스까지 사용을 확대하여 문화누리카드로 시외버스 요금 결제가 가능해졌다. 김제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대표적인 서민 문화복지 사업으로써 앞으로도 이용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급을 원하는 신청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고, 2014년부터
(한국안전방송)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을 통한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시의 창조적 역량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2016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장학생 선발」면접을 5월 18일 김제시 평생학습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면접은『2016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장학생」최종 선발을 위하여 각 연수국가별 언어로 질문 및 답변하는 평가로서, 특히 생활회화 및 상황설정 표현 등 현지 언어에 대한 이해력, 표현력, 유창성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김제지역 초·중·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최종 50명(초등28, 중등22명)선발에 136명(초등94, 중등42)이 신청해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자는 심사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김제시 및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 6월 2일 발표한다. 최종 선발되는 초·중학생은 여름학기와 겨울학기로 나눠, 6주 동안 본인이 신청한 연수지역(캐나다·호주·뉴질랜드·중국)에서 어학연수 및 외국 문화체험 등으로 해외연수 과정을 실시하게 되고, 대학생은 25주 이상 48주 이내 동안 13개국 중 본인이 선택한 연수대학 및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한국안전방송) 김제시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도로변에 설치한 현수막, 벽보, 전단, 에어라이트(고무풍선)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하여 「불법유동광고물 공무원모니터단」을 읍면동 각 1명씩 포함 확대 구성하여, 주민이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모니터단」약칭 ‘불광모’를 모집 운영하기로 하였다. 도시미관 훼손, 보행자 통행불편은 물론 교통안전사고 위험마저 있는 불법 광고물을 공무원과 공공근로사업자 등 단속반이 정기적으로 일제 출장하여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유동광고물을 수시로 수거조치 하는 등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는 주민의 생활 불편사항(불법광고물 신고 등)을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앱으로 신고하면 시에서 해당위치를 파악,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작년 한해에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에 대해 과태료 5건(29백만원) 부과·징수 등의 행정조치를 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