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서는 김제시는 지난 18일 터미널사거리에서 김제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문화의식 개선을 위한 TWO 라이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통행이 많은 아침 8시 출근시간에 맞춰 주간전조등과 방향지시등 켜기를 생활화하고, 차량신호등과 보행신호등을 지키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켜자! TWO 라이트, 지키자! TWO 라이트”란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 경제교통과 박민우 과장은 “시민들이 가장 기본적인 두 가지 『라이트 켜기와 신호 지키기』를 실천하도록 TWO 라이트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김제시 미래농업의 주역들인 12개교 학생4-H회원 3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농심배양 능력을 위한 과제학습활동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교4-H회 과제활동은 교내외 특별활동으로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에게 체험기회를 부여해 학생회원간의 화합과 협동심은 물론 성취감을 유발시키고 개인별 잠재능력개발과 자신감 배양을 목적으로 한 교육이다. 그동안 회원들은 4-H이념(지(智)·덕(德)·노(勞)·체(體))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교내 꽃묘 가꾸기 과제교육과 교외 활동으로 학생들의 정서 안정 및 직업체험을 위한 다육이와 색모래를 활용한 테라리움 화분을 만들고 5월 가정의 달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비누꽃바구니 만들기 등의 과제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앞으로 전북 14개 시군의 학생 4-H회원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장인 전북 학생4-H회 회원대회에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4-H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 할 예정이며 학교 4-H 과제이수교육, 전통문화탐방, 농촌문화 현장 체험 등 실습 및 현장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심을 배양하고 선후배 및 동기간의 친밀감과 협동심을 키
(한국안전방송)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는 23일(월) 부터 24일(화) 양일간 대전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6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이하 정보회의)를 개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원안위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의 주관 하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손재영)과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사장 오성헌)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규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안위는 앞으로 매년 정보회의를 개최하여 원자력 안전규제와 관련한 현재와 미래의 이슈를 국민들에게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정부 3.0을 실현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오는 23일 개최되는 정책세션에서는 ▲2016년 원자력안전규제 정책방향,▲제2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 수립방향, ▲중대사고를 포함한 사고관리 규제방향, ▲2016년 방사선안전규제 정책방향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원자력 안전 관련 현재와 미래의 이슈를 논의하여 향후 5년간 정책설계의 청사진이 될‘제2차 원자력안전 종합계획(‘17~’21)’과 관련해서는 규제기관, 사업자 및 연구기관이 패널로 참여하여 원자력 안전정책 및 안전관리
(한국안전방송) 순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롯데백화점에서 특별판매 된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순창 우수농특산물에 대한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순창 농특산물은 순창군이 개발한 순창토마토발효고추장, 토마토 발효쌈장 등 순창군이 개발한 웰빙식품을 비롯해 전통장(醬)류는 물론 친환경 쌈채소, 친환경케일, 친환경오이, 유기농 꾸지뽕, 무농약 아로니아 등 친환경 농산물도 포함돼 있다. 아로니아환, 마카환, 강정, 청국장환 등 농산물을 가공한 건강식품은 물론 옹기 등 특산품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롯데백화점 특별판매행사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가 순창을 방문해 순창농특산물 판매장을 둘러본 후 전시된 농특산물의 품질과 독창성이 높아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순창군에 제의해 성사된 걸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해서 지난 18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매장에는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김정현 광주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순창군 우수 농특산물판매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약서 서명과 테이프 컷팅, 행사장 소비자와 만남 순
(한국안전방송) 장수군이 백두대간 숲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백두대간 일원에 이야기가 있는 숲길을 발굴, 정비키로 하고 올해부터 2019년까지 16억을 투입, 백두대간과 주변산촌 연계 숲길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숲길 조성대상은 무룡고개의 논개외갓집 가던 길인 민재구간과 함양장터 가던 길인 주촌구간을 비롯해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임을 막은 육십령의 대포바위에서 할미봉 구간, 산삼이 많았던 장안산의 삼거~장안산 구간, 남덕유산의 빨치산 이야기가 남아 있는 어전~양악구간, 백두대간 한반도 동맥지류길 등이다. 군은 42km의 등산로를 정비, 안전숲길을 조성하고 전망대와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테마안내판, 방향표시판 등 안내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산행을 위해 구조위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야기가 있는 숲길 조성으로 사계절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6차중심의 농산촌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을 줄여 짜지 않고 맛도 좋은 요리 메뉴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16년 삼삼한 요리경연대회’를 5월 19일 aT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노인,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식단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며, 노인 대상 식단에 46팀 230명, 어린이 대상 식단에 34팀 170명, 청소년 대상 식단에 40팀 200명이 참가한다. 세부 경연 주제는 ▲짠맛에 익숙한 노인들을 위한 삼삼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식단 ▲영양을 고루 갖추면서도 간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에 중점을 둔 어린이 대상 식단 ▲학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학습에 도움이 되는 청소년을 위한 삼삼하면서 스마트한 식단이다. 경연 심사는 조리전문가와 대학 교수로 구성된 전문심사단 43명과 나트륨 줄이기 서포터즈 및 SNS를 통해 사전에 모집된 국민참여 심사단 27명이 참여한다. 평가는 맛과 영양의 조화, 기능성, 편리성 및 나트륨 함량 등을 고려하며,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9개팀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이날 대회는 요리경연 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어르신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모든 식품 조리·판매업소(학교 매점 포함)와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29,680곳을 점검하고 20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자치단체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주요 적발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목적 보관(9곳)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무신고 영업(3곳) ▲생산일지.원료수불부 미작성(1곳) ▲표시기준 위반(1곳) ▲품목제조보고 변경 미보고(1건)이다. 식약처는 이 기간 동안 교육부, 지자체, 어린이 식생활 안전보안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소비자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 불량 어린이 기호식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계도 위주의 홍보 활동으로 17개 학교 주변에서 총 194명이 참여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와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여 학교 주변 불량식품 판매를 근절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안심 구매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장수군은 토마토 수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관련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18일 오전 10시 장수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가졌다. 이날 컨설팅엔 농산물수출관련기관과 관내 농업인 40여명이 참석, 검역병해충 발생, 농약잔류 등 수출 전 과정의 애로사항에 대해 주기적,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현장형 협업’ 컨설팅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총괄적으로 지원하고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추진되며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 농업기술센터 등이 참여해 농산물 수출관련 공통적인 관심사항에 대한 공동 컨설팅, 관심 분야별 전문 상담이 이루어지는 개별 컨설팅, 방문요청 농가 대상 현장 진단·처방을 하는 현장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컨설팅과 함께 현장여건 등을 감안해 간담회나 수출교육 등이 병행 실시돼 품목·지역별로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현장의 걸림돌 해소로 토마토 수출의 활로 확보가 기대된다. 서정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관합동 종합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적인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농가소득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한국안전방송) 장수군은 여름철자연재해대책기간(5.15~10.15)을 맞아 18일 오후 2시 군청간부회의실에서 군청 및 읍면 재난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문우성 안전재난과장은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조사요령과 복구계획 수립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재난발생시 피해 조사와 각종 지원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피해조사 요령을 정확히 숙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군민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자치구 보건소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책임교수 이무식)이 함께 매년 조사하고 있으며, 2015년은 8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시민 4,59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등), 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이환,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등 19개 영역에서 217개 문항을 조사하했다. 지난 8년간 건강조사 결과를 보면 흡연율, 걷기실천율 등 건강행태는 개선된 변화를 가져왔으나, 반면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감 경험률은 정체를 보여 체계적인 관리 대책이 과제로 남았다. 2015년 주요지표 조사결과는 남자흡연율은 2015년 38.7%로 전국 40.5% 보다 1.8%p 낮았으며, 지난 8년간(2008년 48.4% → 2015년 38.7%)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2015년 담뱃값 인상과 다양한 금연사업의 확대 수행 결과로 보인다. 고위험 음주율은 2015년 17.8%로 전국 18.5% 보다 0.7%p 낮았다. 지난 2008년부
(한국안전방송) 권선택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지난 18일(수) 오후 3시 30분 특전예비군 지역대 본부 개소식 현장을 찾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특전예비군이 기존 열악한 환경의 사무실에서 벗어나 새롭게 단장한 건물로 이전하고, 권 시장을 비롯하여 김인식 시의회 의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차정호 505보병여단장 등 통합방위 관계자를 초청, 뜻깊은 기념식을 가졌다. 대전광역시 특전예비군 지역대(지역대장 박성준)는 특전사 출신의 장병이 지역 방위를 위하여 예비군에 지원,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예비군으로서 지역방위훈련뿐 아니라 우리지역 재난구조 및 학교폭력.성폭력예방 순찰활동 및 방동저수지 정화활동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권 시장은 축사에서“그 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방위를 위하여 나이를 불문하고 예비군에 지원 지역방위훈련 및 재난구호활동에 참여하는 특전예비군 대원들의 열정을 치하한다”면서, “지역방위를 위하여 수고하는 예비군의 사기진작과 훈련 여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계룡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일손 부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가 솔선수범을 보이기 위해 각 부서별로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일 두마면 직원들은 고추심기 전 검은 비닐 씌우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공공기관과 군부대 등 참여희망 단체를 모집하는 등 지속적인 일손 돕기로 영농철 일손부족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일손 돕기를 위해 기계화율이 낮고 노동 집약도가 높아 일시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과수, 채소, 밭작물 재배농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하여 적기 영농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중 농촌 일손부족이 가장 극심한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농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각 유관기관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태안군이 지역 특산어종인 꽃게의 어획량 증가를 위해 수산종묘 방류 사업량 증대에 나선다. 군은 관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꽃게 종묘 방류량을 당초 41만미에서 86만미로 2배 이상 늘리기로 하고 오는 6월까지 총 1억 9천만원을 들여 종묘 방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안군의 꽃게 위판량은 지난 2011년 1,729톤을 시작으로 2012년 2,374톤, 2013년 4,734톤에 달했으나, 기후 및 수온 변화로 산란기 먹잇감이 부족해지면서 2014년 1,994톤, 지난해 1,897톤을 기록하는 등 최근 위판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군은 꽃게의 어획량 증가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산란과 성장기 어린 꽃게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보고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한 개체 수 감소 보완과 수산자원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인공종묘 방류를 실시, 꽃게 개체 수 유지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태안군의 상징이자 지역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꽃게의 보호를 위해 불법 어업을 막고 방류량을 늘려 가격 상승을 억제하는 등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수산물 개체 수 관리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한상기 군수는 “지역민들의 소
(한국안전방송) 태안군이 인구 고령화로 인한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관내 우수한 지역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18일 태안고 학생 33명과 인솔교사, 군 담당자 등 40여 명이 태안군에 사업처를 둔 한전산업개발(주) 서울 본사(중구 서소문로)를 방문, 채용부서장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기업현황 및 채용계획을 듣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민 취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기업 탐방은 군이 올해 추진 중인 ‘2016 일자리종합센터 활성화 계획’ 중 ‘관내 기업과 함께 하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의 일환으로 전격 추진됐다. 지난 1994년 7월 태안군 원북면에 개소한 한전산업개발(주) 태안사업처는 총 근로자 340명 중 177명을 지역민으로 채용하는 등 총 근로자 수 대비 50% 이상의 높은 지역민 채용률을 보이며 지역민 일자리창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주) 본사 임원 및 관계자들은 이날 기업탐방에 참여한 고교생들에게 오찬을 제공하고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전공 및 진로선택에
(한국안전방송)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19일 오전 11시 군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진천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및 학교 보건교사, 관련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진천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협의체 실무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관내 아동·청소년 고위험군 의뢰체계 및 신속한 위기 개입방법과 절차에 대해 파악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자칫 놓칠 수 있는 아동·청소년기 정신질환을 신속히 발견·치료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