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진천군보건소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8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및 운영에 대한 성과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토대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한 지역의 건강문제 분석 △지역사회 건강수준에 대한 현황 분석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개발 추진 △지역 내 보건기관 네트워크 활용으로 포괄적 보건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에서 자체개발한 에어로빅 하하체조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은 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발굴 및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보건소는 2013년부터 2년 연속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물론 2014년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은 19일 오후 2시 증평읍 율리 밤티 마을에서‘2016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과 산사태 발생 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초기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됐다. 증평군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증평소방서, 증평지구대, 1987부대, 괴산증평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에서 150여명의 인원과 차량 등 장비 5종이 참가했다. 훈련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청 산사태 예측정보 수신과 상황판단회의개최 △취약지역 거주민 대피 △자연휴양림 이용객 대피 △유관기관 협조 요청 △매몰된 인원 긴급구조 및 산사태 발생지역 응급복구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진행됐다. 군은 이번 훈련에 앞서 지난 달 14일부터 증평군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함께 훈련 추진계획, 훈련범위와 상황설정 등을 위한 회의를 3회에 걸쳐 진행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율리 밤티 마을과 좌구산휴양림 산사태 발생’을 가상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초기대응과 신속한 상황보고, 유관기관 전파와 신속한 인력·장비 투입, 초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과「제19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大田 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예품대전 원서접수는 오는 6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온라인(http://www.crafts.or.kr)으로 제출해야 하며, 원서접수한 자에 한하여 출품작품을 6월 17일에서 18일까지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 제출하면 된다. 관광기념품공모전은 별도 원서접수기간 없이 6월 17일에서 18일까지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출품작을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은 6월 24일에서 2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한다. 공예품대전 출품대상은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으로, 출품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의 6개 분야이다. 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대상은 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품분야는 한국기념품분야과 대전기념품분야 2개 분야이다. 응모자격은 대전시에 주소지가 있는 개인
(한국안전방송) 증평군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높이고 불안한 심리적 마음을 치유하는‘톡 ! 톡 ! U ( Talk ! Talk ! You )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가 불안한 청소년을 위해 정서안정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을 통한 관계 형성을 통해 청소년이 심리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아동·청소년 담당자의 지도아래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 프로그램실과 학교wee클래스에서 실시된다. 세부운영계획으로 정서안정 마음치유 프로그램인‘토닥토닥’,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한‘마음치유공감콘서트’,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마음치유UCC’공모전이 준비돼 있다. 한편 군 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민·관 협력을 통한 다각적 노력을 위해 지난 17일 증평중학교, 증평여자중학교, 형석중학교와 청소년 마음치유 프로젝트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개인상담 및 생명존중 교육, 우울 및 불안해소 집단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한국안전방송)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중원문화 충주전통시장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닷새간 누리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충주중소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자유·무학·풍물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소비자의 발걸음을 재촉하며 전통시장의 부흥을 위한 날개를 편다. 중ㆍ대형마트에 밀리고 경기침체로 인해 부진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상인들이 직접 마련한 행사다. 다시 일어서는 전통시장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울패밀리 리더가수 위일청과 여성 솔로 우연이를 초청해 희망콘서트를 연다. 야생화 400여점을 자유시장 아케이드 구간에 전시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각 전통시장별 특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품바의 전설 이재주와 함께하는 신나는 추억의 유랑극단을 선보이며, 순대와 만두 등 먹거리 무료 시식회도 구미를 당긴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만든 각종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시장도 서며, 맥주 페스티벌도 연다. 거리화가의 초상화 그려주기, 바람개비 동산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장재흥 상인연합회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충주의 전통시장이 다시 도약하고 서민경제가 살아났으면 한다”고 말했
(한국안전방송)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8일(수) 오전 10시 보문산 3층 회의실에서 제17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에서의 시민행복 프로그램 방향’이란 주제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포럼에서, 송용길 원장은 “평생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행복”이라며 “우리 진흥원이 시민 생활에 활력소를 주고 행복 향상에 큰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미영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기획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시민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연설하고, 평생교육에서의 시민행복 프로그램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창기 대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대전시 평생교육 관계자 20여명이 시민행복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연말까지 시민행복 프로그램을 구체화하여 우리지역의 평생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18일 퍼시스 목훈재단이 충주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시청을 방문해 고등학생 대상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목훈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1년간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금이 지원된다. 지역 내 인문고등학교별 1명씩 8명을 선정, 총 93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가정환경이 어렵지만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에게 지원된다. 재단법인 목훈재단은 (주)퍼시스 대표이사인 손동창 회장과 (주)퍼시스, (주)시디즈, (주)일룸 등 3개 업체가 자선 및 장학금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2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2003년부터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충주지역의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14년째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꿋꿋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목훈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목훈재단 관계자는 “충주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관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기업을 집중 발굴하여 지역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남양주시 100대 명품기업』을 선정했다. 관내 가동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23개 기업이 신청을 하여 경영능력, 고용창출, 기술개발, 수출경쟁력 혁신 ,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점수화 하여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한 결과 수동면에 소재한 다원체어스(대표자 이규윤) 등 100개 명품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인증서와 인증 패를 교부할 계획이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국내·외 전시회 가점 부여, 시 로고 기업홍보물 무료 사용권 부여 등 시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시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2010년 처음으로 100대 명품기업을 선정·지원하였고 2016년에 재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지역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18일 오전11시 종댕이길을 걸으며 노사 화합을 다졌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가 주관한 이날 걷기행사에는 김영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김정호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을 비롯한 초청내빈과 근로자, 시민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충주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종댕이길을 걸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정과 11년 노사 무분규지대를 달성하기까지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을 다졌다. 충주시와 사회단체연합회는 노사민정의 상생발전과 선진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제도개선, 성숙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충주지역 노사민정 대표들은 함께 공동 협력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기여하자고 다짐했다. 걷기행사와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 환경 조성을 위해 종댕이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실습장에서 관내 유치원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꼬마농부 텃밭 가꾸기 무료 체험교육을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현재 ‘가꾸는 기쁨 나누는 행복의 건강한 시민 텃밭 가꾸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텃밭 교육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꼬마농부 텃밭 가꾸기 교육은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텃밭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꼬마농부 교육은 상자텃밭 가꾸기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은 간단한 이론 교육 후 화분에 흙을 담고 다양한 엽채류 모종을 심어보는 체험을 한다. 이렇게 만든 상자텃밭은 각자 집으로 가져가 스스로 길러보며 가족과 함께 작물의 생장을 관찰 할 수 있다. 작은 상자텃밭에서 이루어지는 식물 돌봄이 활동은 성장기 어린들에게 생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자신이 가꾸는 작물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하며 내가 기른 안전한 먹거리, 농업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도 깨닫게 한다. 꼬마농부 텃밭 가꾸기 교육은 지난 5월 2일부터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여, 신청한 어린이들은 텃밭교육 실습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 내 그린학습원에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슬로꼬부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yjslowlife2016)에서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슬로라이프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슬로꼬부기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른 뒤 이벤트 창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슬로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를 댓글로 달면 응모된다. 가족들 간의 화목한 장면을 잘 표현한 이들 중 총 7명을 선정해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안에 위치한 코코몽 팜빌리지 체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슬로꼬부기는 지속과 장수의 상징으로 남양주시 슬로라이프의 로고였던 거북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다. 슬로꼬부기의 등은 세계의 밥상보로 표현했으며 S자 형태의 머리카락은 슬로라이프의 첫 영문인 S를 의미한다. 현재 슬로꼬부기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시민들에게 슬로라이프의 가치와 철학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슬로라이프 도시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1일을 슬로라이프의 날로 지정했으며, ‘건강하게 즐기는 내 삶, 슬로라이프!’를
(한국안전방송) 위기청소년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민간기관 20곳이 참여하는 충주 1388청소년지원단이 발족했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센터에서 20개 민간기관 21명으로 구성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구성됐다. 위급 시 각 전문기관별 보유자원을 유·무상으로 제공하고 적시에 청소년들에게 지원하는 기능을 맡는다. 센터는 4월 한 달간 참여기관을 섭외 및 모집했고, 법률사무소, 산부인과, 학부모연합회, 한의원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게 됐다. 청소년지원단 위촉 후 각 기관 및 사업 소개와 함께 청소년지원단의 역할이 안내됐고, 충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고성용 회장이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으로 선출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앞으로 반기별 1회 이상의 회의 및 간담회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발굴 및 지원하게 된다. 고미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1388청소년지원단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시 호암직동 노인회분회와 직능단체 임원 등 30여명이 18일 서충주신도시를 찾아 현장을 견학했다. 자급형 복합신도시, 인구 30만 도약을 위한 거점신도시인 서충주신도시 의 현주소를 직접 체감하고 널리 홍보하고자 노인회가 주축이 되어 방문하게 됐다. 5개 직능단체 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충주기업도시 직원의 안내로 서충주신도시 내 3개 단지의 조성현황을 둘러봤다. 또한 롯데주류 충주공장을 찾아 맥주 생산과정을 견학했다. 충주시 주덕읍·대소원면·중앙탑면 일대 10.8㎢에 형성된 서충주신도시는 충주기업도시와 충주첨단산업단지가 이미 조성돼 산업용지 100% 분양을 완료했고, 주덕읍과 대소원면 일대 181만 1천㎡ 규모로 추진되는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도 올 6월 준공 예정이다. 권숙재 노인회분회장은 “2016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서충주신도시 현장을 둘러보니, 역동감과 함께 충주의 밝은 미래를 직접 느꼈다”며 “서충주신도시가 명품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예천군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6월 3일까지 3주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실시된 계량기 정기검사는 읍면을 순회해 검사하며 판수동저울 94대, 접시지시저울 98대, 전기식지시저울 153대 등 총 354대를 대상으로 지정된 날짜에 검사를 진행하며, 17일 유천면을 시작으로 31일 풍양면까지는 각 면사무소에서, 예천읍은 6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공설운동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검사에서는 계량기 외관 및 구조적합성, 조작·변조 여부, 사용오차초과여부 등을 확인해 합격한 계량기에 대해 합격필증을 계량기에 부착해주고, 불합격한 계량기는 정비 후 재검사 또는 사용중지 처분을 받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정기검사 대상 계량기를 소유하고 있는 사업주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부득이한 사유로 기간 내 검사를 받지 못할 때는 지정 일자와 장소가 아니어도 인근 타 읍·면 또는 시·군에서 검사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정기검사를 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 정기검사에 관한 세부사항은 예천군청 새마을경제과(
(한국안전방송) 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12시30분 예천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상담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부적응, 가족갈등, 학교폭력 등으로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상황 예방 및 체계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아웃리치)에서는 청소년전화 1388 홍보와 함께 이동상담실과 이동교육장을 운영하면서 상담 시 다양한 교구 활용으로 상담 및 홍보의 효율성을 높였다. 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스트레스 해소프로그램, 간이심리검사, 집중력향상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상담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25일에는 예천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성, 성격, 진로, 학습전략에 대한 심리검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청소년기 학생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